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락방 측이 개혁총회 영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게재한 신문광고.
요즘 교계의 화두를 꼽으라면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의 예장전도총회 영입 감사예배”일 것이다. 여러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다락방전도운동 류광수 목사를 예장개혁총회 조경삼 총회장 측이 받아들였는데, 말하자면 지난 6월 21일 저녁 9명의 임원 중 총회장, 서기, 총무 3인이 참여한 예장개혁총회 ‘전도총회 영입파’가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전도총회 17개 노회 영입 감사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이 일은 전도총회 영입 문제로 개혁총회가 영입파와 반대파로 양분된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총회장 불신 해임 등 다수의 반대파 목회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일이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기독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개혁총회 ‘전도총회 영입파’의 입장은 “1세기 한국기독교 역사에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단으로 내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전도총회가 20년 간 820교회 35만 성도의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표식이다.”는 말로 압축될 수 있다. 이에 류광수 목사는 “20년 전 억울하게 이단 누명을 썼다. 10여 차례 복귀를 시도했으나 ‘잘못했다고 말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해서 ‘그냥 이단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20년 만에 우리가 하는 대로 ‘바르게 전도하라’고 하는 교단이 나타났는데 개혁총회였다. 용기 있는 교단이라 생각해서 전도총회를 해산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 잘한 일이라고 할 수 있도록 제대로 헌신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순서에 없던 홍재철 목사가 등장해 격려사를 전한 일이었다. 홍 목사는 법원으로부터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를 당한 길자연 목사의 핵심 참모이자 차기 대표회장 출마 예정자로, 그가 소속된 예장합동은 1996년 81회 총회에서 부산노회 소속이던 류 목사의 ‘다락방 운동’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류 목사에 대해 면직을 결정한 바 있기 때문이다. 홍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복음주의 교단인 개혁총회에 영입됐으니, 820교회 35만의 여러분은 한기총을 위해 그리고 WCC총회 반대를 위해 기도와 힘을 모아 달라.”고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성경은 『이단 종파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거절하라』(딛 3:10)고 말씀한다. 그러나 “거절당하지 않은” 류 목사의 이단교리를 몇 가지 살펴보면,
첫째, 류 목사는 구원의 과정을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내는 단계”로 5단계로 구분하고, 성령이 영원히 내주하시는 단계는 세 번째인 “영접하는 단계”라면서 ‘믿음’과 ‘영접’을 구분하여 가르침으로써 성경적인 구원관을 가려 버렸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이 구절에 따르면 류 목사의 주장과 달리 ‘영접’이 ‘믿음’보다 앞서 있으며, 영접한 사람이 곧 믿는 사람인즉, 믿음과 영접은 동시적 사건이다. 류 목사는 성경적인 구원관을 가려 버렸다.
둘째, 류 목사는 사람이 천사를 부릴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천사동원권’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군대를 지금 동원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눈을 저희들이 열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함으로써 우리 주님께서 마태복음 26:53에서 하신 말씀을 흉내 내고 있다. 『너는 내가 지금이라도 내 아버지께 청하여 나에게 열두 군단이 넘는 천사들을 즉시 보내 달라고 할 수 없는 줄로 생각하느냐?』 류 목사는 천사들을 동원하는 주님의 권세를 탐내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처럼 되고자 함으로써 사탄인 루시퍼의 일을 해 온 것이다(사 14:13,14).
셋째, 류 목사는 구원받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권세를 결박하고 패배시키는 ‘사탄결박권’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탄은 온 우주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막강한 존재이다(욥기 41장을 보라).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도 바울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가려다가 한두 번 사탄의 방해로 가지 못했다(살전 2:18). 바울에게는 사탄결박권이 없었고, 류 목사도 마찬가지이다! 사탄을 결박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한 천사”이다(계 20:1-3). 하늘에서 내려온 그가 대환란이 끝나고 지상에 천년왕국이 수립되기 전에 『큰 쇠사슬』(계 20:1)로 “사탄을 결박하여” 끝없이 깊은 구렁에 천 년 동안 가둬놓는 것이다. 교회시대에 사탄을 결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만”에 차 있어 사탄을 결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탄에게 철저히 장악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마귀를 결박하라 하지 않고 “대적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마귀는 결박되는 것이 아니라 도망가게 된다(약 4:7). 이것이 성경적인 교리이다. [다락방의 이단 교리에 관해서는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102호에 자세히 다뤄 놓았으니 구하여 읽어 보기 바란다.]
