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엽고 깜찍하고 웃기기까지 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시작은 강아지들~
봄이가 왜 이렇게 해맑냐고요? 밥 먹기 전이라 그렇습니다!
요즘에 봄이 밥 주기전에 '기다려', '먹어' 교육을 하는데요 봄이는 먹는 거 앞에 서는 완전 천재예요!
먹고 싶어서 침이 뚝뚝 떨어지는 데도 기다려요
이렇게 똑똑한 강아지였다니 진짜 사실 봄이는 사람 말을 알아듣는데 무시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냉이 미용하고 요즘 외모가 물이 오른 것 같아요...
너무 잘생겨진 것 같은데 털 미니깐 조금 통통해진 게 티가 나서 귀엽기도 해요 ㅎㅎㅎ
동수 미용한 모습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렇게 잘생긴 얼굴이 숨겨져 있었다니 미용하고 너무 놀랐답니다!
아침에 몽실이를 봤는데 어떻게 잠을 잤는지 얼굴 한 쪽이 찌부가 돼있더라고요~
그래도 귀여운 외모는 사라지지 않아서 조금 부러웠어요 ㅋㅋㅋㅋㅋ
청이가 며칠 전에 발을 헛디뎌서 이상은 없지만 혹시 몰라 잠깐 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연근이의 쿠션도 차지하고 아주 행복한 생활을 지내고 있어요~
연근이는 조금 더 작은 쿠션에서 잠을 잔답니다 ㅋㅋㅋㅋㅋ
저번 주에 산책을 가기 위해 센터 밑에서 다른 아이들을 기다리는 데 로나가 빨리 가고 싶었나 봐요...
사진이 째려보는 것 처럼 나왔더라고요...
살짝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다음은 고양이들~
꼬미의 자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얼굴 가린 손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ㅠㅠ
두부랑 흰둥이는 다른 아이들과 천천히 합사를 하고 있어요~
두부는 조금 겁이 나서 조심스러운데 흰둥이는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잘 돌아다니더라고요!
두부가 겁이 좀 있지만 흰둥이가 옆에 있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냥냥이 진짜 많이 컸죠!!! 아치랑 둘이 붙어있으면 진짜 누군지 헷갈릴 정도가 되었답니다!
둘이 같이 노는 모습 보면 너무 귀여워요~
귀엽고 깜찍하고 웃기기까지 한 아이들 모습 보여드렸는데요~
다음에도 더 귀여운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세요♥
첫댓글 연근이는 자는 모습이 완전 애기네요. 청이 잘 부탁해
아니요아니요 동수는 문희준때가 훨~~~씬 멋져요ㅋㅋ
봄맞이로 다들 미용을 많이 했네요~
아가들 이쁜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당 ^^
활달한 친구들의 사진을 저마다 남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냥냥이가 이제 다른 치즈들이랑 헷갈릴 정도로 많이 큰 게 인상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