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가깝게 인사드립니다

[돼지아빠 김명희]

아차 실수로 내 개인이 이렇게 됐네요
22년 12월 말경에 아침에 봉사하려 가는 길에 미끄러지면서 벽에 머리를 찍었는데 한1~2초동안 쎄한느낌에 피도 안나오고 해서 무려 한달 5일 정도 지난 그날이 23년 2월 2 일 그날 상무지구 딸집 가까운 교육을하게 됐는데 점심시간에 갔더니 딸이 엄마 이상해하는데 난 밥먹고 괜찮은데 하고 교육받으러 갈려고 하는데 딸이 못가게 해서 상무지구 병원을 두곳을 들렸는데 의사님이 없어서 내가 다른 씨티병원 으로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왜 이때까지 있어는가 하면서 빨리 전대병원으로 가라해서 응급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한 30분정도 있던것 같은데 그 뒤로 전혀 생각이 없다
그날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8일 있다가 병실에서 이 나이에 기저귀에 콧줄에 죽을 먹고 딱 식물인간으로 되었다
중환자실에서 나올때 교수님께서 침대위에 가만히 누워있게 하지 마시고 휠체어에 태워서 다니라해서 귀에 라디오를 올려 놓고 전대병원에서 하루종일 돌아 다니고 3개월 가깝게 아무생각없이 지났네요
머리을 다치고 오른쪽 머리에서 발까지 마비되어 머리 기억이 제로고 손 놀림도 제로입니다
그래도 이제 시간이 되었는가 언어도 많이되고 처음에는 문자가 오면 댓글도 못쓰고 했는데 이제는 글도 씁니다
이정도 되기까지는 남편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남편 보살펴주니까 이정도이지 간병인에게 맡기고 놨두면 아마 지금도 침대에 누워 있을 겁니다
이제는 집에 가기위해 열심히 노럭 하는중 입니다
6월14일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 음식을 전혀 못먹겠다고해서 그다음부터 반찬을 해와서 제 음식으로 먹는데
이제 다른 반찬은 간을 못 보겠네요
남편.딸 너무 고생하여 안쓰럽습니다
이제는 건강하게 우리 가족을 위해 행복 가득한 하루되기 노력하며 살

니다
카페여러분께서 읽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들이(김경용)]

저희 아버님이 지금 똑같은 상황입니다
눕어만 게시는데
긴시간 힘들게 지나오셨으니
얼른 쾌차 하셔요.

[돼지아빠 김명희]

네
남편덕분에 많이 좋아졌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륙의 후예(여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 하셔서 밝은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가을사아랑]

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우등생임]

아이고 그런일이ㆍㆍ이제 속히나으시기를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한 하루되기 바랍니다

[영희]

고생많으셨겠어요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쾌유하세요

[돼지아빠 김명희]

네네 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마르타]

하루빨리 쾌유를 빕니다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신선마을(박순애)]

에고 어찌 말 로 다 하리까 ㅠ
힘내세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견뎌야지요
그래야 가족도 보람이 있을 거구요
힘 내세요~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약수농원(광양)]

대단하십니다.
의지력이 있어야 가능했을 터 ㅡ
옆의 가족분들의 수고도 컸지싶습니다.
저는 어머님께서 9월초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간병을 해보니 본인과 가족의 노고를
조금은 이해할 수 (아주 조금만) ㅡㅡㅡ
하루빨리 완쾌하셔서
좋은 글 또 올려주세요~~!!!

[돼지아빠 김명희]

네네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그러시네요
병원에서 보니까 너무 눈물이 나서 뵐수가 없드라구요
약수농원님께서도 힘드시겠어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리산성자(김성자)]

간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살아계시니 보필잘하시고 건강챙겨요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항아리904]

고생많이 하셨어요 쾌유를 기도할게요

[돼지아빠 김명희]

네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손오공(손석기)]

빠른 쾌유를 빕니다.

[돼지아빠 김명희]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