류 목사는 자신이 달고 다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라는 명칭이 무색하게도 칼빈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칼빈이 이단 교리는 가르쳤어도 이런 것은 가르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칼빈을 추종하는 자처럼 행세했고, 급기야는 예장개혁총회 일부 세력에게 영입되었으며, 예장합동의 중견급 목사가 한기총을 위해 기도와 힘을 모아 달라며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성경적으로 깨어 있다면 이에 즉각 반박했을 터인데, 그렇지 못한 예장합동은 입에 꿀을 가득 물고서 어디로 소풍을 떠나 버렸는지 이에 일절 언급이 없었다. 그들은 모두 한편인 것인가?
다락방 영입을 찬성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한 류 목사가 820교회 35만 교인의 교단으로 커져 버리자 생각이 바뀐 것이다. 그들에게는 교인 수가 늘어나 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표식”이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받아 준 것도 동일한 양상이었다. 진리를 모르는 그들은 진리로 비진리를 판별한 것이 아니었다. 교회 ‘수’와 사람 ‘수’로 판단해 버린 것이다. 진리가 아닌 ‘다수’로 인정받고자 하는 이 못된 습성이 저주받을 이단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결과를 낳았고, 난데없이 등장한 홍 목사의 격려사는 그들이 한국교회라는 도박판에서 패를 짜고 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서로의 이단 교리를 판별할 능력이 없기에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이단 교리를 눈감아 주며 손잡아 버린 것이다. 이것이 교회 연합의 본질이다. 교단 교회들은 늘 그래왔기에 영입반대파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을 뿐, 비성경적인 교단들의 모임에 속하여 진리를 대적한다는 면에서는 모두가 한통속인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도둑질해다가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쓸모없는 자들에 대해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벧후 2:1).
“거짓 선지자들.” “거짓 교사들.” “저주받을 이단들.” “주님을 부인하는 자들.”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자들.” 그리고 “십자가의 원수들”(빌 3:18).
이것이 주님이 그들에게 붙여주신 이름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사는 자들에게 주님도 그에 걸맞은 수치스런 이름을 붙여주신 것이다.
이번 전도총회 영입 사건에 한 가지 웃지 못할 아이러니가 있었다. 류 목사의 말에 따르면, 개혁총회 영입파들이 다락방 전도운동이 ‘바른 전도’라며 그들이 해 온 방식대로 계속 전도하라고 주문했던 것이다. 창세 전에 예정된 사람들만 구원받는다며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없애버린 자들이 전도를 주문하다니 참으로 웃기지 않은가? 복음이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모여서 감사예배라는 것을 드렸으니 그런 신물 나는 예배를 주님이 받아주셨겠는가?(사 1:13)
목사는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딤전 3:2) 술을 즐겨서는 안 되며(딤전 3:3) 건전한 성경적 교리를 가르쳐야 한다(딛 1:9). 그런데 류 목사는 심지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쳤다가 붙잡혀 수감된 전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얼토당토않은 비성경적인 이단 교리를 가르쳐 세력을 키워 왔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 아닌 것이다. 목사가 아닌 그를 영입해 준 자들은 누구인가? 그들도 똑같이 목사가 아니기에 그런 짓을 벌이는 것 아니겠는가? 실로 수치스러운 줄 알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자신의 수치를 거품처럼 내뿜는 자들로 인해 단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유 13). 진리를 위해 입도 뻥긋 못하는 『말 못하는 개들』(사 56:10)이 성경적 명분이 없는 일들로 몰골사납게 대립과 반목만을 일삼고 있는 이전투구(泥田鬪狗)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말세의 화판에 그려가고 있는 자화상인 것이다.
