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부터는 11시 정시에 산행시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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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시간이 애매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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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는 아이들도 태워다줄겸 택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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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상된 후 꺼려했던 택시탑승...담부턴 좀더 서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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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과 낯선 얼굴이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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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이 빡세다고 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 결코 초보는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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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장님이 도착하는 걸 끝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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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히 입산료를 지불하고 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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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시작하기전에 둘러서서 번뇌님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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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사를 나눈다.. 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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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두는 사패능선까지 길을 훤히 뚫고 있는 태공님과 비탈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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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및 전체 관리는 백팔번뇌님과 유영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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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미는 징가님이 맡아 수고해 주신단다...시작도 전에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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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내린 소나기 탓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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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로 부터 훈훈한 열기가 오르나 싶은게..이내 더위에 지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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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능선을 오르며 선두와 만나 잠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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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부터 점심먹는 장소인 헬기장까지.. 곧바로 오른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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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가파르고 험한 길들이 눈앞에 스치고 지나가는데...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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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오늘 처음 틈새에 참석한 분들은 초보가 하나도 없음이 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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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골칫덩어리..터지지도 않는 폭탄인 나는 그저 묵묵히 오르는 일에만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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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론 그저 한발한발 오르다보면 못오를 봉우리 없을거라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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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올랐을까...멀리 망월사가 보이는 다락능선 끝을 찍고 좌측으로 선인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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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봉 그리고 자운봉을 향해난.. 헬기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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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히 여기서 1시간은 더 가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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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를때의 찜통같은 더위는 산위에 바람에 쓸려났는지.. 제법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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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이지 다행이지 싶었다... 그잖아도 오늘은 쉬어가는 시간이 별로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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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라..능선을 돌아나는 길에 바위와 흙길은 질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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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나뭇가지는 피해가야 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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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또한 힘주어 디뎌야하는 길이.. 구간구간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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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마지막 깔딱고개를 끝으로... 헬기장에 도착한 시간이 1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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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맡았던 태공님이 반갑게 길 마중까지 나와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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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착해 있던 산우님들과 정겹게 점심을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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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없는 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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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쌈과 야채.. 유부초밥에서..샐러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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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막걸리의 유혹을 물리치자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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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술잔을 외면하고.. 소량의 식사를 하는일에 성공~!! ㅎㅎㅎ 왠지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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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털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선 시간이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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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패능선을 탈 예정이라.. 오르막길이 적으려니 생각하니 발걸음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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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를 돌아...얼마쯤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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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에서 바라보이는 맞은편 봉우리..연초록의 초소에..이미 선두는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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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드는 사람들... 그 무리속에 내가 있음이 왠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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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초소에 올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내려다뵈는 배경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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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들...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다시 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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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후미가 자연스레 나눠지고... 다시 만난지점은 사패산 정상을 향해 가는 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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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골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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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친상태지만 힘이 넘치는 7명(준형아빠와 솔우님 외 5명)이 우리를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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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정상을 찍으러 가는데.. 정말.. 힘이 넘친다.. 뛰어가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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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사람들 모두.. 넋을 잃었다.. 아직도 저런 힘이 남아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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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을 서로서로 감추고.. 남은 사람들은 추스려 하산길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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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나무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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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길을 거꾸로 올랐을때..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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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유만만.. 그 길을 내려가는 거다... 속으로 무척 신이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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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때와는 사뭇다르게 이야기 나누는 소리도 도란도란 정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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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맑음과 많음을 직감하게하는 웅장한 소리 또한 긴 산행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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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고 가 버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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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사 절을 지나..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철책이 끝나는 다리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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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내리고 탁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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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유혹에 빠지기라도 한듯.. 온몸을 물속에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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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남겨둔 과일을 나누며 유쾌하고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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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도착했는지... 사패정상을 다녀온 7명의 특전사(?)들도 한데 어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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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말끔한 모습들로 산을 내려서니 오후 5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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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앞 노상 호프집에..간이 의자를 붙이고 앉아 마주한 얼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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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 익어가는 저녁시간의 여유로움은 아마도 힘든 길을 함께 걸어나온 사람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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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무언가 보이지 않는 믿음과 신뢰를 갖기에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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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채 드리우지 않은 시간에 헤어져 더러는 집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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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다른 자리를 만들어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것으로..오늘 일정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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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장님과 산행도우미로 애써주신 백팔번뇌님.. 그리고 선두에서 애써주신 태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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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 후미에서 수고하신 비탈님과 징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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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나 할 것없이 열심히 산을 오르고 함께했던 모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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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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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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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를 시작한 이래.. 마음 아픈 소식도 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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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별스러운 일이 너무나 많지만 모든게 순리대로 풀려가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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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지나치면...결코 편할 수 없는 이치를 어찌 말해야 할런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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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래 무거워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내려앉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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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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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그대로인데... 늘 사람사는 세상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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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사람에게는 왜...그 이치가...꺼림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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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며.. 산처럼 닮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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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에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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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혹시나 해서 포시즌님의 닉을 클릭을 했더니, 이미 탈퇴를 하셨군요. 도대체 뭡니까?............나 이거야 원........ 다음 산악회에 처음으로 줄을 연결해 주신 분이 포시즌 대장님과 유영 대장님인데 한 분은 탈퇴, 한 분은 등업, 안타까움과 기쁨이 막 왔다 갔다 합니다..............
