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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사상 첫 러시아 하원 연설 '18분'..세 차례 기립박수
http://v.media.daum.net/v/20180621222326027
○연설 중 7차례 박수..정의용 실장 등 참모와 김정숙 여사도 경청
○연설 마치고 하원 의원들과 '셀카' 찍고 악수..기립박수 속 퇴장
러시아 하원 의원들 향해 손 흔드는 문 대통령 (모스크바=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하원을 방문,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연설을 한 뒤 나서며 하원 의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8.6.21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의회 의원들의 환대 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했다.
감색 양복에 도트 무늬 넥타이 차림으로 환한 웃음과 함께 기립박수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등장한 문 대통령은 400여 명의 하원 의원들을 앞에 두고 연설대에 섰다.
문 대통령은 박수와 함께 연설이 시작되자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하원에서 연설할 기회를 갖게 된 데 사의를 표하며 "양국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는 러시아 정부와 의회, 국민의 기대를 느낍니다"라고 말하자 의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고 문 대통령은 좀 더 편한 표정으로 연설을 이어갔다.
의원석 한쪽에서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다른 한편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수행 참모 등이 유심히 연설을 경청하고 있었다.
"유라시아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우리의 우정으로 활짝 열 수 있다고 믿는다" 등의 대목에서 하원 의원들은 박수로 연설에 화답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나는 지난 4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우리는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세계 앞에 약속했다"고 말하자 이날 연설 중 가장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의원석에서는 문 대통령의 연설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에도 러시아 국민께서 따뜻한 응원으로 격려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발쇼예 스빠씨-바!('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뜻의 러시아어)"라는 인사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의원석에서는 문 대통령이 입장할 때를 제외하고 총 7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18분간의 연설이 마무리되자 하원 의원들은 연설 시작 전과 마찬가지로 문 대통령에게 30여 초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의장단뿐만 아니라 의원석 앞줄에 있는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하원의장의 안내 속에 문 대통령은 다수의 의원과 대화를 나눴고 그동안 여러 번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연설이 끝나고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5분 넘게 의원들과 대화한 문 대통령은 '셀카' 촬영까지 응하고 나서야 또다시 기립박수를 받으며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오늘 보니 더 망해야 할듯" 한국당 비공개 의총 어땠길래
http://v.media.daum.net/v/20180621182920228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수습을 위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한국당 의총에서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정면 충돌했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에 대한 사퇴요구와 사실상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의원에 대한 탈당 요구까지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숨죽여온 친박계가 지방선거 참패를 고리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발단은 19일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비박계이자 복당파인 박성중 의원의 스마트폰 메모였다.
메모엔 ‘친박 핵심 모인다→서청원, 이완구, 김진태 등’ ‘(우리도) 세력화가 필요하다→적으로 본다, 목을 친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바른정당을 만들었다가, 다시 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들 다수가 참여한 19일 조찬 모임에서 나온 발언이다.
김성태 권한대행과 김무성 의원도 그 자리에 있었다.
박성중 의원은 비공개 의총에서 "(19일) 모임에서 나왔던 참석자들의 우려를 메모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친박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장우 의원은 "있지도 않은 사실로 당내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거나 탈당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성태 대행 책임론도 불거졌다.
김 대행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중앙당 해체,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라는 결정을 독단적으로 했다는 비판이다.
김진태 의원은 "김 대행도 홍준표 전 대표와 함께 선거참패에 책임이 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특히 성일종 의원은 오는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도 보수 몰락에 책임을 지고 탈당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의 음주 뺑소니 수사 외압과 관련해 호응한 검사가 누구인지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1154006598
■타임지에서 지어준 역대 대통령들 별명 - https://1boon.daum.net/readingjiaxi/025?dmp_channel=3minreading&dmp_id=1096896
■민주 53.6%,
한국 17.4%,
정의 7.9%,
바른미래 5.2%,
평화 2.7%
http://v.media.daum.net/v/20180621093007440
■文 대통령 지지율 74%
http://v.media.daum.net/v/20180621093007441
■이석기 사건 지휘한 김수남 전 검찰총장 해외 도피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장들이 줄줄이 체포되는 것을 보며, 자연스레 박근혜 정권 검찰총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주요 사건을 앞장섰던 김수남 검찰총장의 행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남은 2013년 이석기에게 징역 20년을 구형, 박근혜 정부의 눈에 가시였던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덕으로 서울지검장 자리에 올랐다.
서울지검장 자리에 오른 후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을 지휘, 박근혜 지침대로 '찌라시' 발언으로 사건을 규정했다. 결국 검찰의 조사로 비선 실세 문고리 3인방과 정윤회가 처벌받는 것이 아니라, 문건 유출의 이유로 박 경장만 처벌을 받았다. 꼬리자르기~~
박근혜의 충실한 칼이 돼서 통합진보당 해산에 앞장섰던 김수남은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갔다. 다시 국내로 불러들여 국정농단 범죄로 감옥보내야!! 그래야 검찰 적폐도 청산될 것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ravelnow11&logNo=221142983643&proxyReferer=http%3A%2F%2Fm.facebook.com%2F
■MB 정부 경찰 등 126명 ‘댓글공작’ 정황 파악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6210600095
○경찰청 특수단, 보안국·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95명 확인
○아내·처제 등 지인 31명 동원…조현오·김용판 피의자 입건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보안·정보·홍보 담당 경찰관들과 이들의 지인 등 총 126명이 댓글 조작에 동원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시 경찰 주요 간부 7명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경찰청 보안국 소속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과 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보안·정보·홍보 담당 직원 등 경찰 95명이 인터넷에 올려진 기사들에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을 작성하는 등 여론 조작에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특히 수사단은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 일부가 자신의 아내, 처제, 조카, 사촌 등 지인 31명을 동원해 댓글을 남긴 정황도 포착했다.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은 당시 이명박 정부 정책에 반대한 누리꾼들을 색출하는 군 사이버사령부의 일명 ‘블랙펜 작전’을 지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사단은 이들이 작성했거나, 삭제한 댓글들을 확보 중이다.