첫댓글돈 때문에 정절을 파는 창녀같은 한국교회... 개혁총회내에 반대 세력도 엄청난데 35만 교세의 유혹을 결국 견디지 못하였군요. 뭐??? <20년 간 820교회 35만 성도의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표식이다>?? 그렇다면 통일교, 만민중앙교회, 성락교회, 신천지, 안증회는??? 조용기, 류광수 다음 타자는 누가 될까? 개혁총회 이름을 바꾸세요. 이름 공모 광고내고...나는 개똥총회가 좋을것 같은데..ㅋㅋㅋㅋ
혹시 과거 영입제의를 받았던 교단들이 지금 땅을 치고 있지는 않을런지? 나중에 길자연 오른팔인 홍재철이 한기총회장 출마하면 다락방이 돈줄되 주는건가?
예향에는 <예장개혁측의 다락방 영입은 옳은 길이다 >라는 본글과 정반대 입장의 다락방 옹호 글이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 이단이 이니라 던데>라는 글의 댓글에서는 당초 이단정죄 사유가 괴씸죄라는 것이며, 이에 모두 동조하는 글만 있습니다. 숭사리 회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bestss님 ...이참에 다락방이 왜 이단인지 ...한번 집어주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립니다. (글이란게 대면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혹 딴지를 걸기 위한 것이라 오해 하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절대 아니고, 한번 정리해보자는 취지에서 드리는 댓글 및 부탁입니다 ...저도 류광수씨의 책이나 자료들을 조금 살펴봤는데 뭔가 걸리는 부분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딱히 정리가 잘안되더군요 ...^^
뉴스파워가 말보회의 인터넷 메체인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뉴스파워의 다락방 이단교리 주장내용은 여러 이단 판정 교단에서도 거론되었던 내용중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말보회의 일방적인 주장은 아니고 인용한듯 싶습니다. 참고로 말보회의 이단 시비 내용과 다락방의 이단 시비 내용은 전혀 관련성이 없습니다.
더마맨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중 제가 확인한 일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본 글 밑에 답글형식으로 올렸습니다.
이단이란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 자나 집단을 말합니다. 1% 만 벗어나도 이단은 이단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교단의 판정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닙니다. 신학교교수가 모든 옳은 것도 아닙니다. 교단정치의 역학관계가 있습니다. 목줄을 매고있는 그들 기득권층은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집니다. 그래서 이단 시비가 있는 항상 있는 것이고.. 교단에서 이단해제를 했다고 해서 이단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교단보다는 이단전문 감별사의 판단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저는 조용기, 윤석전이도 이단감별사들이 주장처럼 틀립없는 이단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기준을 말슴드렸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 자나 집단을 말하며 1% 만 벗어나도 이단이라는 것을... 여기서 이단감별사란 사이비 이단문제 사역을 하고 있는 분을 말합니다. 이단 감별사 자격증 제도가 없다는 것 은 알고계시겠죠 그분들 얼마난 고생이 많은 줄 아시나요. 얼마나 핍박받고 있는줄 아시나요 윤석전을 양태론 등 이단으로 판정하였다가 교단에서 좋겨나고.. 70세 가 넘은 나이에 옥고릏 치루고 돌아가신 원세호목사님 같은 분을 말합니다. 이단 사냥꾼이라고 매도하지만 오히려 맹수같은 이단에게 물려죽기도 합니다.
님,,,원세호 목사님이 과연 윤석전 목사님의 양태론 때문에 교단에서 쫓겨났습니까?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님은 너무나 편향적입니다. 땅도 알고,,하늘도 아는 문제를 님께서만 한참 오해하시는 듯 합니다. 다시한번 차근차근 살피시지요. 제가보니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가 님만큼 훌륭하신 듯 합니다. 교계의 문제들도 훤히 꿰뚫고 계시구요. 스스로 무덤파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없을 듯 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인간의 지식들이 얼마나 온전할까요? 신학이요?,,,지금도 신학은 변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말씀에 1%만 벗어나도 이단입니다. 그렇다면,,,여기에서 이단아닐 사람 한 번 앙케이트 해 보시지요. 그럼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는데,,,오늘날의 교회들이 끼리끼리 너도 이단,,,느그도 이단,,,저것도 이단,,,자기네 편에 서지 아니하면 모두가 이단이지 않습니까?
