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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얘기는 아니고 제 주변 지인 얘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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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중국 여자든 한국 여자든 일본이던 어디건 가장 중요한건 사람 됨됨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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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아는 형님이 중국여자와 화촉을 열었는데.. 제가 번번히 카운셀링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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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어떤지 중국 여자분의 성향을 좀 아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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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아가씨는 현재 24살이고 형님은 34살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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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살 차이 나이차가 말해주듯이 일단 여러가지 차이는 있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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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여자가 결혼하고 집에서 꼼짝 달싹을 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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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형님도 연애 경험이 있으신 편이라 이런저런 여자 많이 만나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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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 여자도 사귀어 봤는데.. 정말 최악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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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밖에서 남자가 돈 벌어오는건 당연한 일이고 집에선 남자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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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를 사랑해줘야 하니 집안일은 안하겠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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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췌 먼소린지... 그럼 하루종일 체력이 소진되서 아무힘도 없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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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이프 혹은 남편(가사는 평등하니까요 전 남자도 가사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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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집에서 먹는 따뜻한 밥한끼 기대하는게 큰일 아닌데도 불구하고 안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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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일찍 들어와야 하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남편 일하는 근처까지 찾아와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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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방에서 담배 피고 죽치고 앉아서 기다린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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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형님이 이혼 결심하고 펑펑 울면서 그러시더군요.. 연애할 때랑 많이 다르데요.. 심하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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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차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은 소황녀 소황제로 커서 그런지 개념이 없다네요 가족에 대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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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외에 다른 분도 타이완 분과 결혼해서 사시는 형님이 계시는데 그분도 이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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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당한게 이혼 사유는 여자가 종교에 빠졌는데 좀처럼 헤어나오질 못한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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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딸을 데리고 외국으로 건너갔는데 돌아올 생각을 안한답니다 한번 가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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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저런 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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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도 문제 있겠지만, 한국 여자나 일본 여자처럼 남자가 원래 그런 동물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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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채념하고 사는 방법 잘 모릅니다 중국계 여자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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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왱왱 거리고 남자 끝까지 쪼아대고.. 휴 주변에서 볼?도 질리는데 본인들은 오죽하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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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 말한 형님은 다시 재혼하셔서 한국 여자분이랑 잘살고 계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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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번째 말씀드린 지인도 역시 재혼해서 잘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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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탁인데 오바하셔서 국제 결혼하시는거 제발 생각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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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애라면 모르는데, 결혼은 진정 틀린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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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중국 상하이에서 살고있어요. 많이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중국 부인들 남편보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국여성들이 너무 참고 목소리를 못내고 사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중국남편들 일보다는 가정이 먼저이고 집안일은 당연히 하는것으로 알고있다는데 우리나라 남편들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갈등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밖에 나와서 보니 한국 부인들 목소리도 못내고 정말 많이 인내하고 힘들게 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참 나 원 적어도 결혼할려면 상대방의 문화적 차이나 이런 거 충분히 대화해보고 서로 맞춰갈 수 있는지 없는지 고려하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그런 과정없이 결혼한 거 자체하며 상대방의 문화적차이도 이해할려는 노력없고 자신의 문화만 고집하는 남자도 문제죠 그런 마인드라면 국제결혼 자체를 하지말아야죠 여자를 여전히 고깃덩이 내지 아내는 하녀로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사고가 더 문제네요
중국, 홍콩쪽이랑 거래를 오래했었는데..그쪽 문화가 그래요. 여권이 그나마 괜찮은 나라죠. 지역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도가 높고, 퇴근후 집안에선 여자는 티비보고 남자가 식사준비하고 빨래하는 분위기. 여자가 전혀 가사일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더 많이해요. 그리고 중국은 결혼할때 지참금처럼 여자집에 거금을 주고 결혼해요. 집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그래서 중국남자들 결혼하기 힘들겠구나~했었어요.