또 수사단은 경찰을 동원해 여론 조작 및 블랙펜 작전에 활용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로 조현오 전 청장과 김용판 전 청장(당시 경찰청 보안국장), 황성찬 전 경찰대학장(당시 경찰청 보안국장) 등 전·현직 경찰 고위간부 7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특별수사단은 이명박 정부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해 지난 3월 경찰청 보안국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 부산, 광주 등 지방경찰청의 보안·홍보 담당 부서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했다. 이후 경찰 정보 부서에서도 댓글 공작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경찰청 정보국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함께 수사단은 최근 경찰청 보안국의 인터넷 불법감청 정황도 파악하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군 사이버사령부가 2011~2013년 정부에 비판적인 누리꾼을 색출하기 위한 이른바 ‘블랙펜’ 작전을 수행하면서 경찰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는 국방부 사이버댓글사건조사 태스크포스(TF)의 조사 결과가 나오자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왔다. 이 과정에서 2011년 전후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부로부터 정부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아 이를 일부 실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 3월 특별수사단을 꾸려 정식 수사를 벌여왔다.
■"의원들 세금 많이 써"..흉기 들고 국회 진입 시도한 50대
http://v.media.daum.net/v/20180621090308248?f=m&rcmd=rn
■[단독]사법농단 의혹 핵심 임종헌 '출국금지'
http://v.media.daum.net/v/20180621064225804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70)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핵심 관계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59·사진)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21일 처음 실시하는 등 지난 18일 사건 재배당 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최근 임 전 차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 전 차장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기간에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차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처 소속 판사들에게 다른 판사들에 대한 성향 보고, 재판거래 의혹 문건 작성 등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임 전 차장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2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다. 참여연대는 지난 1월 양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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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건강정보
살인 야생 진드기 주의보 보기 ㅡ
https://shealth.life/r/6l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밖의 날씨는 어때요?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오늘 날씨가 아주 좋은데요.
It's gorgeous weather out there today.
오늘 기온이 몇 도예요?
What temperature is it today?
❒절기상 하지(夏至)인 오늘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당분간 대체로 맑을 전망,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
에 머물다가 25일경 차차 북상 예상.. 서울 기온 18 ~ 29도 분포, 한낮 불볕더위 계속, 자외선 매우 높음, 건강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오늘 러시아 방문, 우리
대통령 사상 최초 러시아 하원 연설, 22일 한러정상회담, 23일 월드컵 한-멕시코전 관람
❒文대통령 방러 앞두고 러.언론 인터뷰, "철도, 가스, 전기부터 남북러 3각협력 시작 가능, 러시아 전력, 남북한·일본에 공급될 수 있어.. 유라시아 번영 촉진.. 한러 경협 이제 시작 단계…잠재력 실현 위해 푸틴과 협의할 것",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땐 '나토'같은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구축”
❒지방선거 압승 뒤 첫 고위 당·정·청 회의, 민주당 “깜짝 놀랄 만한 재정 확대 필요”, 경제·민생 빨간불에 대책 쏟아내.. 김동연 “충분히 검토”, 소득주도성장 재확인, 홍영표 “당, 적극적 목소리 낼 것”
❒文 대통령 “국내 입국한 예멘 난민
현황 파악하라” 지시.. 근본적 해법 필요,
靑 "제주로 500명 입국했지만 무사증 입국불허국 지정으로 더는 못 들어와.. 조기취업 허용, 식량·의료 지원, 순찰 강화 등으로 대응 중"
❒8월 전당대회 앞둔 민주당.. 끊이지
않는 김부겸 黨대표 출마설, 당내 여론
조사에서 차기 민주당 대표 적합도 1위 올라… 선거캠프 물색說에 "사실 아니다"
❒홍준표 사퇴→김무성·윤상직 “총선 불출마”→서청원 “탈당”, 퇴로 찾기 분주한 한국당, 의총서 '김성태 쇄신안' 논의.. 당수습책 모색 계속, 선거참패 후 무릎까지 꿇으며 '참회 의총'을 연 데 이은 두 번째 당 수습 의총, 내주 초 혁신 비대위 체제를 준비 예정
❒與 전대·개각 앞두고 文 최측근 ‘3철
(양정철, 이호철, 전해철)’ 기지개, 양정철 귀국 주목.. “치료 목적” 해명, 전해철 의원은 당권 도전설 나와.. 이호철 선거승리 견인 후 중동행, 靑과 소통 통해 모종의 역할 전망, 與 대표, 최고위원 분리 선출 확정
❒김정은 '3차 방중'.. 비핵화 넘어 경제
개발 '큰 그림', 농업과학원·인프라 투자
공사 참관 ‘경협 강화’ 모색, 북대사관 방문한 뒤 귀국, 북한 매체들 실시간 보도, 시진핑, "북·중 노력 시 한반도에 아름다운 장래", 평화 프로세스 공조 대내외에 과시, 환영 만찬·오찬 등 1차 방중 때처럼 극진 예우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후 첫 대미 조치
로 "미군 유해 곧 송환”.. 시진핑 손잡고 트럼프엔 선물, 美 언론 “유해 최대 200구 보낼 듯”.. 트럼프, 포로·실종 모임 영향력 감안, 유해 도착할 하와이 방문할 가능성, 北, 90년대 유해 송환 땐 310억 받아.. 전문가 “이번엔 대가 없이 넘길 수도..”
