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상 장애인 복지관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인연으로
오늘 책을 선물받았다.
8세에 녹내장 발병으로 18세에 양안 실명. 지금은 맹아학교 특수교사이다.
뭉클하고 따뜻하다
삶을 감사의 언어로 채우는법을
그녀에게 배운다
#시각장애인의에세이
#점자로 쓴 다이어리
#김성은수필집
#신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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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수필집]점자로 쓴 다이어리
팥쥐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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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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