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이마트 오픈시간이 화제인 가운데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29일 이마트 오픈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다수의 점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일부 지방 점포 및 소형 점포의 영업 시간은 다를 수 있으며 이마트 일부 점포는 월 2회 휴업을 실시한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6월 출석체크 유월 쏘 뷰티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로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의무 휴업을 해야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1월 1일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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