❒美 '신속한 비핵화' 속도전 속 폼페이오-볼턴 강온 역할분담? 볼턴 재등판, 한달
만에 공개 발언, 생화학 무기 포기 재거론, 협상총괄 폼페이오 '밝은 미래'도 강조, '당근-채찍' 협상력 제고 분석도..
❒트럼프, 불법입국 가족 분리 중단키로.. "무관용 정책은 계속", 비난 여론 거세지자 한달만에 이례적 정책 후퇴, 밀입국 부모·
자녀 함께 수용하도록 행정명령 서명
❒《2018 러시아 월드컵 소식》
- B조 포르투갈 : 모로코, 1:0, 호나우두 4골째
- A조 우루과이 : 사우디, 1:0
- B조 이란 : 스페인, 0:1
- C조 덴마크 : 호주, 오늘밤 9시 경기
❒당정청, 주52시간제 실시 앞두고 대책논의, 근로시간 단축 6개월간 계도기간 두기로.. 혼란 줄이려면 탄력근무 기간 늘리고 재량근로 확대해야.. 재계, 땜질식 처방 우려.. 혼란 계속 우려, "탄력근무제, 3개월서 1년 이상으로 늘려야.."
❒한은 발표, '2018년 5월 생산자물가
지수', 104.40으로 전달보다 0.2% 상승, 국제유가 상승원인, 석유제품 5.3%, 치킨 2.4%↑.. 생산자물가 상승률 석달만에 최고, 전력, 가스 및 수도는 0.3%↑, 서비스물가 0.1% ↑, 농림수산품 물가는 0.9% 하락
❒우려했던 中 쇼크에 극약처방.. "반도체 등도 남 일 아냐", 중국발 LCD 공급과잉에 수익 뚝 "이달부터 팔수록 손해", 광저우
공장 승인 지연 등 성장동력 OLED도 걸림
돌 산적, "반도체 버블상태 中 굴기에 올 하반기 호황세 꺾일수도"
❒아동수당(6세 미만) 신청 첫날 30만건 접수, 온라인 접속 한때 지연, PC·모바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압도적.. 박능후 복지부장관 신청 상황 점검, 9월까지 신청하면 첫 수당부터 받아.. "연령별 권장기간에 신청" 당부
❒OECD의 한국경제 조언 "최저임금 성공하려면 생산성 올라야".. OECD 한국경제보고서, 18~19년 3% 성장전망 유지, “소득주도성장 성공하려면 혁신성장 필수, 기준금리 인상 필요하지만 당장은 불필요”, 덕담도 전해 “여러 어려움 있지만 잘해낼 것”
❒빗썸 해킹, 가상화폐거래소 연이은 해킹에 피해액 1천억원 육박, 업계 1위 빗썸 '5.5.7' 규정 준수에도 역부족, 일반
회원 영향 없다지만.. 고민 깊어지는 거래
소들, 입출금 중단하고 암호화폐 지갑 시스템 교체 진행, "해킹 시도 이어져 조치 강화했어".. 여파 지속 전망, 보안 전문가 "정교한 공격에 다방면으로 대응해야.." 인력과 예산이 문제...
❒익산 미륵사지 석탑(백제말기 639년), 20년 수리(해체 10년, 조립 4년) 마치고 어제 언론에 공개, 국내 현존 석탑 중 最古·最大 석탑인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 수리기간도 신기록, 6층 부분복원, 실험연구와 체계적 보존처리로 원부재 재사용율 81%, 무게 1830t, 원높이 9층 25m로 추정, 12월 일반 공개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 본격화.. 오늘 고발인 조사, 참여연대, 지난 1월 양승태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檢, "사법행정 다룬 모든 판사 PC도" 지난 19일 대법원에 하드디스크 등 제출 요구, 검찰의 예상 넘는 요구에 大法 당혹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21일
✦04년 서울에 공중 변소를 설치하고 노상 방뇨를 금지함.
✦26년 제2차 공산당 사건 : 만세 운동에 참가한 권오설이 전단을 작성하다 발각되어 135명이 검거됨.
✦29년 제5차 공산당 사건 : 인정식을 비롯한 70여 명이 공산당을 재건하려다 검거됨.
✦41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하와이서 발족
✦45년 미군, 오키나와 점령
✦49년 농지의 유산매수 분배를 골자로 하는 농지개혁법 공포
✦52년 발췌개헌안 국회에 상정.
