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광고성 기사 같다.
대부분의 장년층들은 AI기능을 활용하지 못한다.
섣불리 잘못 쓰다가 낭패를 당할거라는데 500원을 걸수도 있다.
아직 초창기에 불과하니까.
다른 기사를 읽어보니 삼성이 아무리 AI폰을 광고해도 한국의 20대 이하들은 애플 폰만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 현상에 대해서 개인적인 논평을 쓰지 않겠다.
읽으면 기분 나빠질 것이 틀림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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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직인데, 삼성은 3년된 폰도 AI지원…어떻게?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4에 처음 적용한 모바일 특화 인공지능(AI) ‘갤럭시 AI’를 3년 전 출시한 갤럭시S21까지 확대함에 따라 첨단 AI 기능을 구동할 수 있는 기술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AI 연산을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와 하드웨어 성능이 제한적인 단말에서 구동될 수 있는 경량화된 생성형 AI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기반을 마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초부터 삼성전자는 2021년 이후 출시한 모든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에 AI 기능을 지원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전작인 갤럭시S23 시리즈, 갤럭시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원(One) UI 6.1’ 업데이트를 시작했고, 다음 달 초부터는 2년 전 출시한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 Z폴드·플립4,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3년 전 출시한 갤럭시S21, 폴드3·플립3에도 갤럭시 AI 기능 일부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당초 최적의 갤럭시 AI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 성능이 뒷받침되는 작년 출시 모델까지만 갤럭시 AI를 지원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AI 기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2~3년 전 출시 모델도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선별적으로 AI 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갤럭시S22 등 재작년 모델은 인스턴트 슬로모(영상을 슬로우 효과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를 제외한 갤럭시 AI 기능을 모두 지원하고, 갤럭시S21 등 3년 전 모델은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와 채팅 어시스트 중 메시지 톤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매직 리라이트’만 지원하는 식이다.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제공하는 기능을 달리한다 해도 스마트폰 교체주기에 도달한 구형 모델까지 최신 AI 기능이 구동된다는 점은 놀랍다는 평가가 많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AI 폰 핵심 요소인 NPU와 AI모델 확보에 발빠르게 대응해온 이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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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삿짐을 다 싸놓고 공쳤다.
덕분에 입가에 심술이 덕지덕지 달라붙었다.
오늘은 짐 옮기고 다시 풀고 정리할려면 정신 없을 것 같다.
어찌되었건...
좋은 아침~~~
첫댓글 삼성 스마트 tv 에도 AI
넣는다 해요
통신회사 유플러스 같은 경우 일부 AI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