첫댓글 달님 후기를 읽으니 그날이 생생하내요, 늘 말없이 굿은일 도맡아 하시고 감사 드립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것 또한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늘 함께할수 있는 다음인이 될수 있길 기대 합니다.
늘 좋은 말씀과 더불어 함께 해 주시는 백팔번뇌님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
달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순리대로 삽시다..
순리대로.. 맞습니다... ㅎㅎㅎㅎ 산에서 자주 뵙게되길 희망합니다...^^
환희님은 처음보는 이름이네요...
후기 잘읽고 갑니다..저도 마음이 무겁더군요..담에 또뵈요^^*
늘 유쾌상쾌한 언니....가벼운 마음으로 담번 산행에서 뵈요....^^
산행이 안봐도 비디로로 보이네요... 우리 달님의 후기는 한상 감칠맛이 나요... 참석은 안했지만 산에 갔다온것처럼 힘이 드네요. 와~~~근데 비탈오빠하고 태공 오빠가 선두도 서고... 승진 축하해요~~~~
그리고 보니..승진축하연(?)이 빠졌네요? ㅎㅎㅎ 시간함 만들어 볼까요?
달님. 마음 아픈 소식이 무엇입니까? 궁금하군요..........
잉~~~~~ 혹시나 해서 포시즌님의 닉을 클릭을 했더니, 이미 탈퇴를 하셨군요. 도대체 뭡니까?............나 이거야 원........ 다음 산악회에 처음으로 줄을 연결해 주신 분이 포시즌 대장님과 유영 대장님인데 한 분은 탈퇴, 한 분은 등업, 안타까움과 기쁨이 막 왔다 갔다 합니다..............
................*^^*
진짜네????
달님언니 글보니 비디오 보는듯 .생생하네요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
무슨일일까 ..??궁금해지네요 ..갸우뚱 .~`~
늘 언제봐도 싱글벙글 이슬님....돌아오는 일욜.. 사패에서 만나요.....^^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언제 다시 보려나- 우리 남한산성 야등에서 한번 만났었는데....
안녕하세요.. ^^ 뵌지 오랜데.. 언제나 산에서 또 뵐 수 있을런지.. 그날이 조만간 오겠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달님 너무도 생생하게 전해주는군요,.,,너무도 잘 읽고 갑니다...그런데 그거이 무신소리래요...포시즌님이 탈퇴라니...처음 산행부터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한데....아쉽네요
아쉬운 마음.....한편으로 접어두고 또 열심을 내어봐야죠.......산에서 뵈요 돈테님...^^
다들 열심히 가족처럼 웃음 있는 틈새 산행인데 아픔이..???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사진 고마워요.... (음.. 근데..둥근달이 반달로 찍히는 사진기는 없나요???)
세상의 이치는 돌고도는겁니다...유영대장님을 위시로하여 일치단결...
??어리둥절..모가 어떻게??너무 갑작스런 글 읽으니 어리둥절 그자체구만..
언니 보고 싶어요~~~!!!!!
달님~이제 작가로 활동영역을 넓히셨나요?글 잘읽고 갑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어요? 산에서 못뵌지 한참된거 같네요... 조만간 산에서 뵐 수 있겠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산에서 뵈요...^^
함께 한 틈새 산행 좋았습니다. 틈새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계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습니다... 화이팅~!!!
멋진 후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함께 산행한듯 하군요..ㅎㅎ ^^*
안녕하세요..언니뵌지 정말 오래네요... 정기산행에서나 뵐 수 있으려는지... 조만간 뵙게 되길 바라면서..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후기 잘읽고 갑니다
어쩜.. 그렇게 산을 잘 타세요? 정말 날아다니세요? ㅎㅎㅎㅎㅎ 멋진 솔우님을 알게되어 무척 좋았던 산행이었어요... 자주 뵐 수 있었음....*^^*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빡시다는 말에 엄두를 못냈는데... 달님 후기로 대신합니다...ㅎㅎㅎ ^^*
달언니 글 읽으면 편안해요,,,꾸밈없는 글, 저두 이런 후기를 좋아해요...시즌 오빠는 어찌된거예요,,너무하네..나보구 늘 힘내라고 하시더니...다시 돌아 오시겠죠..참 열정이 대단하신 분인데...아깝습니다..
도봉산은 아기자기한맛이있어서좋던데~ㅎㅎ나도따라갈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