✦55년 북한 공군대위 이운용ㆍ이인선, 야크기 타고 귀순
✦56년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 16명 검거
✦57년 정전위 유엔측대표, 휴전협정 B.D항폐기(한국군장비현대화) 통고
✦58년 대법원, 영일 을구(당선자 김익노)에 선거무효 판결
✦60년 사상 초유의 경찰 데모 사건
✦61년 혁명 재판소와 혁명 검찰부 조직법 공포.
✦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72년 주한 타이군 철수환송식 거행
✦72년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설악산 서식 밝혀짐
✦78년 고재욱 언론상 첫 시상식
✦80년 육해공군, 서산 앞바다에서 북한 간첩선 격침, 8명 사살 1명 생포
✦84년 영등포 당산동 부부 피살-범인은 이웃사는 전문대생
✦85년 서울지방검찰청, 미국 문화원사건 관련자 19명 기소·6명 석방
✦86년 노태우 민정당 대표ㆍ이민우 신민당 총재, 국회 헌법특위구성 합의
✦87년 민정당 의총, 개헌논의를 재개하여 9월까지 합의가 안되면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방안을 제시
✦89년 노태우 대통령,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회담. 김영삼 총재의 소련방문결과와 정국현안 논의
✦89년 향토사학자 이승언씨(45)가 서울대 규장각서 화성행궁도 발견
✦89년 영화감독 촬영기사 등 영화인 200여명이 서울 대학로서 美 UIP사영화 직배 중단 요구 시위
✦89년 정부, 남북교류추진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전대협의 평양축전 참가 불허를 결정
✦89년 유네스코, 문명퇴치 공로상인 <세종대왕상> 창설
✦90년 국세청, 전국 184곳을 토지 과이득세 대상지역으로 첫 고시
✦90년 충남 연기군 전의역 구내에서 새마을호와 화물열차 충돌 2명 사망
✦91년 시·도의원 선거에서 총 866의석중 민자당이 564석을 차지해 압승. 신민당은 165석, 민주당은 21석 차지
✦93년 정부,병원등 175업종을 개방키로
✦93년 장태완 前수경사령관과 김진기 前헌병감, `12·12는 사전계획에 의한 쿠데타'라고 주장.
✦93년 정부, 30대 재벌 계열 사의 상업용 주거용 등의 부동산 취득 금지를 7월 1일부터 해제키로.
✦93년 선경인더스트리, 무공해플라스틱 「지방족 폴리에스테르수지」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
✦94년 내무부, 31개 통합市 명칭 결정
✦95년 대한민국임시정부 법무총장과 외무부장을 역임한 오영선 선생 등 독립유공자 7位 유해 환국
✦95년 쌀 15만 톤 북한 지원 합의
✦97년 정부, 7월말까지 한총련 핵심지도부 전원을 검거하고 탈퇴하지 않는 중앙조직 구성원 국가보안법 적용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Roq4Sv7RkUo
1. 한국의 미래 산업과 서비스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기득권'이 지적됨. 한국에서는 돋보기나 콘택트렌즈를 온
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조차 불법으로 규정
돼 있음. 올해 '글로벌기업가정신모니터' 보고서에서 한국의 진입장벽 규제는 54개
국 중 49위였음.
4. 검찰이 20일 공정위 기업집단국 등을 압수수색함. 공정위가 일부 대기업 관련 사건을 부당하게 종결하고, 전직 간부들이 유관기관에 불법 취업한 혐의임. 이번 수사를 두고 일각에선 "검찰 측에서 전속
고발제 개편을 위한 포석을 놓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함.
5. 정부와 한수원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4기 백지화 결정의 책임 소재를 놓고 '핑퐁 게임' 중임. 정부·한수원
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이유를 놓고 업계 관계자는 "향후 지게 될지 모르는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음.
6.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
탈호텔을 요진건설산업·케이클라비스 컨소시엄이 전격 인수함. 1988년 개관한 캐피탈호텔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신(新)용산시대'를 앞두고 새 단장을 할 전망임.
7.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7월 초 전경련 등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임.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경제장관·경제
단체장'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부진한 고용 상황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정부가 재계와 접점을 찾는 것으로 해석됨.
▲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오른쪽 둘째)과 리설주(오른쪽 첫째)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북중정상회담 후 열린 환영연회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왼쪽 둘째·셋째)와 기념촬영
을 하고 있다.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에게 '중국의 40년 개혁개방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밝힘. 북한이 핵·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고 경제건설과 개방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대북 경제지원에 나설 뜻을 전달한 것으로 풀이됨.
▲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 당정청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연말
까지 6개월간 처벌 유예 기간을 갖기로 함. 20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총의 요청을 수용해 "시행은 법대로 하되 연착륙을 위한 계도기간을 삼을 필요 있다"고 말함.
