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4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6EuX%26fldid%3DKLlu%26dataid%3D299884%26fileid%3D1%26regdt%3D20071002181026%26disk%3D5%26grpcode%3DBestdresser%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border=0 ><BR clear=all><SPAN class=tex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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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87년에 단성영화사가 제작한 청춘 영화이다. 이규형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박중훈·강수연·김세준·최양락 등이 출연하였다. 청춘 남녀들이 펼치는 구김살 없는 행태와 장난기를 재치 있게 그려 그해 <A href="http://100.naver.com/search.nhn?query=%BA%A3%BD%BA%C6%AE"><FONT color=#096ab5>베스트</FONT></A> 영화로 기록되었다. </P>
<P><A href="http://terms.naver.com/item.nhn?dirId=6&docId=7236"><FONT color=#458a08>신문방송학</FONT></A>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생 철수와 영문학을 전공하는 발랄한 여대생 미미는 즐겁게 캠퍼스 생활을 한다. 그들은 보물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법대생을 만나 어울리며 엉뚱한 행동들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P>
<P>풍족한 미래를 바라는 미미는 의대생을 만나 약혼을 결심하고 현장에 나타난 철수에게 친구 사이라고 선언하며 돌려보낸다. </P>
<P>그날 밤 화가 난 철수는 보물섬과 함께 술을 마시는데 보물섬이 갑자기 쓰러진다. 보물섬은 병원에 입원하고 그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는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0048"><FONT color=#096ab5>뇌종양</FONT></A>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0006"><FONT color=#096ab5>뇌성소아마비</FONT></A> 장애인들을 도우며 지내왔다. </P>
<P>바다가 보고 싶다는 보물섬의 부탁으로 미미와 철수는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보물섬은 스물한 살의 짧은 삶을 마친다.</P>
<P>1987년 제26회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5478"><FONT color=#096ab5>대종상</FONT></A>에서 신인감독상과 남자신인연기상(김세준)을 수상하였다. 제32회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05246"><FONT color=#096ab5>아시아태평양영화제</FONT></A>에 출품되었다. 또한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53944"><FONT color=#096ab5>타이완</FONT></A>과 일본에 수출되었다.</P>
<P>1987년에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50108"><FONT color=#096ab5>서울극장</FONT></A>에서 개봉되었는데 26만여 명이 관람하여 그해 방화 중 최다 관객 동원을 하였다. 감독이 <A href="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docId=11922"><FONT color=#458a08>투자자</FONT></A>를 찾는 광고를 신문에 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러 달려온 일화가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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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영화 보고서 울엇던 기억이나요..특히나 노래가 더슬퍼서..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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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나요. 예전에는 종종 이런 청춘 영화 방영해 주었죠. 그립네요, 그 시절이.. 지금 흐르는 이 곡이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했던지.. 시간이 좀더 흐른 후에 걸스카웃에서 아침이슬 같은 노래들 배울 때 다시금 이 노래를 만났어요. 반가웠어요. 그리고 오늘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되어 또다시 반갑고 기쁘네요.
첫댓글 아, 이 노래 익숙해요
김창완의 섬세한 감성... 좋네요.. *_*
너무 좋네요...어렸을때 마니들었었는데...진짜 김창완씨 천재인것같아요....노래가 다좋아요...
아 이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 음악만 듣고도 훌쩍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나요. 예전에는 종종 이런 청춘 영화 방영해 주었죠. 그립네요, 그 시절이.. 지금 흐르는 이 곡이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했던지.. 시간이 좀더 흐른 후에 걸스카웃에서 아침이슬 같은 노래들 배울 때 다시금 이 노래를 만났어요. 반가웠어요. 그리고 오늘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되어 또다시 반갑고 기쁘네요.
이 영화는 못봤지만, 산울림 노래는 익숙하네요. 정말 좋아요. 산울림 노래는 죄다 명곡..^^
이거 영화도 재밌는데...저 안경쓴 김세준이 보물섬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죽어요..그때 깔리는 이노래..~~^^ 참고로 강수영 열라 이뻣다는 영화
어? 이노래 영화 '스무살까지만 살고싶어요'인가 거기서 나오지 않았냐긔? 그때 김창완이 라됴 디제이로 나오고...최진영이 그 병걸린 여자주인공 친구이지 않았나? 어렸을때 봤던게 가물가물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