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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강원도 인제에서 콜택시 부를때 주의할점
일소일맥2 추천 2 조회 10,566 23.06.12 11:29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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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2:40

    저렇게 안하면 오지 사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음

  • 이해는 하는데 미리 말해줘야지 그게 맞지 타지 사람은 모름 나도 첨 알았네

  • 23.06.12 16:27

    저도 이해는 하는데 미리 말을 하면 선택을 할 텐데~~

    저건 일단 와놓고 마지못해 선택 하게 만드는 자기들 장사 마인드라 봐요

  • 23.06.12 12:55

    충분히 이해는 감. 인적이 드문 곳인데 저렇게 안하면 현지인들이 오히려 힘들어질듯. 대신 콜 부를 때 미리 통보는 해주고

  • 23.06.12 12:57

    택시저렇게 안할꺼면 안들어가면 그만인데 저동네분들 이제 택시 못타나여?

  • 23.06.12 13:01

    저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 시골지방은 택시안옴. 걍 어쩔수없다 생각해야함. 픽업하러 가는것만해도 도시기준 만원은 나올건데

  • 23.06.12 13:01

    미터기는 법대로 하고 콜비를 더 받는게 나을꺼같네요

  • 23.06.12 13:05

    산 정상에서 컵라면 비싸다고 항의하는거 같네

  • 23.06.12 13:09

    시골이 물가가 졸라 비싼이유죠
    유통 도로사정이 안좋고 인구가 적다보니 물가가 비쌉니다
    택시도 일단 부르면 비쌉니다
    버스도 몇대 없고 사람이 없다보니 택시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죠

  • 23.06.12 13:20

    택시는 그 시발점부터 지역기반운송수단으로 출발했습니다.
    여객운수사업법이 적용되어 국토부와 각지자체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지자체의 독립성이 강한 이동수단이죠. 버스와비슷
    물론 본문처럼 저러면 안되지만
    지방의 인구소멸에 따른 문제때문에 저렇게라도 운행하는거죠.
    서울처럼 똑같이 운행하면 택시 유지도 못할겁니다.
    그래서 저지역 택시들이 저렇게 자구책을 마련한거 같고
    담당관청에서도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는것 같네요.
    안그러면 fm대로 하면 저 지역택시 망합니다. 택시기사가 택시 안하면 그만이죠.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지역 주민들한테 돌아오죠.
    그래서 그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관청에사 택시한테 일부 보조금을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모든걸 서울기준과 잣대로 따지면 수도권 이외의 지역들은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미리 고지를 했어야 한다고 하지만 택시기사 입장에선 콜 부른사람이 지역사람인지 타지 사람인지 알수가 없죠..
    그 지역사람들은 아마도 이미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었을 겁니다.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 할듯하네요.

  • 23.06.12 22:05

    검사님 같은 이유로 지방 편의점 알바 시급이 최저임금보다 낮아요 다들 그러고 알바들도 알면서 일해요 다주면 장사망하거든요 그만큼 유동인구가 적어 매출이 안나오니까요 그렇다고 편의점 아무도 안하면 그지역사람들은 어디서 담배나 먹을걸 살까요
    그래도 최저 안주는 업주는 악덕업주 쓰래기 소리 듣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 23.06.12 22:18

    @하기.. 무슨말씀을 하려는지는 알겠습니다만 택시와는 조금은 다른예 인것 같네요.
    택시는 애초에 정부에서 국민들 이동수단을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죠.
    그래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통제를 받고요
    심지어 지방시골의 교통약자들을 위해서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주는경우도 있을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거죠..
    하지만 편의점은 철저하게 자본이익에따른 결과물이죠.
    개인이 시작한 장사인겁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상권이 있는곳이니까 편의점을 한거죠.
    그리고 요새는 야간운영안하는곳도 많습니다.
    편의점은 없다고 해서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진 않죠..
    그 최저임금 문제는 당연히 문제가 된다고 봐야죠.
    제가 저런택시를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도시기준밖에 모르는것같아서 도시 이외의 지역의 실태를 얘기한겁니다.
    편의점은 저 본문에 나오는 지역같은곳엔 애초에 생기지도 않죠..
    즉 편의점주가 장사가 안될곳 같은곳은 편의점 오픈을 안한다는겁니다.
    어째든 제가 마지막에 쓴것처럼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도 대도시(수도권)인구집중화의 여러 폐해 중 하나죠.

  • 23.06.12 22:21

    @송강호검사 그렇네요~ 뭔가 강구 해야겠어요
    검사님이라 그런가 똑 똑 하시네요 ㅎㅎ

  • 23.06.12 13:27

    지리산 이나 대간 가면 콜택시 3만 5만10만원
    정해져 있죠
    한사람 태우러 30분가면 태울때마다 적자
    태기기사님 밭일하다 일해요

    유트버 답답하다

  • 23.06.12 13:37

    6시 이후는 당직자가 전화 받아서 잘 모르는데 따지면 뭐함? 당직자도 자기 아는선에서 말하는거지.
    요즘에는 택시 안타서 모르지만 옛날에는 마을마다 요금이 정해져 있었음. 그냥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탐

  • 23.06.12 13:44

    저렇게 미터기 미리 찍고 오는것보다 콜비를 거리별 추가요금으로 붙어야 논란이 없을거 같네요.

  • 23.06.12 14:23

    이세기영상은 안봄

  • 저도 ㅋㅋ

  • 시골은 저렇게 해야 단 얼마라도 손에 쥐시는데...

  • 23.06.12 15:11

    "여기는 그래"

  • 23.06.12 15:58

    미리 고지안했나보네, 시골은 왕복요금

  • 이걸 몰랐을까? 유튜브 각 보고 일부러 알고 부른거같은데

  • 23.06.12 16:26

    저도 같은생각이

  • 23.06.12 17:46

    강원도 유투버가 아닌갑네

  • 23.06.12 21:12

    강원도는 택시 기본요금을 올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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