✦"보수가치 못지켜 국민께 사죄" 8선 친박 좌장 서청원 의원, 한국당 탈당
✦바른미래 '정체성 논쟁' 봉합, 리더십 논란은 계속
✦대입 4개案 중 어떤 것 택해도 정시 늘고 학종 축소될 듯
✦적자늪 빠진 케이뱅크, 대출 또 중단, 돌파구 특명
✦이명희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 "구속수사 필요성 없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안 내일 발표, 다주택자들 바짝 긴장
✦거래절벽에 중개업소는 계속 증가, '생존경쟁' 불보듯
✦뉴욕증시 무역전쟁 우려 소강.. 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국제유가, 수급 상황에 혼조…WTI 1.8%↑
✦세계 인권보루였던 美,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
✦시가총액 1위였던 GE, 111년만에 다우지수서 퇴출
✦터키 24일 선거날, 공공장소서 주류 섭취·구입 금지, 관광객 주의보
✦인니 페리 침몰 실종자 192명 달할 수도..첫추정의 3배
✦EU 탈퇴법 수정안, 영국 하원서 또 부결, 집권당 안도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자외선이 매우 강하고 도심 지역의 오존 농도도 치솟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인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앞두고 위반기업에 대한 처벌이 6개월 동안 유예됩니다. 당·정·청은 노동시간 단축 충격을 최소화하고 제도 연착륙을 위해 당분간은 처벌보다는 계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
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도 관람할 예정입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틀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 위원장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농업
과학원 등 경제 관련 시설을 둘러봤고 시진핑 주석와 부부동반 오찬을 하며 이틀 연속 시 주석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중국은 세 번째로 중국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을 극진히 환대했지만 시진핑 주석
의 답방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 습니다
■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은 북한이 핵과 장거리탄도 미사일을 포기할지를 두고 극적인 선택에 직면해 있다며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는 모양새여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
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고용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이명희 씨에 대해 구속 수사할 필요성이 없다며 영장을 기각
했습니다.
■북한이 가까운 시일 내 한국전 당시 실종된 미군 유해 송환 절차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
했습니다. 송환이 이뤄질 경우 최대 200
구가 우선 송환될 전망입니다.
■암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자주 하는 게 CT 검사인데요. 일본의 한 대학 병원에서 CT 검사를 해놓고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아 결국 환자가 숨지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3차 북중정상회담과
관련해 그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
을 밝혔습니다. 북중 간 밀월이 북한 비핵
화 협상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청와대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전교조가 규탄 삭발식을 열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8월 임기를 마치는 고영한, 김창석, 김신 대법
관 후임 후보로 노태악서울북부지법원장
과 김선수 변호사 등 10명을 추천했습니다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황창규 KT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경찰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일당을 적발했는데 이들은 대선 결과까지 베팅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벌금도 대신 내주면서 회원들을 관리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혁신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빠르게 최저임금을 올리면 오히려 한국 경제에 독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인 자유한국당
8선 서청원 의원이 보수 정치의 실패를 사죄한다며 탈당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빚을 진 사람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이자부담을 걱정합니다. 특히 부채를 갚기 버거운 고위험가구에는 저소득층이 많아 금리 상승시 타격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나리오가 공개
됐습니다. 최종 개편 방향은 시민이 참여
하는 숙의 과정을 거쳐 결정될 예정
입니다
■차량에서 일어난 화재 4건 가운데
1건은 차에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등을 달면서 전기 배선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화재 위험이 커진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업소인
빗썸이 350억 원어치의 코인을 해킹
당해 털렸습니다. 회사 보유 코인이라 고객들의 피해는 없다고 해명했지만 최근 가상화폐 거래업소가 해킹당하는 사례가 잇따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소득과 재산이 적은 지역 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줄어들고,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의 보험료는 늘어납니다. .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신청이 이뤄
지는 복지로 홈페이지와 복지로 모바일 앱이 업무가 시작된 오전 9시 이후 신청
자가 몰리면서 한때 접속 대기시간이 수분씩 걸리는 등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석탑
인 전북 익산 미륵사지 서쪽 석탑이 20년
에 걸친 수리를 마치고 새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
■사라진 강진 여고생이 실종 하루
전날 친구에게 "위험하면 신고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여고생의 '아버지 친구'는 수상한 행적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국가
대표팀 코치가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개XX야" 말끝마다 욕...이명희 충격 민낯 영상 확보
●미국행 이어 '당' 빠진 안철수 낙선 현수막..당내 비판 ↑
●월 300 벌면 통장서 200 사려져..직장인의 '순삭 인생'
●"낙선도 가슴 아픈데".. 상당수 선거비용 한 푼 못 받아
●'철밥통' 공공기관 호봉제 전면 폐지
●"삼성·애플 무너뜨리고.. 5G 시대엔 중국天下 될것"
●최태원과 이혼 공판 앞두고 불거진 '노소영 폭언' 증언
●수사지휘권에 종결권까지 넘겨주지만.. 차분한 검찰
●'탈코르셋 운동' 하는 미스코리아도 있답니다
●백악관, 美中 무역전쟁에 "중국이 더 잃을 게 많아"
●뛰는 집값에..61% '평생 부자 못될 것' 작아지는 희망
●카메라에 포착된 한국당 초선의원 메모 '일파만파'
●개그맨 김태호 씨, 군산 주점 화재로 숨져
●전여옥 "사즉생, 한국당 113명 전원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해야"
●"평양에 사이렌 울리면 전쟁통".. 北, 한미훈련에 극한
공포
●英왕실 최초 동성부부 탄생..전 부인 손 잡고 결혼식장
입장
●놀이기구 타러온 중학생 성희롱...디스코팡팡 DJ들
입건
●"수술 급한데"..응급센터 '호출 불응' 당직의 면허정지
착수
●보험사 "인정 못하면, 분쟁 하셔야죠.."유독 인색한
암보험금 지급
●살아있는 개, 도로포장 공사 중 묻은 노동자들...
