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지 한 6개월됐는데
아빠가 찾으니까 그제서야 버렸었다고 하네요.
그와중에 당시에 말하고 버렸다고 면전에서 우기는 클라쓰~
거짓말도 ㅈ같은데 남의 추억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릴 수 있는 어무니의 이기심에 극도로 혐오감이 듭니다 ㅎ
제 고등학교 교복도 버리지 말란거 몰래 버리시더니 ㅎㅎ
항상 자기가 잘못하면 미안해도 사과는 커녕 합리화하기만 바쁘신 성격을 보며 한층 더 극혐
덕분에 아버지는 57년 추억 다 날리심~ 어릴적 사진 단 1장도 없음
하도 어이없어서 제대로 화도 못내시는 아버지 더욱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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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면서 아버지 졸업앨범, 옛날 사진첩 엄마가 다 버림ㅋㅋㅋ
전산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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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8 09: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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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ㄷㄷ..
헐...어떡해ㅠ
근데 버릴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나요.. 왜 버리신 거지..
그냥 낡고 헤졌다고 버림ㅋㅋ 왜 남의 추억을 자기가 판단하고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와 진짜 너무하시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