중국 남자나 여자나 이에 대해 말해보면 당연하다는식. 여자들은 똑같이 일하는데 힘센 남자가 집안일을 더하는게 합리적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에 대해 뭐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우리나라처럼 주부의 일을 하대하고, 외벌이 맞벌이를 떠나 남자들의 가사참여도가 이렇게 저조한 나라가 잘 없어요.뉴스에도 자주 나오지만. 유럽이나 미국쪽보면 외벌이라도 퇴근후 가족위주 생활을 당연히 생각하고 가사, 육아에 적극적이죠. 부인도 자기가 일하는동안 집에서 일했으니 퇴근후 같이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의 야근문화,가족문화가 아직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좀 변해야 이혼율이 많이 떨어질거 같아요
ㅎㅎ 모든 중국가정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우리나라의 맞벌이가정의 경우 대부분 여자가 더 가사, 육아 더 많이 하는 분위기이듯..중국은 그런 분위기이다라고 이해하심 좋을듯~ 우리나라도 남자들이 더 가사, 육아 참여도가 많은 집이 있듯..중국도 권위적인 남자도 있겠죠. 저도 중국결혼 문화에 놀랬는데..예전에 비니냥님이 중국에서 사시면서 쓰신글중에 똑같은 내용을 쓰신걸 보고...아~중국 대륙이 넓어 다 그렇겠나~했는데..저기도 그렇구나~했었어요. 중국은 돈없음 남자들 결혼하기 힘든거 같아요. 중국, 홍콩 남자 바이어들이 저만보면 중국남자 만나라고..자주 권하셨었어요.ㅎㅎ
그 이유가...그분들말 그대로 말하자면.."한국남자들은 집에서 큰소리 치고 산다던데..자기네는 힘이 없다. 집안일도 자기들이 더 많이한다..여러모로 너한텐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좋다~"뭐 그런말을 종종 들었어요. 한국이랑 거래가 많은 바이어들이라 한국남자나 문화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였는데...중국남자를 강추~하시더라구요.^^ 근데 뭐..다 들여다보면 장단이 있지 않겠어요?^^
전업 주부 많은 이는 우리나라 일본이구요. 중국 여자들은 여자도 당연히 돈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많아요. 나도 중국사람 조선족 안 좋아하지만 가까이서 볼 일이 많아서 알 거든요. 남자가 여자에게 당연히 뭘 해야 한다..이건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이 더하면 더하요..오죽하면 된장녀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그러게요.....결혼하고 나서 보니 주위에 된장녀들이 많더라구요. 친정과 내 친구들 모두...워킹우먼이고...쉬어본 적이 없는 여자들인데...시집오고 보니...주위에 된장 맘들이 많더라구요..(전업맘이 된장맘이란 뜻은 아님. 자기는 능력 안 되고 돈 안 벌면서 집이며 돈이면 남편이 시가가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혼여자들이 많아서 쇼킹했더랫죠)
중국 여자들이 한국 시집와서 노예로 온것 같다고 여길만큼 힘들어 한다고.....그만큼 남녀 불평등을 느낀다죠?.... 근데, 특별히 중국 남방쪽 문화가 이해못할만큼 여자 세상이라고..하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남편이 저녁준비를 끝내놓고 근처 마작에 빠져있는 아내 데릴러 간다고... 아직 그 문화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색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죠..
첫댓글 저는 중국 상하이에서 살고있어요. 많이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중국 부인들 남편보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국여성들이 너무 참고 목소리를 못내고 사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중국남편들 일보다는 가정이 먼저이고 집안일은 당연히 하는것으로 알고있다는데 우리나라 남편들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갈등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밖에 나와서 보니 한국 부인들 목소리도 못내고 정말 많이 인내하고 힘들게 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중국은 예쁜여자우선이라 집에서도 남자들이 요리 육아다해요 데이트할때도 남자가돈다쓰고 심지어 업어주는광경많이봐요~가방들어주는건 기본이구요..단 예뻐야됩니다 그래서 중국남자분들한국여성 선호하는데.. 결혼전 문화차이잘아셔야해요~
중국은 60년이상을, 사회주의 국가였기에, 남/녀 공히 동등한 자격의 환경에서 살아온 만큼,그런 환경에서 자랐기에..내조를 기대하고 결혼하기엔..무리가 있겠죠..우리나라 여자가 최고에요 ^^
어.아닌데
올케가 조선족출신인데 생활력 완전 강해요. 한국의 주부들은 왜 집에 있냐며 경멸하던데요.