'경찰 체포'
●"가족보다 내가 소중" 인생 2막에 열정 쏟는 5060
리본세대
●당대표 출마설 김부겸...
행안부 직원들 '더 있어 주었으면'
●폼페이오 "中은 약탈경제".. 中 맞불관세 예고에 强대强
대응
●석 달 새, 세 번째 중국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미회담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한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했고 김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열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대가로 정전협정을 확실히 바꾸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필요로 하는 안전보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종전 선언에 이어 평화협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는데요. 북한의 경제 발전 지원에 대해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서유럽 국가들을 지원했던 대외원조사업인 '마셜 플랜' 추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미연합훈련 유예에 이어 우리 정부가 주관하는 을지연습도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 유예에 상응하는 북한의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갑질' 영상 추가 확보..이명희 영장 심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수행기사를 때리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을 YTN이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노조 분열 공작에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동걸 전 장관 보좌관이 관여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장관 집과 고용노동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을 지급하는 아동수당 사전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월 소득 기준으로 3인 가구는 1,170만 원 이하, 4인 가구는 1,431만 원 이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을 '철밥통'으로 만든 주된 원인인 호봉제를 전면 폐지하고, 직무의 난이도 등에 따라 임금이 책정되는 '직무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급여체계 변화로 '철밥통' 이미지를 쇄신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는데요. 한편,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채용비리 등의 여파로 낙제점을 받은 기관이 전년의 2배인 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서울 송파구 자택을 사무실 주소로 적어 개업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홍 전 대표는 "변호사 활동을 재개할 생각은 없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면회하기 위해 변호사 휴업 중단 신청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검사 출신인 홍 대표는 지난 1995년 검찰을 떠나면서 변호사로 등록했고 국회의원, 도지사 등으로 활동하며 휴업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흔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낀 세대'로 여겨졌던 50, 60대가 자신의 삶에 충실하려는 의지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이나 적극적인 여과 활동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는 '리본(Re-born) 세대'의 등장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한 조사 결과, 가족을 먼저 챙기던 부모 세대와 달리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 '나 자신'을 꼽았고, 이혼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해주는 조언으론 이전 세대처럼 '참고 살라'는 말 대신 졸혼과 이혼, 각자 생활을 즐기라'는 대답을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 군 내무반에서 창업의 꿈을 이루는 장병이 많다고 합니다. 훈련 중 탈진하는 장병을 치료하다 개발한 '마시는 수액'부터 제설작업을 하다 떠오른 아이디어로 여러 장병이 함께 만든 '친환경 제설제', 당뇨 환자들을 위한 '식단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군 경험이 창업의 씨앗이 됐다는데요.국방부, 민간단체 등의 지원과 스타트업 열풍이 불면서 요즘 휴식시간을 쪼개 창업에 준비하는 장병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국당, 초선 32명 모여 인적쇄신 논의, “친박 핵심 모인다” 메모 공개, “2020
총선에 박근혜 정부 장관 출신 불출마” 요구, 일부는 “자기 살려는 몸부림” 반발하기도.. 와중에도 “세력화 필요” 계파갈등 심화 양상, 김성태 “중앙당 축소” 한 발 물러서..
●평택항서 붉은불개미 700여 마리 발견, 방역 비상, "개미집 건드리자 순식간에 떼로 공격", 독성 있는 생태계 교란종 또 발견, 컨테이너에 실려들어와 번식한 듯.. 여왕개미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들아..애비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
1. 주말엔 마누라를 집에 두지마라.
(집구석에 박혀있으면 외모관리 안한다. 마누라가 뚱뚱해지는건 니도 책임있다.)
2. 바람피되 들키지 마라.
(능력안되면 하지말아라 꼴깝떨다 걸리면 죽는다. 니 걸리면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거라.)
3. 명령식으로 말하지 마라.
(지금이 조선시대냐?말년에 천대받기 싫으면마누라한테 말이라도 곱게해라.)
4.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마라.
( 마누라한테 이겨봤자 좋은거 하나도 없더라.. )
5. 지키지 못할 약속하지 마라.
( 약속을 어기면 존경하지 않는다. 가장의 위엄은 언행일치에 있으니 약속을 하면 꼭 지키거라.)
6. 거짓말은 티안나게 해라
(물론 너는 다 걸리게 되어있다.)
7. 다른 여자 오래 보지마라.
(그림의 떡이다, 니 마누라나 잘 챙겨라 그 여자들이 너랑 눈마주치면 아저씨가 추태부린다고 더럽다고 한다.)
8. 기념일은 꼭 챙겨라.
(일년에 몇번만 챙겨도 자상한 남편소리 평생듣고 살수가 있다)
9.농담이라도 이혼이라는 말은 하지마라.
(싸울 때마다 계속 머릿속에 맴돌게 된다. )
10. 마누라가 실수해도 작은일은 다 용서해라
(차곡차곡 적립해두면 나중에 니가 사고쳤을 때 잔소리를 반으로 줄일 수가 있다.)
