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아닌 우리
라는 따뜻한 말
벌써 십칠년전
서울에서 내려왔을때
얼떨결에
동창회 회장이
되었네요
그때 제가 했던
인사말이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그동창 송년회가
다음주로
날 잡혀 있어서
예쁘게
보이려고
펌도 새로 하고
어떤옷을 입고
예쁜 모습으로
기억될까
연구 중이고요
가족들께도
엄마표
따끈한 감자탕
레스피 없는
팥죽
맘데로
닭다리 조림
냉장고
다욧중
초간단
김밥
울아이들 최애반찬
여름에 만들어놓은
오이지 마지막 무치고
울언니가
만들어준
조개젓도
무쳤더니
다들 엄지 척 해주네요
항상 마무리는
구수한 누룽지로
가족들과
옹기종기 앉아서
오물오물 먹는모습
봄서 아
이게 행복이지
한답니다
비오고 난뒤
바람 불고 춥다네요
울방 찾아주신
고운님들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열시에
여수숙소로 출발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차 한잔 어때요?ㅎㅎ
경도입구
국동항입니다
어디서나
빛나는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편한 오후되세요
아침부터 시내다녀오느라 이제사 출석합니다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편한 오후되세요
언제나 행복한 우정이랑님
오늘도 행복한 모습에 웃고 갑니다
고운날 되셔요
웃으면 복이온다는디 복마니 들어오겟습니다 고운저녁되세요
들렸다 갑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오
추운날 고운발거름 감사합니다
마니추워집니다
몸조심 하세요
추운디 잘보내셧나요?
달구들 춥지않게보온잘해서
알쑥쑥낳게 해주세요
출석합니다🚶♀️🏃♀️🚴🏾🚴♀️
편안하고 포근한 주말밤 되세요 🌙🙏🧎🏽♀️
멀리서
들려 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지리산 산행을 준비 하느라 결석했네요 ㅎ
늦었지만
맛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실은
어제 늦게
갑자기
방장님이
머선일이 있나?
궁금 했답니다
눈산행
안전 산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