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 SUT는 10대가 생산됐으나 그중 정식 등록된 차량은 4대라는 소문이 있다. 어지간한 한정판 슈퍼카보다도 보기 어려운 진정한 희귀차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지금껏 듣도 보도 못 했던 차다". "이건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네". "아반떼 쿠페보다 드문 국산차가 있을 줄이야". "테스트카는 어지간해선 다 폐차할 텐데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네".
"롱바디였으면 무쏘 스포츠랑 겨뤄볼 만했을 텐데 좀 아쉽다". "상태만 좋으면 부르는 게 값일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