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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알바하다가 액체 튄 명품 가방, 700만원 달라네요
호두건포도 추천 0 조회 9,911 23.06.30 11:53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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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12:38

    아니 근데 이물질 알바가 실수로 튀게 했으면 배상하는게 맞는거죠 얼룩이 안사라진다면 어찌보면 당연히 새상품 금액 받는것도 당연지사라고 보는데요 저거 수리비용만 받으면 가방 주인입장에선 손해죠 멀쩡한거 리퍼 받았는데 가치가 떨어지죠

  • 23.06.30 12:51

    이게 맞긴 한데.. 다짜고짜 알아보지도 않고 700내놔라 이런 거에 당황한 듯..

  • 23.06.30 13:02

    근데 중고차 사고났다고 새차값으로 받진 않죠
    오염으로 가방 가치떨어진건 주인입장에서 열받고 화나고 다 이해하지만 소장용 새제품도 아닌데 쓰던가방을 온전히 다 배상해달라하는것도 상식선은 넘어보입니다

  • 23.06.30 13:06

    중고를 새상품가격으로 달라는게 어떻게 당연한건지 모르겠네요,,

  • 23.06.30 13:57

    @Bigtits 중고 가격에 따른 배상만 하면 돼요 근데 자동차 처럼 중고가격이 보험가액으로 정해져있는 경우가 아니면 손해 받은 사람이 직접 감정해야 합니다. 자동차도 보험 가액보다 실 거래가 높은 차 있는데 이경우도 같아요

  • 23.06.30 13:59

    @Bigtits 각 분야 전문가 있잖아요 그걸 법적으로 증명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 23.06.30 14:04

    @Bigtits 네 아주 복잡해지고 법으로 따지면 가방 주인도 과실 잡혀서 100% 못받을거에요..

  • 23.06.30 14:33

    @안되면 되게화나 지금 호기심에 당근에 혹시 있나 하고 찾아보니 620만원에 한개 , 650만원에 한개 올라와 있네요. ㄷㄷㄷ

  • 23.06.30 12:42

    저도 900언저리하는 에르메스 토해낸적있는데 어짜피 보험처리하면 10만원 내면 문제는 해결되던데. 다만 감정은 그대로라 ㅠㅠ

  • 23.06.30 12:47

    안지워지면 당연히 배상 받아야지
    근데 업체가면 지울 수 있을텐데

  • 23.06.30 12:57

    보배 보니까 짭 얘기도 나오는거 같던데 ㅎㅎ 진짜라면 일배책으로 합의보는게
    나을듯..

  • 23.06.30 13:00

    물티슈로 닦으면 되겠구만

  • 23.06.30 13:04

    가방받고 전액보상하고 얼룩지워서 중고로 팔아야죠 뭐... 신상가방에 액체뭍은거 지우면 당연히 감가랑 제품 상태 떨어지니깐요..

  • 23.06.30 13:09

    일배책보험 들어 놨음 보험사에 넘기는게 빠를듯 저런 종자들이랑은 대화 안통함

  • 23.06.30 13:22

    차 사고 나면
    새차값 배상 해주실분들 많을듯 ㄷ ㄷ ㄷ

  • 23.06.30 13:32

    저건 전액배상해줘야지 뭐 차처럼 파츠를바꿔서 쓰는것도 아니고

    왜 보상원하는사람을 비난하지
    잘못한거고 닦이지 않으니까 보상해달라는건데

    저렇게 얼룩진가방은 그 가방의 가치를 많이 훼손했다고 보는데...

    진짜 가방인지 확인하고 저거 가방받아서 업체맡긴후 세탁 중고판매해서 손해 최소화하는수밖에...

  • 23.06.30 14:12

    222222
    댓글들이 남의이야기라 이렇게 관대해질수 있나봅니다.
    가족 지인얘기라면 명품가방을 그냥 닦아서 쓰거나 크리닝비만 받으라는 소리 할수있을지..
    다른사람한테는 7~800만원짜리 명품가방일뿐이지만 그사람한테 가치는 그것보다 높을수 있는데요.

