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역사] 11월 27일 월요일 (음력 10월 15일 己丑)

[미스코리아]

조선일보

입력 2023.11.26. 17:00

  36년생 건강관리가 재물관리보다 중요. 48년생 일시적 조정국면 예상되니 경거망동 마라. 60년생 귀찮더라도 할 건 하고 넘어가야. 72년생 이로움이 집밖에 있으니 나가면 유익. 84년생 다소 정체 있어도 조급해 마라. 96년생 소금도 맛보고 사랬다.

  37년생 골치 아팠던 일이 봄눈 녹듯 해결. 49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61년생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73년생 웃을 일 없어도 의도적으로 웃어야. 85년생 감당 못할 일 무엇. 97년생 함부로 한 약속이 발목 잡을 수도.

  38년생 잘못 고치기가 실수 없기보다 더 어렵다. 50년생 기대했던 일들이 이뤄질 듯. 62년생 길 위에 횡액을 주의. 74년생 계산과 현실이 다소 상이할 수도. 86년생 금전과 이성 운이 상승하는 시기. 98년생 서른여섯 계략 가운데 도망이 으뜸.

  27년생 하나를 얻었다면 하나는 양보. 39년생 지출하기 전 잔고를 생각하라. 51년생 돈으로 때우든 몸으로 때우든. 63년생 주변과의 관계를 잘 맺어두도록. 75년생 어설픈 추진은 일을 더 꼬이게 할 수도. 87년생 선택과 집중에도 우선순위 필요.

  28년생 내일을 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 40년생 관계에서 신의를 버리면 무엇으로 성공. 52년생 그간의 노력과 희생 인정받을 듯. 64년생 절약하고 절제하면서 후일을 도모. 76년생 평소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88년생 이동과 변화에 적극 대처하라.

  29년생 오래전 알고 지낸 지인이 참 귀인. 41년생 일은 많고 실속은 적고. 53년생 아랫사람이라고 막 대하면 망신당한다. 65년생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 77년생 적당한 타협으로 사태를 마무리하라. 89년생 망설이고 주저하다 기회는 날아간다.

  30년생 가족 간 언쟁은 손해막심. 42년생 경제적 여유는 언제나 오려나. 54년생 우울감이 엄습할 수 있으니 밝은 생각을 갖도록. 66년생 쉽게 해결될 일 아니니 기다려라. 78년생 범사가 순조롭게 진행. 90년생 상대방 취향과 기호에 맞추도록.

  31년생 원칙만 고집 말고 상식 선에서 처신하라. 43년생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지 말아야. 55년생 조절과 통제기능이 마비되면 큰일. 67년생 자신을 낮추고 겸손 또 겸손하라. 79년생 계획의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듯. 91년생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

  32년생 제 도끼에 제 발등 찧을 수도. 44년생 주위의 시기를 조심. 56년생 묘책이 있으나 성사는 어렵다. 68년생 도움 청하는 일에 주저할 것 없다. 80년생 똑같

  34년생 마음 건강에 유의. 46년생 거스를 수 없다면 대세를 따를 수밖에. 58년생 끊임없는 의문과 질문이 해답을 도출. 70년생 투자 제의 받으면 숙고하라. 82년생 세간은 옮길수록 줄어든다. 94년생 칠 년 큰 가뭄에 단비를 만나듯.

  35년생 북쪽으로의 여행은 활기 충전. 47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59년생 변화의 기운이니 흐름을 잘 읽고 대처하도록. 71년생 주변 사람과 충돌을 주의. 83년생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 95년생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2000년 11월 28일
네덜란드 하원, 세계최초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의결

네덜란드 하원이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104대 40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네덜란드 하원이 2000년 11월 28일 의사에게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안락사는 불치병 또는 말기 증세로 도저히 살아날 가망이 없는 환자를, 본인 또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게 인공적인 죽음에 이르게 하는 조치를 말한다. 안락사를 인간의 권리로서 인정하고 법으로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세계최초이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환자가 불치병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고, 다른 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환자가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하며, 환자가 이성적인 상태에서 안락사를 꾸준히 자의적으로 요청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또 반드시 법적으로 네덜란드 국민이어야 한다.
네덜란드가 안락사를 합법화함에 따라, 안락사의 허용여부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이 일어났다. 가톨릭계 등 종교계에서는 "안락사는 살인으로 치료를 대신하게 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안락사는 지난 20년동안 이미 네덜란드 전역에서 암암리에 시행돼왔다. 1999년 한해 동안 보고된 안락사 건수는 2216건에 달했으며, 보고되지 않은 것을 합치면 실제 시행은 5000건이 넘는다. 이 법안은 2001년 4월 10일 네덜란드 상원에 의해 최종 승인된 후 시행되기 시작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1건

• 2010년위키리크스 美 국무부 외교 전문(電文) 공개
• 2009년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 2009년러시아, 테러로 열차 탈선
• 2008년'존엄사(死) 인정' 국내 첫 판결
• 2002년국내 첫 액체연료 로켓 발사 성공
• 1999년한-중-일 정상 사상 첫3자회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 1999년우루과이 대통령에 호르헤 바트예 당선
• 1996년소설가 김정한 사망
• 1995년한글윈도95 시판개시
• 1993년온두라스 대통령선거 실시, 자유당의 카를로스 로베르토 레이나 당선
• 1986년남극조약 가입
• 1985년프랑스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 사망
• 1983년문교부, 로마자표기법 개정안 확정
• 1980년한·일 해저케이블 개통
• 1980년문공부, 정기간행물 66종 등록 취소
• 1980년내무부, 도서지방 낙도개발 5개년 계획 발표
• 1969년한국축구대표팀, 제2회 킹스컵 축구대회 우승
• 1966년부룬디왕국에 쿠데타 왕정 전복. 수상이 정권 장악
• 1966년동아일보 백광남특파원, 월남전서 순직
• 1962년라오스 연립정부, 좌우 중립군을 단위국방군으로 통합 발표
• 1961년유엔총회, 남아연방의 인종차별 비난안을 채택
• 1960년모리타니, 프랑스로부터 독립
• 1958년중앙의료원 개원
• 1958년메디칼센터 개원
• 1956년한미우호통상항해조약 체결
• 1954년이탈리아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사망
• 1943년루스벨트-처칠, 카이로회담 직후 테헤란에서 스탈린과 회담
• 1941년임시정부, 대한민국건국강령 발표
• 1941년임시정부, 워싱턴에 구미외교위원회 설치. 위원장 이승만
• 1934년진단학회, 진단학보 발간
• 1930년당인리발전소 준공
• 1925년이상재, 태평양문제연구회 조직
• 1919년대한애국부인회 간부23명 검거
• 1917년파리에서 연합군대표회의
• 1916년독일, 최초로 런던 공습
• 1910년하와이 거주 이내수, 본국 최사라 여인과 최초의 사진 혼인
• 1895년춘생문사건 발생
• 1859년미국 최초의 단편 소설작가 워싱턴 어빙 사망
• 1829년러시아 작곡가 루빈스타인 출생(구력-11.16)
• 1820년독일의 사회주의 철학자 엥겔스 출생
• 1520년마젤란, 태평양 발견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마당발]

★11/30일 마지막날이며 목요일 입니다♥
★기온도뚝떨어져서 강추위와 바람이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11월달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