그 형님이 잘못 고른 듯
꼭 이런분 계시죠 자기 아는사람은 아닌데~~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내 말도 대체적으로 아니라는 거임. ...바로 원글이 자기 주위 사람들 이야기이고
중국사람들 조선족 사람들..사회주의 출신이라..남녀 똑같이 일해야 한다 생각하고..주부로 집에서 노는 여자 별로 없다라는 말임.
잉명놀이님이 원글님인가 보았더니 아닌데...웬 원글과 다르다고 댓글 단 나한테. 기분 나쁜 태클을 거는 건지..오지랖 넓은 이군.
님 말도 주위사람얘기인듯 말꼬리 참 짧으심.
참 나 원 적어도 결혼할려면 상대방의 문화적 차이나 이런 거 충분히 대화해보고 서로 맞춰갈 수 있는지 없는지 고려하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그런 과정없이 결혼한 거 자체하며 상대방의 문화적차이도 이해할려는 노력없고 자신의 문화만 고집하는 남자도 문제죠 그런 마인드라면 국제결혼 자체를 하지말아야죠 여자를 여전히 고깃덩이 내지 아내는 하녀로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사고가 더 문제네요
집에만 있으면서 집안일도 하나도 안하겠다는 사람은 성별 나이 종족을 불문하고 사람이 아닌듯~
가이드가 상하이에서는 집에서 밥을 남자가 하기때문에 외식 및 배달문화가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여. 한국남자는 결혼하면 이혼할 확율이 높으니 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중국, 홍콩쪽이랑 거래를 오래했었는데..그쪽 문화가 그래요. 여권이 그나마 괜찮은 나라죠. 지역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도가 높고, 퇴근후 집안에선 여자는 티비보고 남자가 식사준비하고 빨래하는 분위기. 여자가 전혀 가사일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더 많이해요. 그리고 중국은 결혼할때 지참금처럼 여자집에 거금을 주고 결혼해요. 집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그래서 중국남자들 결혼하기 힘들겠구나~했었어요.
중국 남자나 여자나 이에 대해 말해보면 당연하다는식. 여자들은 똑같이 일하는데 힘센 남자가 집안일을 더하는게 합리적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에 대해 뭐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우리나라처럼 주부의 일을 하대하고, 외벌이 맞벌이를 떠나 남자들의 가사참여도가 이렇게 저조한 나라가 잘 없어요.뉴스에도 자주 나오지만. 유럽이나 미국쪽보면 외벌이라도 퇴근후 가족위주 생활을 당연히 생각하고 가사, 육아에 적극적이죠. 부인도 자기가 일하는동안 집에서 일했으니 퇴근후 같이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의 야근문화,가족문화가 아직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좀 변해야 이혼율이 많이 떨어질거 같아요
ㅎㅎ 모든 중국가정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우리나라의 맞벌이가정의 경우 대부분 여자가 더 가사, 육아 더 많이 하는 분위기이듯..중국은 그런 분위기이다라고 이해하심 좋을듯~ 우리나라도 남자들이 더 가사, 육아 참여도가 많은 집이 있듯..중국도 권위적인 남자도 있겠죠. 저도 중국결혼 문화에 놀랬는데..예전에 비니냥님이 중국에서 사시면서 쓰신글중에 똑같은 내용을 쓰신걸 보고...아~중국 대륙이 넓어 다 그렇겠나~했는데..저기도 그렇구나~했었어요. 중국은 돈없음 남자들 결혼하기 힘든거 같아요. 중국, 홍콩 남자 바이어들이 저만보면 중국남자 만나라고..자주 권하셨었어요.ㅎㅎ
그 이유가...그분들말 그대로 말하자면.."한국남자들은 집에서 큰소리 치고 산다던데..자기네는 힘이 없다. 집안일도 자기들이 더 많이한다..여러모로 너한텐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좋다~"뭐 그런말을 종종 들었어요. 한국이랑 거래가 많은 바이어들이라 한국남자나 문화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였는데...중국남자를 강추~하시더라구요.^^ 근데 뭐..다 들여다보면 장단이 있지 않겠어요?^^
여러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과도한 노동시간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밖에서 일하는 남성분들이 집에 늦게 올 뿐만 아니라 진이 다 빠져서 오지요...