두분 좀 마음 가라앉히시구요.^^ 1%만 벗어나도...라고 말씀하시면 무리수를 두는 것입니다. 기준이 무엇에 두는데 확률로 얘기나눌 수 있을까요?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부정하면 이건 분명 이단이고,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부정함도,, 부활도 인정치 않는다면 이단이겠지요. 교리적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단에 대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3개 교단이상에서 이단으로 판정한다면 참고합니다(개인의견)
bestss님...님의 의견에 충분히 동의 합니다...그러나 한번 브레이크를 밟으실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1%만 벗어나면...그러면 0.5%는 벗어나도 된다는 것인지 유치하게 물어볼 수도 있으니까요^^ 쥐송함다~ 그러면 십일조 주일성수는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십일조 주일성수 주장하는 교회들은 전부 이단이 되어야 하고 반대입장에서는 또 그 역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교리적 논쟁과 이단적 판단은 일단 별개로 취급하심이 옳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준비가 덜된 분들에게는 시간을 주시면서 님의 논리를 차근히 전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다락방 초기에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다락방 교회에 몇 년간 있었습니다. 저도 멋 모르고 따라가 본 적이 있었지요. 다른 교회에서 듣지 못했던 충격적인 말씀들이 나름 신선한 듯 다가왔지만, 이내 저건 뭔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백번 양보하여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 아이들이 다락방 쪽에 연관되려고 하면 저는 필사적으로 막겠습니다. ...촛점을 바꾸어... 제 2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탄생이군요.(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이단으로 봅니다.)
영적인 분별력은 신비한 것이 있습니다. 형제는 형제를 알아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단의 설교를 듣거나 만나 보면 소통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신령하다는 사람들이 어찌하여 정말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몰라 보고 반대로 이야기 하느냐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만났을때 왜 하나님께서 이사람을 만나게 하셨나를 알수가 있고(서로 유익)어떤 말을 하여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저는 장로교에 속해 있지만 장로교 잘못한 것을 상대가 말하면 맞다고 맞장구를 칩니다. 이단은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곳에 대하여 말하면 벌떼같이 달려 들기도 하고 거품을 물고 변론합니다.
어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르지 않는 것은 사랑으로 덮는 다고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고 별것도 아닌 파나 우상이 된 사람들은 그렇게 옹호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지옥 자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단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따라 가는 사람들은 언젠가 후회를 할 것이고 그때 도리키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안 받아 주실지도 모릅니다. 대체적으로 대화를 해보고 글을 보아도 느낄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쓴 글은 마음이 감동과 기쁨이 되고 엔돌핀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렇지 않은 글은 보면 횡성수설 하고 일관성이 없습니다. 때로는 의분이 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을 얼마든지 쓸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보는 사람은 그 글을 보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조심하여야 하며 유익한 것은 취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틀리지 않은 글을 반론을 하다가 보면 결과는 상처 뿐이 남지 않습니다. 셩령으로 거듭나면 이단에 빠질수도 없고 죄를 짓는 것이 안짓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용기있는 글에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물론 바르게 하는 것도 필요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것도 있어 균형을 잡으면 더 좋겠지요. 요즘 예수 잘 믿는 사람도 이단이라고 오해 안 받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성도들도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장)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2:15)
이단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다른 길로 가게 하는 행위라고 정의를 해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며 문제가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겔33:3~4)
그림자님의 답글이 몹시 불쾌하군요 이단여부를 가리는 지식 정도는 숭사리 회원 모두 잘안다. 당신 건방떨지 말아라하는 말로 들리네요.
그림자님께 묻겠습니다. 그럼 원세호 목사님이 기독교 침례회 교단에서 좋겨난 직접적인 이유가 무어라고 알고 계신가요? 원세호 목사는 김기동목사를 이단으로 판정하는 역할을 했던 기침 교단내의 유명한 이단연구가 이십니다. 그리고 남이 그런다니까 이단이라 하는게 결코 아닙니다. 이단 여부를 판단할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고 있으며 이단연구가의 견해와 일치하기에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님께서 이단 판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왈가왈부하시면 안되지요
어쨌든 진짜 이단도 다시 회개하고 오면 받아줘야하는것 같은데...신문에 올린것도 가짜나 거짓인가요? ~참 헷갈립니다. 이젠 그만 나누어지고 하나로 되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언젠가 해본 생각이지만 천국가면 참 희안한 풍경이 있을것 같네요...오지 말아야될 (소위 사람들 잣대로 이단이된 가짜 이단?) 사람들이 와 있고, 와야할 사람이 안 왔던가 아님 야단맞는 모습?도 생각이 되구요....전 60평생 잘했든 못했든 모태신앙으로 참으로 느끼는 것들이 참 많네요~사랑과 공의가 요구되네요~올려주신 글들 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돈 때문에 정절을 파는 창녀같은 한국교회...
