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06, 2021 시간만이 알 수 있다
TwilightZone 추천 3 조회 29 21.09.06 13:26
금주 수요일을 주목합니다.
미국 시장 오늘 휴장이고 개장하는 화요일
그리고 그때가 미국채 발행 시장 압박의 단기 정점입니다.
그리고 목요일이 파생상품 동시 만기일 입니다.
연결 선물 120분 흐름을 봅니다.
코스피 수렴도 그 정도 타이밍에 맞춰집니다.
내일 또는 늦어도 수요일 오전.
1차 421pt 레벨, 그 다음이 426pt 레벨
단기 트레이딩 구간은 419.30-419.75-420.60pt 구간을 봅니다.
FED는 경기 둔화를 이미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 수준에서 정상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그래서 정책 유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팬더믹 이후 경제 흐름의 급등락을 단기에 마무리 된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장 평론가들은
인플레이션 다음으로 테이퍼링을
그리고 그 다음으로 금리를 걱정했고
실제로 EM쪽에서는 금리인상의 단계로 진입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고용의 문제로 인하여 스태크플레이션을 논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우려감의 정점이 4월 이었습니다.
미 국채 가격은 그때부터 반등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불과 반년 사이에 스태그 플레이션을 논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따라 하반기 투자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FED쪽과 호흡을 같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거없고 모든 것을 나쁜 쪽으로 연결해서 해석하는 뇌피셜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은 현재 시점에서 누구나 가능한 우려감입니다.
또 흘러갈 노이즈라고 봅니다.
이러한 경기 둔화, 그리고 그 수치를 미리 예고했었던 집단이 있다면
그 쪽이 시장 흐름을 우호적 시각으로 본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 객관적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이 아닌지
어쩌면 그들이 항상 주장하는 "시간만이 알 수 있다"라고 겸손하는 것이
최선의 코멘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