가사일을 도와주기 힘들어요...
반면 여성들은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대개의 경우 남성들보다는 일의 강도나 시간이 좀 덜해요..
예를 들면, 아직 대기업 관리직 (보직자 등)중에서 여성 비율이 5~10% 정도밖에 안됩니다...
아무래도 남성들 많은 직종의 일이 힘들어요..
문화나 정서가 잘 맞는 같은나라 사람끼리 결혼해도 이래저래 트러블이 많은데
완전 다른 세상을 살아온 외국인과 결혼하면 부딪치는 부분이 당연히 더 많겠지요?
아쉽다
한자가 무서워 중국쪽은 생각도 못해 ㅡㅜ
중국 여자도 중국 여자 나름이고...
한국 여자도 한국 여자 나름이고...
누굴 원망하리오?
자기가 선택해서 결혼한 것을...
단지 위 내용만 보면 중국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사는 한국 남자가 보면 굉장히 불쾌한 글이겠네요.
내 말이...내 주위 한국 여자들은 ...그냥 남자 도움으로 편하게 살아요. 자기들이 별로 하는 것도 없구요...주말에 남편들이 힘든 일은 다 하던데..
웬 중국여자 한국여자 차이를 말하는지........일반화의 오류 시키는 글임.
한국에 태어났음 한국인이랑 결혼하는게 좋음
2세를 생각해서도
글쎄요 사람 나름이라고 전 대만 와이프랑 사는데 생활력 짱 물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짜증날때도 많지만 깔끔해서 집안일 본인이 싸악 다 하고 ㅋㅋㅋ 120% 만족하며 살아요.
음.. 세계소개하는 프로그램 조금만 봐도.. 비슷한 내용 나오잖아요. 중국은 남자가 요리하고.. 공산주의 국가라.. 여자도 근로 비슷하게 하니깐 외식(거창한 외식말고..)이 발달되어 있고.. 아침도 간단하게 길에서 사먹고..
전업 주부 많은 이는 우리나라 일본이구요. 중국 여자들은 여자도 당연히 돈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많아요. 나도 중국사람 조선족 안 좋아하지만 가까이서 볼 일이 많아서 알 거든요. 남자가 여자에게 당연히 뭘 해야 한다..이건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이 더하면 더하요..오죽하면 된장녀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그러게요.....결혼하고 나서 보니 주위에 된장녀들이 많더라구요.
친정과 내 친구들 모두...워킹우먼이고...쉬어본 적이 없는 여자들인데...시집오고 보니...주위에 된장 맘들이 많더라구요..(전업맘이 된장맘이란 뜻은 아님. 자기는 능력 안 되고 돈 안 벌면서 집이며 돈이면 남편이 시가가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혼여자들이 많아서 쇼킹했더랫죠)
중국 여자들이 한국 시집와서 노예로 온것 같다고 여길만큼 힘들어 한다고.....그만큼 남녀 불평등을 느낀다죠?.... 근데, 특별히 중국 남방쪽 문화가 이해못할만큼 여자 세상이라고..하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남편이 저녁준비를 끝내놓고 근처 마작에 빠져있는 아내 데릴러 간다고... 아직 그 문화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색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죠..
중국 여자들이 한국이나, 특히 일본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바로 집안일 안하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남자들이 모든걸 해야 한다는 기본 개념이 잡혀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데, 이부분은 그들도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
중국은 여성상위로 아닌가요 ? 남자는 노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