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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개혁관련펌글 스크랩 교회 절기에 대한 교회의 입장(부제: 교회가 절기로 지키는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맥추절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필요로 함)
옥합 추천 0 조회 383 11.07.07 19: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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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8 22:09

    첫댓글 대부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만 주일이라는 용어의 문제랄까, 목사님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생명의 연합체를 이루는 날'로 주일을 정의 하셨는데 그러면 나머지 날들은...? 이라는 의문과 함께, 주일이라는 날이 절기와 다른 점이 무었인가 등등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07.08 22:55

    절기를 지키는 것은 구약개념이자 실행입니다.
    지금은 신약시대이고 우리는 신약교회의 일원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혼돈하면 성경이해에 큰 혼란이 오고 맙니다.

    유대교, 여호와의 증인(성부만을 유일신으로 믿음 등), 신천지(12지파 등)..등은
    거의 구약백성이라고 할수 있고,

    로마천주교와 그 유산을 이어받은 만큼의 개신교는 구약과 신약이 뒤 섞여 있습니다.
    뒤 섞인 구약실행 만큼 그것은, 성경을 이해하거나 실행할 때 우리에게 수건(너울)이 될 것입니다.
    (각종 절기, 가운 입는 것, 성직제도 등)

    신약시대,
    신약사역의 본질을 알고 실행할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 11.07.09 06:14

    위의 절기의 전주일에는 주보와 같이 헌금봉투도 배부합니다. 교회 예산에도 절기 헌금이 편성되어 있고....

  • 11.07.12 01:07

    성탄절은 절대 아니다 라는 의견을 세웁니다, 그때 양떼들이 들에 있었는데.. 이스라엘의 계절은 3월~9월은 건기이고 10월~2월은 우기 입니다, 태음력이므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2월25일은 우기이므로 이미 양떼들이 우리안에 있을때이므로 예수탄생날이 될수 없습니다,
    천사들이 들에 있는 목자들에게 소식을 주었다는 것으로 보아 알수 있지요.
    또한 이미 알려진대로 그날은 태양신의 날이며 이교의 중심절기를 예수탄생으로 둔갑시킨 카돌릭절기를 우리가 지킬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11.07.12 01:09

    이와더불어 절기 지키기는 골2:16~17에서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러므로 절기에 매달리는 많은 교회의 행사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져 있는가 알수 있지요.

  • 11.07.12 16:36

    성탄절, 부활절,추수감사절... 비 성경적임을 알아도 교회가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재정을 채우는 대목으로 여기니...ㅠㅠ

  • 11.07.26 11:31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에서 초기 청교도들은 성탄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청교도들은 오히려 카톨릭 처럼 절기를 지키는 것을 반대하고 지키지 못하도록 제재하고 감시를 했는데 세울이 흘러 신교도들도 슬그머니 성탄절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 11.07.26 12:54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속아만 왔던것이지요 가증한 음녀들의 놀이게로 전략되었던것이 이제 하나하나 실체가 벗겨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개혁의 초석이겠지요. 잘보았습니다

  • 11.09.13 23:55

    <<당신의 주일 신앙이 어떤 것인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주일에 대한 당신의 신앙이 일상적으로 그리스도와 생명의 관계를 이루고서 사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그래서 주일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당신의 삶에 자리하고 있지 않다면,>> .... 이 주일도 진지하게 상고해 보아야할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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