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고많으세요 해솔님..^^</p><p>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땅굴로 인사드려요..</p><p> </p><p>해솔님이 부르는 너의 이름에는 ..</p><p>과연 어떤 정서와 향기가 있을까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해석한 종합 내용을..</p><p>손가락에 침 쬐끔만 묻히고 올려봅니다..ㅎ</p><p> </p><p>==============================================</p><p> </p><p style="text-align: start;">* 수려한 경관에 포근히 안겨있는 호수에 잔잔히 이는 고운 물결의 느낌이 전해지고..  <br><br>* 예쁘게 코디되어 있는 북카페에 향내 좋게 다가오는 달콤한 커피 향기도 풍기고..  <br><br> *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한적한 시골의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은은한 종소리도 들리고..  <br><br> * 고즈넉한 산사의 밤을 감싸 안은 정겨운 달빛의 모습도 보이고.. <br><br> * 또, 망망대해에서 눈부신 햇살을 이고 있는 평화로운 수평선이 그려지고..  <br><br> * 단풍이 곱게 물든 공원 벤취에 앉아 그려보는 아련한 추억의 첫 사랑  달콤함이 느껴지고<br><br> * 창밖을 통해 밤새 촘촘히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여 있는 첫 눈을 대하는 다정한 반가움이  전해집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암튼 해솔님을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추억 방송 시제이란 것 말고는 일체 모르지만..  <br>누가 머래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br><br>울 해솔님은..</p><p style="text-align: start;">추억 방송 인연을 억수로 소중히 여기며 방송이란 삶의 한 과정을</p><p style="text-align: start;">아름답게 엮어가는 예쁜 숙녀분임은 틀림없을 것 같아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귓속말로..)</p><p style="text-align: start;">위 글..</p><p style="text-align: start;">무 알콜과 정신차리기 좋은 이 밤 날씨를 마음에 두르고 썻음을 조물주를 두고 맹세 합니다..ㅋ<br><br></p><p>Dana Winner  -  Ich Liebe Dich 달랑 한곡 청합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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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환영 할겁니다 ㅎ
살아오면서.
꽃 부국땅님에게.서..
'대환영'이란 말..
이 역시도 머리털나고 첨 대합니다..ㅎ
@CJ동연 걷기 5.145보 ㅋ
밤에 본 목련 ㅎ
처음 땅굴 파셔서
오셨네요
밤에 음방 나들이 와야
동연님 만날 수 있네요
반가운 또바기님..^^
올만에 뵙는 것 같아요..
강건하시죠?
참고로 저 밤에
올때만 오고 그래요..ㅋ
잘 안오는 편입니다..
오늘은 손 없는 좋은 날인 것 같아서 왔네요..ㅋ
아하~~~~손에 흙을 묻히고 말았군요 ㅋㅋㅋㅋㅋ
도시에서만 살아..
한때 농촌을 동경하기도 했었는데..
어느 날 농촌에 가서 벼베기 해보니..
손에 흙을 묻히고 산다는것이..
저의 능력외란 판단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농부님들을 진정 좋아하고..
인성 좋은 분들은 존경도 합니다..
이밤..
그런 의미로도 손에 흙을 묻히고 싶어서 그랬어요..^^
ㅎㅎ
어서오세요
반가운 동연벗 님!!
땅굴도 가끔은 괜찮습니다.
저는 상습범이긴 하지만요.
이 시간에
이곳에서 뵙다니요.
참으로 반가울 뿐입니다.
노을 벗님..하루 잘 살아주셨지요? ^^
밤 날씨가 차가우네요..
누구에게나 늘 따스한 말씀을 건네 주시는 연가님이시니..
땅굴에 대해서도..
인터넷 방송 심의 위원회에서..
그런 권한을 흔쾌히 부여한 것 같습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행여 꿈에서 만나면..
우리 소주 한잔해요..ㅎ
동연님 무알콜 맞지요? ㅎㅎ
전에 청해주신곡..
올만에 감동 받아서 아직도 제 윈엠이 그대로 있는데 다시 잘 들을게요 ㅎㅎ
아마 55세까진 일주일에 두 서너번 소주를 마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횟수가 차츰 줄어 들더가..
몇 년전부턴 일년에 너댓번 정도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내 맨정신입니다..ㅎ
못 믿어시겠다면..
가까운 지구대에 가서 음주 측정기 결과표 받아 첨부하께요..ㅋ
@CJ동연 풉 ㅎㅎ 아주 잘 하시는거에요 ㅎㅎ
갑자기 제가 한잔이 생각나는데 어쩌지요? ㅋ
@CJㅎH솔 생각나시면 간단하게 가글 하셨음 해요..ㅎ
그럼 주님이..
해솔님 기분을 좋게하여
편안한 잠자리로 인도 할 것 같네요..^^
@CJ동연 풉 ㅎㅎ
무 알콩달콩 하네요 ㅋ
반가운 루아님 하루 평안하셨지요? ^^
글고 혹 저녁 메뉴..
무와 콩이 들어간 반찬도 드셨지요? ㅎ
농이구요..
그냥..
잔재미와 즐거움의 청춘 아자씨 재롱이라고 여겨주심 감사하겠나이다..ㅎ
고운 밤 보내세요..^^
CJ동연님 ~^^
반갑습니다.
함께 했어요 항시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오선지님 반가움 가득이에요 ^^
오선지님의
오늘 삶의 오선지에는
듣기 좋은 멜로디가 여유롭게 그려졌지요?
함께 해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오선지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