  • 23.06.30 14:16

    사실상 기능을 상실 했다면
    해당 가방의 중고거래가격 으로 보상해주는것이
    타당
    구매가 100
    중고가 50
    그럼 50만원 보상이
    타당해 보입니다
    (이런경우 가방 소유권도
    넘어갈듯)
    또한
    실제 구매가격과
    정식매장에서 수리시
    발생 비용 등
    구체적 근거없이
    700만원 요구하면
    누구라도 수용곤란

  • 23.06.30 14:36

    @작은물건 중고가격도 600 넘어요. 희안하게 구하기 힘든 신발이나 , 여자 가방중에 인기 제품은 리셀가 인가 뭔가도 있더라구요.
    2021년에 700 주고 구매 2년뒤 2023년에 850으로 가격상승
    그럼 700주고 산 제품이 2023년 중고가격이 750이 되는 기이한 현상 .. ㅎㅎ
    샤넬은 그렇기로 유명하고 디올도 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23.06.30 13:36

    제가 몇일전 젊은 여손님 테이블에 음식 서빙하고 돌아서다가 테이블위에 가방에 팔이 걸려 바닦에 떨어졌어요.
    본문 사진의 가방크기만한 다른 디올가방요.
    주워드리면서 죄송합니다 했는데
    똥씹은 표정을 짓는 바로 그때
    바로 옆테이블에 중국 젊은 여자들이 왔는데
    같은 디자인의 크기만 3배정도 큰 디올 가방을 그냥 땅바닥에 툭 던져놓더라구요.
    그걸 보더니 아까 그 여자분이
    괜찮아요 하고는 그냥 식사 하더라구요

  • 23.06.30 14:13

    짝퉁과 진퉁의 차이 아닐까요 ㅎㅎ

  • 23.06.30 14:48

    @빠꾸없따 한국 여행온 중국사람들 부자들 많아요.
    어울리게 코디를 못해서 그렇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기본으로 두르고 다녀요

  • 23.06.30 15:10

    @묻고 더블로 가!! 물론 여행온 사람들 부자 많겠죠. 근데 그게 다 짝퉁같아 보여요. 걍 농담 반 진담 반 이였어요 ㅎㅎ

  • 23.06.30 15:11

    @빠꾸없따 애들이 구려서 그래요. 몰 입어도 짝퉁같이 소화하는 ㅋㅋ

  • 23.06.30 15:19

    @묻고 더블로 가!! 중국인단체관광 사람들 하나씩 두른 가방이 명품이 많던데... 제눈에는 저게 다 진짜일까.. 우리도 짭은 중국에서 사오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을 신경쓰지않고 큰소리로 대화하는 톤까지 높음 소음 이런걸 보니 더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어떻게 보면 나라이미지때문에 피해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 이미지를 자기들이 만드는거죠

  • 23.06.30 13:44

    저번달에 돌잔치가서
    거기 알바생이 내 자켓에 죽쏟앗는데
    그냥 괜찮다고 넘어갓는데
    집에서 세탁하니깐 얼룩 안생기긴 햇는데
    세탁비 받을걸 ㅠ

  • 23.06.30 14:02

    근데 저걸 알바생이 다 물어야 하냐고, 알바업주는 자기 업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보험처리 같은거 안되냐고도 말들 있던데요..통상 업장에서 일어난 일이니 업주도 자유로울순 없을텐데

