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역에서 가까운 집임니다. 캐나다의 홈스테이는 거의 필리핀부터해서 이민자들이 홈스테이를 많이
하는 편이라 정작 캐네디언 홈스테이 구하기 힘들다는 거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홈스테이 daddy가 캐네디언입니다.
영어공부에 가장 좋은 조건은 native speaker 니깐 이 조건이 충족되는 홈스테이랍니다.
홈스테이 대디는 한국에서 97년부터 2년간 영어 중학교 교사 경력이 있고,
그때 한국에서 현재 홈스테이 mom을 만나 결혼하신 겁니다.
홈스테이 대디는 무척 자상하고 사교적이며 유머가 많은 분이시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세요.
홈스테이 mom이 한국인이라 음식에 대한 고충도 없고, 김치도 직접 담급니다.
3식 모두 챙겨주시고, 점심도 싸줍니다.
(아침과 점심 스스로 챙겨먹고 싸가야하는 홈스테이 많습니다.)
세탁, 인터넷, 토론토내 전화비(국제전화 제외)등 별도 비용 절대 없구요,
실내 흡연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인터넷같은 경우는 개인노트북 있으신 분은 자기 방에서 맘껏 할 수 있고,
없는 분은 아래 사진처럼 dining room에 있는 컴터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방은 혼자 쓰시기엔 큰 방이라서 부부나, 자매, 형제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방마다 혼자서 쓰면 750불,
큰 방만 둘이서 같이 쓰면 1300불!)
이사진은 큰방 사진이고,
두번째, 세번째 방은 깨끗하고, 이쁘답니다....
방마다 티비며 책상있으며, 수납공간도 충분합니다.
홈스테이 방들이 어느 집처럼 지하가 아니라 2층에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2층 큰방 옆에 바로 화장실이 있고, 겨울엔 난방상태 좋고, 여름엔 냉방에 좋을 에어컨도 있습니다.
토론토 중심가인 yonge st. & bloor 까지 가는데는
버스 타임스케줄 알고 나가면 15분이면 족히 갑니다.
집바로 앞에 TTC버스가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전철역까지는 걸어서 8분 정도 걸리고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날씨 좋은 날엔 백야드에서 맛있는 양념치킨이며 소시지 등...바베큐해줍니다.
가족같이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2008년 11월 29일 부터 방이 하나 빕니다.
홈스테이를 하기 위해 방이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궁금한 것도 물어보시고요...
활동적이고 가족같이 지낼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래 홈스테이 mom의 미니홈피로 오시면 더 많은 집 내부 사진과 가족들 사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yworld.com/saffronprice 이 주소를 바로 클릭해보세요.
연락처는 416-466-3864 입니다. 영어가 서툴러서 자신없으시면,
경진 홈스테이맘과 통화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럼, 관심있으신 분은 전화해보시거나, 홈피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고,
기회되면 직접 찾아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