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섬진강 도깨비 마을

[또랑0360]

민주 닮은 꼬맹이 도깨비

선진강 도깨비 마을을 들어가는 입구 가정역 전경입니다

입구에서 처음 사진에 찍힌 기도하는 깨비상입니다

아빠와 민주

도깨비 마을 전체가 김성범촌장님 작품하나하나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작품하나하나 인상이 같은 작품이 없고 다 다릅니다

오줌누는 도깨비상 위 파란 포장의 비늴하우스 건물은 도자기로 도깨비 만들기 체험장입니다

참 귀엽게 생겼죠

전시장 전경입니다

이곳은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계셔 차분히 설명을 듣고 도깨비 유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민주와 엄마

저두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혹부리 염감 동화가 일본 일본 동화고 혹부리 영감이 일본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나라 도깨비의 원류는 고조선보다 몇백년이나 앞선 구려국의 치우천왕이란것도 처음 접한 것들이었습니다

치우천왕 흉상

항상 그렇지만

오늘 섬진강 도깨비 마을을 방문하여 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제 생각에는 어른들이 꼭 다녀가봐야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이곳을 오시면 우리 어른들이 알고 있는것이 누구의 것이었으며

지금까지도 바꾸지 못하고 가르치고 있는 제 자신

부터 부끄럽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가르칠랍니다

고맙습니다

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