♡♡♡
오래 살다보니 부모,형제,친척,친구들 다 이래저래 떠나고 니 엄마 밖에 없구나. 젊을 때 좀더 잘해줄 걸 아쉬움이 크단다. 너라도 마누라 한테 잘해라 가정이 화목해야 인생이 성공이라는걸 이제야 깨닫는구나...
@ 김정은 세번째 방중 → 미·중 오가며 실리 극대화 전략 → '한반도 정세' 주도
①美, 핵위협 제거 협상 속도 ②中, 밀월강화 영향력 확대 ③ 日, 압박서 관계개선 선회 ④러, 北 개방 대비 개발 눈독
▲ UFG 훈련 중단 발표한 날에 방중 : 김정은 "평화체제 위해 함께 노력" 시진핑 "국제정세 변해도 북중 불변"
↳ 중국이 주장한 쌍중단 카드를 이날 공식적으로 받아낸 만큼, 시주석에게 대북제재 완화 등 보상을 요구했을 것으로 관측
▲ 김정은, 폼페이오 방북 전 방중 3차례 반복...시진핑과 작전회의? : 시진핑은 미국과 무역전쟁 벌이며 대미카드로 김정은 활용 가능성
↳ 폼페이오 "트럼프, 비핵화하면 정전협정 수정 약속" : '완전한 비핵화→평화협정으로 전환→北 체제보장'의미, 마셜플랜 추진 시사
☞ 미국과 협상력 제고 위해 중국과 공조·대북제제 완화·경제 협력 모색·'정상국가' 이미지 제고 등 다중 포석
↳ 미국 보란듯 북중 밀월 과시 : 최룡해·왕치산 등 양국 실세 총출동, 리설주·펑리위안 여사도 재회...중국, 김정은 도착 30분만에 신속 보도
↳ 향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과정의 주도적 참여를 위해 시진핑 평양 답방 가능성에 무게 : 푸틴도 9월 이후 방북설
↳ 중국,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에 과도하게 개입해 미·중 힘겨루기 양상이 되면 북·미 협상이 꼬일수 있다고 지적
▲ 중국, 대북제재 완화 움직임 가속화 : 북한 여행 제한 풀고 트럭 통관 검사도 느슨...미국 주도 대북제재 이완 우려
▲ 靑 "북중 움직임 소식 충분히 듣고 있어" : 다롄때처럼 북-미갈등 재연 우려에 “양국 신뢰 생겨… 그때와 달라”
☞ 한·미, 8월 UFG 연습 28년만에 중단 → 북한의 비핵화 조치 이행 촉진 카드
↳ 북미 협상 결렬 땐 즉시 재개 시사·정부 차원 을지연습도 중단 검토...북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실험 시설 폐기 가능성
▲ 변호사 개업 신고서 낸 홍준표 "변호사 활동 재개 생각은 없고 이명박 前대통령 면회 위한 것"
※ 선거패배 '안철수 책임론' 바른미래 갈등 격화 : 양평서 비대위·의원 워크숍, 이준석 "당내 갈등 극복 어려워 갈라서든지 한쪽이 압도하든지"
☞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유승민·안철수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평가 → '정계 은퇴'하라는 메시지로 해석
※ ‘승자의 저주’ 경계령 민주당 : 추미애 "지방정부 비리엔 무관용"...일자리 위기 등 민생 적신호에 긴장
o 사법농단 수사 검찰, 하드디스크 통째 제출 요구 : 서면 요청...대법 "검토 뒤 판단"
o 한나라당 댓글조작 수사...경찰, 4개팀 27명 투입 : 드루킹 초기 때 13명보다 많아...한국당 "與가 원하니 발벗고 나서"
o MB 국정원ㆍ고용부, 노동계 분열공작 정황 : “국정원 뒷돈… 고용부가 제3노총 설립”...검찰, 이채필 前장관 자택 등 압수수색
▲ 매티스 국방장관 내주 한중일 순방...북한 비핵화 방안 논의 가속 : 28일쯤 방한...훈련 유예 후속 조율도
☞ 보수 언론은 북핵 폐기 카드인 한미훈련 중단 카드를 성급하게 던지고, 대북제재 공조가 중국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
↳ 진보 언론은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과 김 위원장의 방중 모두 비핵화·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당사국 노력 주문
※ 한국당 '김성태 혁신안' 계파 갈등 재연 : 친박 "복당파가 당권 노려" vs 비박 "친박 부활 안된다"...내일 의총서 쇄신안 투표할 듯
↳ 김무성 당협위원장 사퇴도 당권 도전 위한 정지작업 시각...카드 없는 비대위 무용론에 '당 완전 침몰' 해산까지 거론
▲ 뼈를 깎는 쇄신책을 내놓아도 등 돌린 민심을 얻는 일이 될동말동한데 차기 총선에서 살아남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황당할 뿐(경향 사설)
▲ 평화당 8월 조기 전대...독자 교섭단체도 공들여 : 당권 정동영·유성엽 2파전 예상, 바른미래 호남계 6인·무소속 의원 영입 물밑 작업
▲ 양정철 귀국...국내 완전 복귀 관측 : 文대통령 2기서 역할론 커져...본인 "1년 넘는 해외생활 지쳐 요양...백의종군 입장 여전"
※ 검찰 고위인사 38명 승진·전보 인사 : 윤석열 유임·검찰 국장에 윤대진(전임자 보다 4기수 아래)...개혁·적폐청산 코드인사
▲ 대윤·소윤(윤석열·윤대진) 이중포석 : 법무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 개혁 추진 의지 반영...'검찰 설득용' (중앙 10면 등)
"평생 감사하며 살다가 한 점 미련 없이 생일 마치다."
