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에이스 박명환 투수가 4월1일 저녁 7시부터 벌어지는 잠실 홈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팀을 옮긴 후 2년 연속 LG 홈개막전을 승리로 이끌 채비를 마쳤다.
개막전 식전행사 관계로 30분 늦춰진 저녁 7시부터 벌어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는 박명환 투수는 작년 2007년 LG트윈스의 개막전(4/1, 잠실 KIA전)에서도 선발로 등판,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총 27경기에 등판하여 10승6패 방어율 3.19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박명환 투수는 특히 19번의 QS와 고비마다 연패를 끊는 역할을 수행, 드러난 성적 이상으로 팀에 기여하였다.
지난 시즌 삼성전에서는 3경기에 등판하여 1승무패(방어율 3.00)의 성적을 올린 박명환 투수는 특히, 3경기 총 18이닝동안 1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삼성타선을 요리한 바 있고 올시즌 시범경기에서도 삼성전에서 호투를 하였기에 이번 홈개막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첫댓글 이길것 같아요..삼성정도는 ..^^
오버뮬러가 별로라서... 기대됨
오버뮬러따위는 박명환선수한테 상대도 안됨...
어떤 투수일지 궁금
박명환 선수!! 기대합니다. 파이팅!
오늘 돈성 제대로 잡아서 홈 개막전 승리로 고고~~~
내가 오늘 선발이 박명환 선수니까 춥지만 피곤하지만 잠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