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랑 회식(저녁때 말구 점심때 자주해용)하구 자리에 앉으니 잠이 무지하게
쏟아 지는군요...어제 친구들이랑 좀 무리를 했더만...많이 졸리네요...
횐님들은 점심 맛나게 드셨나용...^^
1/26(수)은 신랑은 회식 한다하구 전 맛사지 받으러 갔구요...
저녁은 집에 있는 우유 한잔으로 때워서 무지출 했네용...
1/27(목)어제는 친구들만나 간단하게 한잔했네용...거의 결혼한 친구들이라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어제는 간만에 뭉쳤네요...
다들 힘든얘기며 살아가는 얘기 하느라 11시가 넘었더라구요...신랑한테는 지송
하지만 간만에 넘 좋았어요...어제 회비는 제 비상금에서 쏙 빼구...차비는 한달 책정되어 있
는데서 나갔네요...
요새는 신랑이나 저나 바쁜관계로 저녁에 같이 밥을 먹을 기회가 잘 없었네요...
그래서 반찬두 대충대충 있는거 암거나 묵고...그랬네요...
담주엔 좀 분발 해야겠어요...
오늘은 동생 생일이라 식구들끼리 저녁에 뭉칠거 같구요...아마두 꽃게찜을 먹지 않을까
싶네요...흐흐
낼은 밀린 빨래며 청소도 해야하고 일욜은 교회갔다가 창원 친구 집들이(곗돈에서 선물 사가
서 따루 안사두 되여)에 가야하구...바뿌다 바뻐...암튼 그렇습니다^^
횐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즐~짠 하소서...
이제 고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군요...
ㅎㅎ 며칠 안남아서 더 분발 하렵니다...^^
1/01(토) - 무지출
1/02(일) - 500원(119,500)
1/03(월) - 무지출
1/04(화) - 무지출
1/05(수) - 무지출
1/06(목) - 무지출
1/07(금) - 5,500(점심값)(114,000)
1/08(토) - 무지출
1/09(일) - 무지출
1/10(월) - 무지출
1/11(화) - 무지출
1/12(수) - 무지출
1/13(목) - 무지출
1/14(금) - 소세지(1,100), 프로바이오GG(9,600), 콜드오렌지(3,600)
굴소스(2,770), 두부(500), 점심값(3,000)합계 20,570(93,430)
1/15(토) - 34,700(신랑옷)(58,730)
1/16(일) - 무지출
1/17(월) - 무지출
1/18(화) - 무지출
1/19(수) - 무지출
1/20(목) - 무지출
1/21(금) - 점심값(2,800), 신랑목도리(15,000), 내윗옷(9,900)합계27,700원인데
12월달에 카드 쓴거(27,200) 27일에 내야하므로 목도리는 카드 했어요.
왠만하믄 카드 안쓰자 주의인데 저번달에 쓴거 이번달에 내야되므로...
목도리 빼면 합계 12,700(46,030)
1/22(토) - 무지출
1/23(일) - 팽이버섯(980), 삼양라면(3,700), 위생랩(1,680), 우유(1,700)
비피더스사과(5,600)합계13,660원인데 문닫는다고 적립금도 같이 차감
해주더라구요...270원 차감해서 13,390(32,640)
1/24(월) - 무지출
1/25(화) - 카드값(7,500)(25,140)...저번달에 신랑이랑 "오페라의 유령" 본다고
카드로 긁은것이 이제 나왔더만요...그래도 여러가지 할인해서 2명에
이정도믄 싼거라 만족합니다
1/26(수) - 무지출
1/27(목) - 카드값(19,700)(5,440)...역시나 저번달에 이마트 가서 장본것이에요...
잔액 5,440 으로 주말 견디고 월욜까지 견뎌야 합니다...무서운 주말 잘보내야
할것인디...쩝
첫댓글 이제 몇일 안남았잖아요.. 성공하실수 있을겁니다..홧팅~!꽃게찜 맛나게 드세요..맛나겠당..ㅎㅎ
네~님이라면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꽂게찜 정말 맛나겠다 님들 맛난것 먹는다고 할때마다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 갑니다.^^맛나게 드세요
무지출 세글자가 빛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주말을 잘 지내셔야겠네요... 꽃게찜 맛있겠네요... 제가 먹고싶은만큼 더 많이 드세요... 월욜날까정 성공하시길~~~
님이야 말로 무지출 여왕이네요~~^^ 홧팅!!!
무서운 주말 무사히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