- 원로 작가 한말숙 씨의 묘비명
1. 이르면 하반기부터 국책은행 등 금융공공기관에서도 시중은행과 같은 희망퇴직제가 본격 시행될 전망임
- 이는 임금피크 기간에 지급하는 급여 전액을 희망퇴직금으로 한꺼번에 줄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현재 공공기관은 임금피크 대상이 돼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임금피크제 기간(5년) 급여의 45%만 희망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의 지침 개정안이 시행되면 임금피크제 잔여기간 받을 수 있는 전액을 지급받게 될 전망임
1. 올여름 대거 입주가 몰리는 영향으로 수도권 곳곳의 전셋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새 아파트 전세가격이 1억원을 밑도는 곳도 속속 나오고 있음
-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9월 5만596가구가 입주 예정이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입주물량(9만4899가구)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임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달러(약 220조원)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함
- 앞서 500억달러(약 55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뒤 중국이 보복할 뜻을 밝히자 재보복 의사를 내놓은 것으로, 미·중 통상전쟁이 무차별 보복전으로 치달으면서 19일 중국 선전증시가 5% 넘게 폭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직격탄을 맞음
2. 중국 정부가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모든 기업에 당위원회(당 조직)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기업에 대한 공산당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되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2기 체제가 본격 출범한 올해 들어선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에까지 당위원회를 설치하라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국방부에 우주군 창설을 지시함
- 우주군이 창설되면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어 미 국방부의 여섯 번째 병과가 됨
* 중국 증시의 A주식/ B주식
- 중국에는 '상하이 증권거래소'(1990년 12월 19일 설립)와 '선전 증권거래소'(1991년 7월 5일 설립)가 있으며, 중국의 주식은 크게 A주식과 B주식, 해외상장 주식의 세 가지로 분류됨.
A주(株)는 내국인이 투자 전용, B주는 외국인이 투자전용으로 구분해 운영해 왔으나, 2001년 초 B주에 내국인 투자가 부분적으로 허용되었으며, 2002년 12월 A주에 외국이 투자가 제한적으로 허용되었다. 중국은 단계적으로 AㆍB증시를 통합할 계획임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방가 방가 조썬의 악질 보도를 보며 / 김대영
공정위 내 검찰의 수사를 김상조 친위부대 운운하며 마치 공정위 내 적폐들이 김상조의 친위부대(?) 수사운운하며 사실관계를 왜곡시키는 이 악질언론은 폐간과 폐방이 답이다.
진실을 호도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라도 문재인 정권을 흠집 내려는 이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민들에 의해서 정권을 교쳬하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해선 무엇 보다도 이 썩은 기레기들의 퇴출이 우선이다.
공정위가 지난 이명박근혜 하에서 재벌들과 유착하고 또 퇴직자들은 그 산하 기업으로 재취업 하는 동안 재벌의 갑질 들에 대기업의 횡포에 죽어 나가야 했던 것은 중소기업들 작은 가게들 또 국민들이었다.
공정거래라는 정의를 세워야 할 곳에서 재벌의 독점과 폭리를 눈감아 줄 때 국민들은 그들에게 수탈을 당하였다.
공정위가 새롭게 태어 나기 위해선 지난 10년 간의 적폐들을 청산하지 않고선 불가능 할 것이다.
이 일을 지금 검찰이 하고 있는 데 이제 취임한지도 얼마 안 된 김상조 위원장이 마치 자신의 친위부대를 만들고 그들이 이 십년의 적폐들의 대상인 양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는 방가방가조썬은 반드시 폐간과 폐방을 시켜야만 한다.
국민들이 정치적 권력을 물갈이 했다면 이제 밤의 권력이라는 저 방가방가 조썬을 폐간폐방 시켜 진정한 언론들이 이 나라에 서게 해야 한다.
강제로 마약까지 먹여 가며 온갖 변태적인 짓거리를 일삼으며 한 여자를 죽게 만들었던 자들에게 철퇴가 내려져야 하리라!
고 장자연양의 한을 풀어 주는 길이다!
*공정위 대기업 관련 사건 수백건 뭉갠 정황..칼 빼든 검찰 - http://v.media.daum.net/v/20180620212524388
"퇴직자 특혜취업에 기업 봐주기"…검찰, 공정위 압수수색 -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18062090113
뉴시스 -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0620_0000341965#imadnews
[종합]검찰, '장자연 강제추행' 혐의 전직 기자 4차례 소환
김 대표, 마약 사실 폭로했다고 장자연 '폭행' - http://bigshop77.tistory.com/m/154
원글 - https://story.kakao.com/_5X38G2/HM0dSmB19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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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18-9기 훈련의 꽃 ???
각개전투 하는 날이라카네예
혀니 어무이께서요
국방일보 기자들 지파압~~!!!
지파~압 할 사람들 많네요~~^^
지선참패 자한당 패거리들부터 국방일보 기자들,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자들까지....
승재엄니 갑자기 엄청 바빠지실 듯....^^
전부 소각장에 모다놨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