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적극 추천해줘서 봤는데
회사에서 마지막회 몰래보다가 눈물콧물 다 쏟았네여..ㅋㅋㅋ
오랜만에 아련하고 여운남는 드라마 본 기분이에요
요즘엔 이런 엔딩의 드라마 찾기 어려워서 아쉬웠는데
이진이랑 희도 헤어진거 아쉽지만 뭔가 누군가의 찬란한 추억 한 페이지를 본 기분이라 넘 좋았네유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 또 없을려나요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