로보트 레드포드가 주도하는 선댄스 영화제
얼마전 마나리가 수상했던 영화제이다.
역시나 유타 도착 이틀째 파크시티 근처 같은 골프장 골드 코스에서 칼싸움 한 판에서 드디어 고산증이 와서 참패를 앉고서 솔트레이크시로 가는길에 선댄스를 찾았다.
좁은 협곡애 들어 앉은 선댄스, 여름엔 로컬들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다.
도시에서 25분 거리에 이런 곳이 있다니.
산장 분위기를 주는 곳
사실 술 좋아하는 지인들이 바로 이 바의 분위기가 좋아서 갔다. 강추.
콸콸 흐르는 협곡의 물이 야심하다 뿌드득.
with love
ㅈ ㅇ ㄱ ㅏ
첫댓글 아유~~선댄스영화제~엄청 유명하지~~늘 도전하구 가보고싶은곳~ 영화제~~ㅎ
문화쪽에 몸 담고 있지는 않으니까. 난 선댄스가 캘리포니아인지 알았어 >,<
저런곳에서 살면..
삶이 영화 같을듯~^^
스토리 나올것 같고
풍광이 좋아.
ㅎ 유타 하면 몰몬교를 떠올렸는데
일출이 아름답다 하던데
유타주민들 상당히 친절해.
일출 못봤어 공 치느라 ㅎㅎㅎ
낡은 의자가 인상적이야.
뿌드득은 아하님 건데 ㅎㅎㅎ
빈티지 필링 그대로야.
가끔 빌려다 써. 하도 들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