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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산사진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 산행(스물여덜번째 동행)
백박사(백인성) 추천 0 조회 681 15.12.08 14: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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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8 15:18

    첫댓글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날씨 쾌청 기온 20도전후 해오름산악회 가입 후 첫번째 산행을 하는 날이다." 화방재-두문동재를 시작으로 박사님의 산행기는 시작되었네요... 벌써 정기산행만 28회를 넘기고 있습니다....그동안 해오름에서 박사님의 산행기를 통하여 그날의 산행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왔습니다... 해오름의 레전드가 되어서 100회..이상 해오름이 존재하는 날까지로 욕심을 부려봅니다... 한해동안 동행하여 주어서 감사드리고 늘 카페를 열어주시는 열정에 고맙습니다..2016년에도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5.12.08 17:56

    백박사가 있는 곳에 또한 그리고 대장님이 계셨지 않습니까.
    돌아보고 돌아봐도 그저 즐거움이 가득한 산행이였고,
    그때그때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언제까지 인지는 몰라도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생각에 행복을 더하렵니다.
    항상 보살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15.12.08 16:36

    을미년 한해 박사님의 열정적인 산행기에 행복 기쁨 두배의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에서 만난 인연에 소중함을 귀중하게 간직하며 산과 인간의 관계가 믿음이란 메세지를 준다는것도 잘 알게한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
    님과 동행하여서 올 한해가 더 아름답고 행복 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병신년 새해에도 늘 지금처럼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님의 건승을 축원드립니다..

  • 작성자 15.12.08 18:02

    태봉님 역시 그리고님과 더불어 저에겐 과분한 분이시지요.
    100프로는 아니였지만 요소요소 마다. 태봉님이 계셔서
    멋진 추억들을 사진으로 담아주셔서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도록
    1000기가 메모리에 차곡차곡 저장하고있습니다.

    더불어 가끔은 재치있는 우스갯 소리로 웃음도 함께 주셨으니
    함께한 날들이 모두 힐링의 길이였던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는 맘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태봉님~~~

  • 15.12.08 22:35

    백박사님덕분에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는순간!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12.09 07:27

    건강하게 잘 계시는듯 해서
    보기 좋습니다.
    안산즐산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 15.12.09 06:49

    어느덧 28회 형님의 후기글을 2015년 마지막을 장식 하는군요
    감사 드리고 2016년도 항상 멋찐 후기글 많이 기대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형님 덕분에 항상 옛산행 떠올려 봅니다~~

  • 작성자 15.12.09 07:34

    푸르뫼님 그동안
    동행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즐거움 가득 주실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막중한 임무를
    맡으섰기에 조금은
    어깨가 무거웁겠지만
    조금씩 나누어 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고
    푸르뫼님께서는
    충분하고 훌륭히
    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5.12.09 20:37

    해인사 소리길이 욕심나서 점심도 못먹고 헉헉거리며 따라간 보람이 있습니다.^^
    박사님의 산행기에 등장하는 로또보다 행복한 행운을 얻었습니다.^^
    다재다능하신 박사님께서 열정과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해오름에 영롱한 빛이 납니다.^^
    박사님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껍데기만 보고 왔는데요. 박사님의 산행기를 읽으니 알맹이도 얻은듯 합니다.^^
    돌맹이에 새겨진 글자와 안내판을 읽으니 산행의 의미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 작성자 15.12.09 16:18

    적멸보궁을 들려서 오느라
    늦어진 시간 때문에 그냥 수박 곁핣기 식으로 대충대충
    속히 지나칠 수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지요.

    말이 소리길을 다녀왔지
    실제로 가슴이나 기억에 담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서두르며 스치듯 지나치며 담은 몇컷이 지금 찬찬히 살펴보니
    놓치고만 관경들이 좀 아쉽기는 해요..-_-;;
    그렇지만 함께한 참 좋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이시간 옅은 미소를 지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바람님의 예쁜 마음 고히 담습니다. 감사해요.~~~

  • 벌써 스믈 여덟번............. 멋진 사진과 산행기 즐감합니다

    둔세지가 뭔지 궁금해 웹을 헤메다 찾은 내용을 달아봅니다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
    불가에서는 '극락으로 가는 길'이란 의미도 있다.
    여기에 물소리, 산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세상 시름 잊으라는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이다.
    이름처럼 신라의 최치원(857~?)선생이 가야산에 들어와 노년을 보낸 곳인 농산정(籠山亭)은 작은 정자가 있고,
    그가 갓과 신발만 남겨둔 채 홀연히 신선이 됐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최선생이 사라진 곳이라는 <고운최치원선생둔세지(孤雲崔致遠先生遯世地)>라 쓴 비석이 있다

  • 작성자 15.12.10 23:24

    저는 소리길로 들어서면서
    소리길에 대한 안내글이
    담긴 것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소리 새소리 뭐 그런내용였던것
    같았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 박사님....조금늦게 산행기 보는 것도 나름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듯 합니다.
    한해동안 박사님의 열정 가득한 산행기와 좋은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박사님과 함께 하는 산행 많이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16 06:36

    꿈꾸는 사자님
    연말이라 눈코뜰새없을
    정도로 많이 바쁘시지요.

    돌이켜보면
    재명님께서
    참 수고 많았음을
    알 수 있지요.

    많이 감사했었어요.
    닥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우리 산악회를 위해
    수고 많이 하실거라
    기대가 참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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