  • 23.06.30 14:59

    제 관점으로는 아무 잘못 없이 가만히 앉아서 피해를 본 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저 가방 주인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 알바생을 배려해주면 대단히 보기 좋은 모습이겠죠.
    대부분 바라는 그림일 테구요.
    그렇지 않다고 해서 가방주인을 비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700만원이 부당한 금액도 아니고 피해 대비 더 큰 보상을 요구 한 상황도 아닙니다.
    알바생이라는 포지션과 실수 대비 큰 금액에 포커스가 맞춰저 있는 것 같아요.
    저 가방이 7만원짜리고 7만원 배상 요구했다면 아무 문제도 비난도 없을 사건입니다.
    금액이 커지니 700가방 주인의 경제적 여유 VS 열심히 일하는 돈 없는 알바생으로 상상되서 댓글들이 달려지는 것 같네요.
    좀 더 상상의 자유를 첨부하면
    남친이 수개월 죽어라 모은 돈으로 약혼녀 첫 명품 선물한 것이고 알바생은 할아버지가 수십억 건물주 일 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보여지는 펙트만 체크하면
    700만원의 가치에 훼손이 가서 700을 요구한 것이고 알바는 700만원짜리 실수를 한겁니다.
    그러므로 700 보상해주고 물건 받아서 수선 후 500 에 처분하면 200 정도 보상해주는 상황이 되겠네요. 현 중고가는 500 내외입니다.

  • 23.06.30 15:11

    222222222222222222222222

  • 23.06.30 15:38

    희생을 강요하는 댓글이 있었나요? 물건주인이 입은 피해에 비해 과도한 요구라고 보여진다는 글정도인듯 한데요. 피해물건이 아끼는 물건이라고 새상품을 요구하는건 피해이상의 이득을 보려는것처럼 보여지네요.

  • 23.06.30 15:54

    새차를 뽑고 접촉사고로 범퍼가 손상되었습니다. 그럼 새차값을 보상해주고 차를 받아서 고쳐서 중고로 파나요? 아님 수리비를 주나요?

  • 23.06.30 16:46

    @안되면 되게화나 피해 금액은 가방 가격만큼 부른 것인데 적게 부르는게 맞지 않냐라는 뉘앙스를 님 처럼 평범하게 쓰는게 아니라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을 말한겁니다.
    2023년 6월 날짜 참고, 현 시세는 800 내외 입니다. 중고가격은 평균 500에 컨디션이 좋으면 600이상 한다고 합니다.
    사실관계에 있어서 저는 현 가방 시세 및 중고 가격을 참고로 이익을 취하려는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두번째 과도한 요구 라는 부분은 어느 부분에서 판단을 하신 것인지 모르겠으나 명품 가방의 경우 훼손되면 가치가 확 하락합니다. 가죽에 물얼룩 5cm 생기면 중고가격 100만원 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
    수선 ? 자신의 제품이 수선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착용을 하면 애정도가 큰 폭 하락하잖아요.
    가방 사용기간에 따라 또 판단이 다르니 상상을 빼고 게시글에서 보여지는 사실적인 부분만으로 생각을 해본거에요.
    님 께서 200만원짜리 명품 패딩을 구매 했는데 누가 실수로 담배빵을 내고 수선비만 물어준다고 한다면 만족하실까요 ?
    저는 실수한 사람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제가 체념해야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이 패딩 가지시고 새걸로 사주세요. 할 것 같습니다

  • 23.06.30 16:04

    @사이클링히트 차로 비유하면 범퍼 손상이 오면 범퍼를 교체하죠. 수선집에서 기스 도색하고 눌린 곳 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비유에 더 적절한 것 같아요.
    저 상태의 가방은 부분 교체가 안되잖아요. 만약 가방 끈이 훼손되었는데 통체로 바꾸어 달라면 부당하죠.
    차로 비유시 차 앞 뒤 엔진 다 손상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침수차로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남이 실수로 침수 시켜놓고 수리해주면 만족하실까요 ? 저라면 차 드리고 새차 받습니다.

  • 23.06.30 16:04

    @hell_await 범퍼 스크라치는 도색을 하죠
    명품백 수선도 전문의 영역이라
    도색처럼 수선을 하고

  • 23.06.30 16:25

    @사이클링히트 사진상으로 보여지는 가방 훼손은 차로 비유하면 침수 수준이에요.
    명품백 수선도 저역시 감쪽같다고 생각하는데 매니아들 시선은 아닌가 봐요. 수선백 가지고 감정받으면 수선 다 찝어냅니다.
    침수차도 차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감쪽같잖아요. 그러니 많이들 속아서 구매하고 ..
    혹시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흡사 그래픽카드와 비슷합니다.
    그래픽카드 수리 한번 하면 중고가격 확 떨어지는거 아시죠 ? 사용자도 찝찝하고,
    저 가방주인은 수리 대신 리퍼를 요구한 것 뿐이에요.
    저 알바생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보상이 불가피하게 안되는 상황에서 억지부리고 소송걸고 뭐 그러면 도의적으로 비난을 받겠지만
    아직 알바생의 경제적인 입장에 대해서 제3자들은 전혀 모르잖아요. 그러니 보여지는 상황만 보는거죠.