개혁총회내에 반대 세력도 엄청난데 35만 교세의 유혹을 결국 견디지 못하였군요.
뭐??? <20년 간 820교회 35만 성도의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표식이다>??
그렇다면 통일교, 만민중앙교회, 성락교회, 신천지, 안증회는???
조용기, 류광수 다음 타자는 누가 될까?
개혁총회 이름을 바꾸세요. 이름 공모 광고내고...나는 개똥총회가 좋을것 같은데..ㅋㅋㅋㅋ
혹시 과거 영입제의를 받았던 교단들이 지금 땅을 치고 있지는 않을런지?
나중에 길자연 오른팔인 홍재철이 한기총회장 출마하면 다락방이 돈줄되 주는건가?
몸집 불리기..
예향에는 <예장개혁측의 다락방 영입은 옳은 길이다 >라는
본글과 정반대 입장의 다락방 옹호 글이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 이단이 이니라 던데>라는 글의 댓글에서는
당초 이단정죄 사유가 괴씸죄라는 것이며, 이에 모두 동조하는 글만 있습니다.
숭사리 회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bestss님 ...이참에 다락방이 왜 이단인지 ...한번 집어주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립니다. (글이란게 대면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혹 딴지를 걸기 위한 것이라 오해 하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절대 아니고, 한번 정리해보자는 취지에서 드리는 댓글 및 부탁입니다 ...저도 류광수씨의 책이나 자료들을 조금 살펴봤는데 뭔가 걸리는 부분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딱히 정리가 잘안되더군요 ...^^
올려주신 자료는 말보회의 자료이네요^^ 말보회도 현재 이단으로 몰리고 있는 곳이 아니던가요? 말보회에서 제시하는 이단의 근거는 ...많이 부족하고 궁색해 보입니다.
뉴스파워가 말보회의 인터넷 메체인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뉴스파워의 다락방 이단교리 주장내용은
여러 이단 판정 교단에서도 거론되었던 내용중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말보회의 일방적인 주장은 아니고 인용한듯 싶습니다.
참고로 말보회의 이단 시비 내용과 다락방의 이단 시비 내용은 전혀 관련성이 없습니다.
더마맨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중 제가 확인한 일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본 글 밑에 답글형식으로 올렸습니다.
최소한 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면,,,최소한 먹사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주님은 죽는 순간까지 죄인들을 존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혼들을 종교라고하는 이름으로 마귀의 앞잡이가 되어 죽이는 중들에게도
우리는 인격적으로 존대합니다.
하물며 인간의 얕은 지식과 도덕적인 기준에 미달했다하여(각자의 생각),,,
이름석자 달랑쓰시는 것도 저들과 다름없는 무인격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감시받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심하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되지 않을까요?
부족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이단에 대한 입장 표명은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bestss님,,,님께서 주장하시는 이단에 대한 판별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찌보면 이곳 숭사리도,,,형제교회도 저들에게는 이단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들의 주장으로 이곳에서 또 누구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입니다.
정확힌 이단의 기준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교회의 교리적 이단과
분명히 말씀을 왜곡하여 스스로 교주가 된 사이비적 이단으로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교회의 교리적 이단(한국교회의 주장) : 다락방,,,,, 베뢰아,,,, 기타 등등
- 성경적 사이비 이단 : 신천지, 통일교, 영생교, 안증회, 몰몬교, 기타 등등
이단이란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 자나 집단을 말합니다.
1% 만 벗어나도 이단은 이단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교단의 판정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닙니다. 신학교교수가 모든 옳은 것도 아닙니다.
교단정치의 역학관계가 있습니다. 목줄을 매고있는 그들 기득권층은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집니다.
그래서 이단 시비가 있는 항상 있는 것이고..
교단에서 이단해제를 했다고 해서 이단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교단보다는 이단전문 감별사의 판단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저는 조용기, 윤석전이도 이단감별사들이 주장처럼 틀립없는 이단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남이 그렇다하닌까 이단이다,,,너무 위험한 발상입니다.
