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김민정씨가 부상으로 빠졌다는 드라마죠?ㅠㅠ 안타까움.. 전에 그 야구드라마 때 다친 걸 방치해서 그랬다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배우 안전에 신경 안써주는 것 같아요 ㅠㅠ 응급처치만 하거나 혹은 그것도 못한 채로 바로 다시 연기해야 좋은 배우로 인정받고.. 연기투혼이야 좋긴 한데 너무 당연한 분위기가 되면 안될 것 같아요.. 건강 좀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런데 막상 외인구단에서는 부상 당할 일도 없었거니와 부상 당했었다는 기사 한 번 나온적이 없죠... 아프다는 부위도 팔꿈치->어깨->석회화건염인가(석화화건염인가)의 증상으로 바뀌었구요. 제작진에서 3주나 기다려줬는데 방영 일주일 앞두고 결정을 내렸죠. 현재 여주는 윤소이 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그들의 직업이 기자일 뿐이지, 전문직 드라마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의외로 전문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직 뚜껑열기 전이라 뭐라 확실히 말하긴 그렇지만... 기획의도에 언론,기자라는 말은 한 마디도 안나오거든요. 3류 인생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민정씨는... '심각한 부상으로 더 이상의 촬영이 불가능해 하차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이해는 가는데...뭔가- 아무리 '이준기'라는 흥행배우가 있어도 막상 아이리스랑 붙어서 선전하기 힘들 것 같으니 여차저차 하차를 결정한 것 같은 스멜~... 요새 계속 흥행과 거리가 멀어서 본인 몸값+이미지 하락도 염두에 둔 게 아닐까 하는- 똘망똘망한 그녀의 눈망울을 볼 수 없음에 실망해버린 1人.
첫댓글 저도 기대되요!*_*
인물관계도 보면 용덕일보에 들어가 있는데 말이죠.ㅎㅎ 아마 시작은 먼데이 서울이다가 본격적 일은 용덕일보에 가서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전문직 드라마로 기대하심 안 될 것 같아요=_=ㅎㅎ
이준기씨에 엄기준씨까지! 완전 기대되네요>.<
이거 김민정씨가 부상으로 빠졌다는 드라마죠?ㅠㅠ 안타까움.. 전에 그 야구드라마 때 다친 걸 방치해서 그랬다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배우 안전에 신경 안써주는 것 같아요 ㅠㅠ 응급처치만 하거나 혹은 그것도 못한 채로 바로 다시 연기해야 좋은 배우로 인정받고.. 연기투혼이야 좋긴 한데 너무 당연한 분위기가 되면 안될 것 같아요.. 건강 좀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엥 진짜요?지난주에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아예 빠졌다구요?
그런데 막상 외인구단에서는 부상 당할 일도 없었거니와 부상 당했었다는 기사 한 번 나온적이 없죠... 아프다는 부위도 팔꿈치->어깨->석회화건염인가(석화화건염인가)의 증상으로 바뀌었구요. 제작진에서 3주나 기다려줬는데 방영 일주일 앞두고 결정을 내렸죠. 현재 여주는 윤소이 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먼데이 서울이라는 제목이 웃긴건 저뿐인가? 예전 이런 만화가 생각나네요. 버스가 오자 아줌마 왈'왓데이', 옆에 서있던 외국인 여자왈 '먼데이', 아줌마 왈 '버스데이', 여자왈 '오 콩그레이츌레이션!', 아줌마 왈 '머라카노 가시나가'...;;;
ㅋㅋㅋ 저도 예전에 본 그 유머가 새록새록 생각나요..
오늘 경향기사에는 김민정 하차로 예정 방송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태라는데.. 대타를 누가 맞게 될지 궁금하네요.
하이라이트 영상 봤는데,,,, 솔직히 대 실망입니다... 유치하기 짝이없어요... 아이리스보다 더해요... 11월 11일 첫 시작이라는데,,, 여러분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코믹 드라마인데 아이리스랑 비교하시면.......
헉; 윗분 정녕 실망하신건가요? 저도 준기씨 나와서 엄청 기대중인데....사실 전 한지민씨가 하차했다는 얘기에 눈물을 머금었는데, 김민정씨마저.... 걱정이네요;ㅅ;
아이리스보다 더하다는 말은 좋다는 건가요 나쁘다는 건가요 ... 아이리스는 거의 화보집 수준으로 촬영했던데
오늘도 봤듯이 '전문직'에 비유하면 북 호위총국 요원이 남 프로파일러랑 간신히 맞짱 뜨는 수준..기자로 치면 초딩이랑 리플싸움이나 벌이는 정도. 오늘은 드라마에 뮤비 2개가 6분가량 자연스럽게 깔리더군요.
엑?! 근데 저는 스포트라이트 완전 좋았는데요ㅠㅠ
저도 스포트라이트 좋았는데~
저도 좋았어요 흐흐
못봤었는데, 함 챙겨봐야 겠어요 +_+
스포 괜찮았는데..히어로즈 이건 왠지 연애질 드라말거 같은데
스포 극적 재미는 갈수록 떨어졌어도(작가가 두세번 교체됐다던데;;)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전문직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무엇보다 기자직의 디테일을 잘 살려서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정보를 많이 얻었죠.. 그치만 손예진 연기는 모든 작품중 최악이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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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스터만 봐도 그럴리 없을 것 같은데요...? 전문드라마라면 조금 더 묵직한 배우들이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왓!! 기대중입니다 >ㅅ< 요런 정보 처음 알았네요 ! 스포트라이트 보면서 꿈다지기에 도움이 됐는데 꼭 봐야겠어요.
이건 그들의 직업이 기자일 뿐이지, 전문직 드라마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의외로 전문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직 뚜껑열기 전이라 뭐라 확실히 말하긴 그렇지만... 기획의도에 언론,기자라는 말은 한 마디도 안나오거든요. 3류 인생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민정씨는... '심각한 부상으로 더 이상의 촬영이 불가능해 하차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이해는 가는데...뭔가- 아무리 '이준기'라는 흥행배우가 있어도 막상 아이리스랑 붙어서 선전하기 힘들 것 같으니 여차저차 하차를 결정한 것 같은 스멜~... 요새 계속 흥행과 거리가 멀어서 본인 몸값+이미지 하락도 염두에 둔 게 아닐까 하는- 똘망똘망한 그녀의 눈망울을 볼 수 없음에 실망해버린 1人.
헉 히어로<- 기무라타쿠야 나왔던 일드 리메이크인줄 알았는데, 기자드라마군요. 개인적으로 <히어로>를 일드 중 최고로 꼽는지라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리메이크할지 관심이 갔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