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하🙋🏻♀️
기다리던 설연휴였는데...
벌써 마지막 날 밤이 깊어가네요~~
생각했던대로 보낸거 같진 않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잘 쉬었던거 같아 굳👍🏻ㅋㅋㅋ
핫가이는 이번에 겨울이불을
안꺼내고 겨울을 보냈지만ㅋㅋㅋㅋ
저는 겨울이불을 아주 끌어안고 잤었기에
오전에 빨래빵가서 이불빨래로
봄맞이 겨울이불을 싹 정리했습죠~ㅋㅋㅋㅋ
어떻게 또 겨울이불 이야기를 이렇게 하게되다니
거참 신기하구먼ㅋㅋㅋㅋ
건조까지 돌리고나니깐 점심시간이더라구용?
근처에 중국집이있어가지구
건조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주문을 해두고
끝남과 동시에 포장해서 집가기 성공적!!
그러고보니 요즘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자주 먹었넴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되었다👍🏻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산책을 다녀왔는데 말이쥬
오늘 밤하늘도 맑아보여서 별이 많은가
올려다봤는데 앞쪽에 달이
너무 새초롬하게 떠있는거예요ㅋㅋㅋㅋ
초승달과 손톱달 그 사이의 달이었달까??🌙
오늘도 밤하늘이 예뻤다는 말:)
상엽님~~
아버님께서 클래식을 좋아하시는구나요?!!
추천해준 곡들을 찾아서 들어보는데
다 귀에 익숙한 곡들이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대학교 때 교양수업으로 음악수업 들을 때
클래식을 진짜 많이 들었었거든용??
클래식은 나랑 거리가 멀다고만 생각했다가
처음으로 친근감을 갖게 된 때가 그때였다죠ㅋㅋㅋ
네네 요건 저의 티엠아이였슴당 킼ㅋㅋ
가끔가다 엄마모시고 운전할 때 듣기도하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클래식을 찾아서 들으니
상엽님 말대로 마음의 안정이 오는구만요ㅋㅋㅋ
'그대'
그대는 봄
겨울이라도 봄
그대 생각
하기만하면
언제라도
가슴에 꽃이 피니까
<지금의 안부 中>
상엽님~
친구들이랑 보드게임은 재밌게 했나유??
건전한 놀이 문화 아주 바람직하다👏👏👏ㅋㅋㅋ
아니 어떻게 또 타이밍이 그래가지구
상엽님 들어갈때 루시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니
그것도 참 신기하구먼ㅋㅋㅋㅋㅋ
상엽님도 낼 부터 다시 출근이려나??
연휴동안 잘 쉬었으니
다시 내일부터 우리 함께
열일하러 가봅세~~☝🏻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많았구!!
밤길 조심히 들어가구~
좋은 쉼 갖는 설연휴의 마지막 밤 되길!!
굳밤이야~🙆🏻♀️💙
Daniel Caesar이 부릅니다.
Best 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