님의 분명한 이단의 기준을 제시하십시오.
이단감별사는 누가 주었습니까?
자격증인가요?
연구원인가요?
어디 소속입니까?
기준을 말슴드렸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 자나 집단을 말하며
1% 만 벗어나도 이단이라는 것을...
여기서 이단감별사란 사이비 이단문제 사역을 하고 있는 분을 말합니다.
이단 감별사 자격증 제도가 없다는 것 은 알고계시겠죠
그분들 얼마난 고생이 많은 줄 아시나요. 얼마나 핍박받고 있는줄 아시나요
윤석전을 양태론 등 이단으로 판정하였다가 교단에서 좋겨나고.. 70세 가 넘은 나이에
옥고릏 치루고 돌아가신 원세호목사님 같은 분을 말합니다.
이단 사냥꾼이라고 매도하지만 오히려 맹수같은 이단에게 물려죽기도 합니다.
님,,,원세호 목사님이 과연 윤석전 목사님의 양태론 때문에 교단에서 쫓겨났습니까?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님은 너무나 편향적입니다.
땅도 알고,,하늘도 아는 문제를 님께서만 한참 오해하시는 듯 합니다.
다시한번 차근차근 살피시지요.
제가보니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가 님만큼 훌륭하신 듯 합니다.
교계의 문제들도 훤히 꿰뚫고 계시구요.
스스로 무덤파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없을 듯 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인간의 지식들이 얼마나 온전할까요?
신학이요?,,,지금도 신학은 변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말씀에 1%만 벗어나도 이단입니다.
그렇다면,,,여기에서 이단아닐 사람 한 번 앙케이트 해 보시지요.
그럼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는데,,,오늘날의 교회들이 끼리끼리
너도 이단,,,느그도 이단,,,저것도 이단,,,자기네 편에 서지 아니하면 모두가 이단이지 않습니까?
장로교에 침례교는 이단입니다,,,감리교, 성결교, 순복음,,,서로 보면 이단 아닌 곳이 있습니까?
그렇게 훌륭하신 '워치만 니 목사님' 한국교회에서 이단입니다.
성경으로 확인할 수 없는 이단 들 한국교회에 부지기 수 입니다.
내가 씹던 껌 남주기 아까우니 이단이요,,
자기네 들이 주장하는 것 동조안해 준다고 이단이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 곳이 한국교회의 실상입니다.
성경적인 정확한 결론으로 이단은 정죄되어야 합니다.
성경의 난해한 부분에 신학적 해석의 다름이 있다하여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안됩니다.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한 협력으로 이해하며 연구 또 연구 해야 합니다.
두분 좀 마음 가라앉히시구요.^^
1%만 벗어나도...라고 말씀하시면 무리수를 두는 것입니다.
기준이 무엇에 두는데 확률로 얘기나눌 수 있을까요?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부정하면 이건 분명 이단이고,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부정함도,,
부활도 인정치 않는다면 이단이겠지요.
교리적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단에 대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3개 교단이상에서 이단으로 판정한다면 참고합니다(개인의견)
bestss님...님의 의견에 충분히 동의 합니다...그러나 한번 브레이크를 밟으실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1%만 벗어나면...그러면 0.5%는 벗어나도 된다는 것인지 유치하게 물어볼 수도 있으니까요^^ 쥐송함다~ 그러면 십일조 주일성수는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십일조 주일성수 주장하는 교회들은 전부 이단이 되어야 하고 반대입장에서는 또 그 역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교리적 논쟁과 이단적 판단은 일단 별개로 취급하심이 옳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준비가 덜된 분들에게는 시간을 주시면서 님의 논리를 차근히 전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다락방 초기에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다락방 교회에 몇 년간 있었습니다. 저도 멋 모르고 따라가 본 적이 있었지요. 다른 교회에서 듣지 못했던 충격적인 말씀들이 나름 신선한 듯 다가왔지만, 이내 저건 뭔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백번 양보하여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 아이들이 다락방 쪽에 연관되려고 하면 저는 필사적으로 막겠습니다.
...촛점을 바꾸어... 제 2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탄생이군요.(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이단으로 봅니다.)
영적인 분별력은 신비한 것이 있습니다.