  • 23.06.30 18:00

    @hell_await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먼저 님께서 여쭤보신 제상황이면 넘어가겠냐는 질문에는 경험상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저도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님께서 실수로 지나가는 사람의 명품구두를 밟아서 신발자국이 났다면 새신발 가격으로 보상해줄 의향이 있나요? 명품구두도 비싼가격에 중고거래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시라면 아무불만없이 쓰던신발 받고 새신발구입금액을 지불하실건가요?

  • 23.06.30 18:50

    @안되면 되게화나 최대한 불쌍한척 연기하고 봐달라고 사정도 해보고 안되면 물어줘야죠. 그리고 그 신발 상태가 누가봐도 낡았는데 새걸로 요청하면 제가 더 화날 것 같고, 누가봐도 얼마 안된 신발이면 돈 아까운 심정이 들 지언정 상대방에게 불쾌한 감정없이 보상해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저는 원리원칙을 비교적 잘 지치는 사람이라 .. 이 글에 관심이 가서 제 주변 사람들 물어봤는데 가방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들었다면 알바 불쌍해서라도 좀 적당히 받고 만약 몇번 안들었다면 당연히 새걸로 물어주는게 맞다는 여론입니다. 수선한거 쓰기 싫다네요. 수선은 본인 탓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마지막 대안이래요. 여자들 많은 회사라 가방 애정도가 높은건 감안해야합니다. 한가지 강조 드리는 부분은 저는 가방 주인과 알바생을 동등한 위치에서 두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알바생의 사정이 딱하거나 가방주인이 가방을 오래 사용했거나 했다는 사실이 표현되었다면 감정이 개입되어 의견이 조금 달라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 게시글에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 형평성에 맞게 ~

  • 23.06.30 15:31

    알고 보면 짭인데, 이번 기회에 찐으로 바꿔볼 심산임

  • 23.06.30 15:51

    짭인지 찐인지 부터 확인하자.

  • 23.06.30 15:51

    저런 사람들 700만 주면
    돈만 받고
    저가방 수선도 안하고 들고다닐듯..

  • 23.06.30 16:52

    와~~예전 생각 나네요..내 조던이여~~

  • 23.06.30 17:26


    음 저도 신발, 옷 모으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거 아무리 기술자가 수리한다 해도 당사자는 보입니다 안 보여도 신경이 계속 쓰여서 쓰기 힘들죠
    저건 저가방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고 가격으로 배상을 하고 저 가방을 가져가 팔든지 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 23.06.30 19:21

    안타깝지만 물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수한쪽이 책임이 있는거지 피해본사람이 감수해야만 하는것은 아니죠.
    특히나 요즘에 돈많은 사람만 저런가방 사는게아니라 월급 200,300받고도 모아모아서 명품백사는 젊은사람들이 많음. 멋있고 쿨하게 용서하고싶어도 감당 못하죠 제값 받으려할겁니다.

  • 23.06.30 19:24

    여자들 워너비 백중에 하나죠 저희 와이프도 유광 하나 있는데 문제는 이게 찐인지 짭인지 둘다 모르겠다는거 ㅋㅋㅋ

  • 23.06.30 21:14

    일상배상책임

  • 23.07.01 00:54

    레이디 스몰 램스킨. 새거가 700쫌넘는데.
    700줘버리고. 깨끗히해서 사연얘기하고 중고로팔면.
    부담이 적을듯요. 근데 자동차 자차도 감가따지는데.
    진품인지도 모르고. 지금가격으로 구매했는지도 모르고... 진품이고 지금가격으로 구매했다해도 700청구가 맞나싶네요. 피가 큰것도아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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