형제는 형제를 알아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단의 설교를 듣거나 만나 보면 소통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신령하다는 사람들이 어찌하여 정말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몰라 보고 반대로 이야기 하느냐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만났을때 왜 하나님께서 이사람을 만나게 하셨나를 알수가 있고(서로 유익)어떤 말을 하여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저는 장로교에 속해 있지만 장로교 잘못한 것을 상대가 말하면 맞다고 맞장구를 칩니다.
이단은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곳에 대하여 말하면 벌떼같이 달려 들기도 하고 거품을 물고 변론합니다.
어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르지 않는 것은 사랑으로 덮는 다고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고 별것도 아닌 파나 우상이 된 사람들은 그렇게 옹호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지옥 자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단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따라 가는 사람들은 언젠가 후회를 할 것이고 그때 도리키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안 받아 주실지도 모릅니다.
대체적으로 대화를 해보고 글을 보아도 느낄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쓴 글은 마음이 감동과 기쁨이 되고 엔돌핀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렇지 않은 글은 보면 횡성수설 하고 일관성이 없습니다. 때로는 의분이 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을 얼마든지 쓸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보는 사람은 그 글을 보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조심하여야 하며 유익한 것은 취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틀리지 않은 글을 반론을 하다가 보면 결과는 상처 뿐이 남지 않습니다.
셩령으로 거듭나면 이단에 빠질수도 없고 죄를 짓는 것이 안짓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용기있는 글에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물론 바르게 하는 것도 필요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것도 있어 균형을 잡으면 더 좋겠지요.
요즘 예수 잘 믿는 사람도 이단이라고 오해 안 받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성도들도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장)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2:15)
이단에 대하여 ,,,이곳에 모든 분들은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단관이나 이단에 대한 지식, 말씀 자랑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성경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예를 들어,,예를 들어 )순복음이 이단이라면????
- 성경 어느 부분에 이단성인지,,,이단으로 정죄할 만큼의 문제인지,,,
해답은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들처럼 서로의 유익에 따라 ,,,개인적 감정이나 지식에 따라 이곳에서도 그렇게 정죄하신다면,,,
이곳 또한 서로가 부딪힐수 밖에 없는 이단 그이상도 그 이하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단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다른 길로 가게 하는 행위라고 정의를 해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며 문제가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겔33:3~4)
그림자님의 답글이 몹시 불쾌하군요
이단여부를 가리는 지식 정도는 숭사리 회원 모두 잘안다. 당신 건방떨지 말아라하는 말로 들리네요.
그림자님께 묻겠습니다.
그럼 원세호 목사님이 기독교 침례회 교단에서 좋겨난 직접적인 이유가 무어라고 알고 계신가요?
원세호 목사는 김기동목사를 이단으로 판정하는 역할을 했던 기침 교단내의 유명한 이단연구가 이십니다.
그리고 남이 그런다니까 이단이라 하는게 결코 아닙니다.
이단 여부를 판단할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고 있으며
이단연구가의 견해와 일치하기에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님께서 이단 판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왈가왈부하시면 안되지요
그런가요,,,저의 부족입니다,,,죄송합니다.
추가로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혹시 님이 속해 있는 교회공동체가 이단시비를 받아 힘든 적이 있었나요?
이단 연구가들에게 적대적인 듯 하시기에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회를 미혹하는 세력에 대하여는 단호한 자세가 필요하지만 비본질적인 문제라면 유연성을 갖는 것이 '교회연합'이라는 측면에서 제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진리라는 거울에 숨김없이 비춰보아야 하겠지요.
어쨌든 진짜 이단도 다시 회개하고 오면 받아줘야하는것 같은데...신문에 올린것도 가짜나 거짓인가요? ~참 헷갈립니다. 이젠 그만 나누어지고 하나로 되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언젠가 해본 생각이지만 천국가면 참 희안한 풍경이 있을것 같네요...오지 말아야될 (소위 사람들 잣대로 이단이된 가짜 이단?) 사람들이 와 있고, 와야할 사람이 안 왔던가 아님 야단맞는 모습?도 생각이 되구요....전 60평생 잘했든 못했든 모태신앙으로 참으로 느끼는 것들이 참 많네요~사랑과 공의가 요구되네요~올려주신 글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