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화시스템 (272210) 19,940원 (+7.09%) |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호조에 강세 |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43.64억원(전년동기대비 +23.86%), 영업이익 392.64억원(전년동기대비 +218.13%),순이익 503.23억원(전년동기대비 -72.78%).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58,600원 (+5.5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2,473억원(-5% y-y), 영업이익 2,259억원(+16%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클라우드 고성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성장한 9,1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클라우드 고성장, 차세대 ERP 전환 솔루션 수요 증가 등 IT서비스 업황 개선되는 가운데, Capex 확대(2023년 5,028억원, 2024년 6,000억원 계획), inorganic growth 등 순현금 5.4조원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 진행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 |
LG생활건강 (051900) 392,000원 (+4.3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73조원(YoY+3%), 영업이익은 1,510억원(YoY+4%, 영업이익률 8.7%)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7% 상회했다고 언급. 핵심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과 함께 대중국 수요가 정상화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대중국 성장 전환, 국내 성장 채널 확충, 비중국향 판로 개척 등으로 지난 2년 간의 매출 감소 추세는 종료, 증익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설명.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원(YoY+3%), 영업이익은 5.6천억원(YoY+16%)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530,000원[상향] | |
LIG넥스원 (079550) 169,500원 (+3.35%)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635.00억원(전년동기대비 +39.63%), 영업이익 670.00억원(전년동기대비 -1.75%), 순이익 606.00억원(전년동기대비 +1.50%).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음. ▷언론에 따르면, 통신장비, 감시정찰 분야에서의 사업 성과에 힘입어 매출 규모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 |
삼성E&A (028050) 26,600원 (+2.9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4조원, 2,094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1Q24 실적의 특징은 563억원의 일회성 이익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YoY -1.4%p, 2023년 연간 대비 -0.4%p)과 판관비 상승(판관비율 5.4%, YoY +1.6%p)이라고 밝힘. ▷특히, 원가율 개선은 준공정산 이익, 진행 현장에서의 원가 개선, 환효과가 반영된 결과이며, FEED to EPC 기반의 수의계약 공사 비중 확대 및 모듈화 공법 통한 공기단축 등을 고려 시 수익성 서프라이즈는 2Q 이후에도 지속 기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반면, 판관비 증가는 2023년 화공수주 공백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7.5조원에 달하는 파드힐리 PJT 매출화되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40,000원[상향] | |
HJ중공업 (097230) 3,145원 (+2.78%) | 1,976.31억원 규모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낙찰자 선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976.3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14%, 부가세 포함, 당사분 45%) 규모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낙찰자 선정 공시. | |
종근당바이오 (063160) 24,150원 (+2.55%) | 1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24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55.36억원(전년동기대비 +4.20%), 영업이익 31.8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8.3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현대글로비스 (086280) 184,000원 (+2.22%)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견고한 기업가치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5,864억원(YoY +4.5%), 영업이익은 3,848억원(YoY -5.4%)으로 시장 컨센서스(OP 3,772억원) 및 당사 추정치(OP 3,874억원)에부합했다고 언급. 사업부별로는 물류사업부가 국내부품운송 및 해외완성차 내륙운송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두었고, 해운사업부 또한 일부노선의 운임 조정과 전년도 체선 운송 물량 소급반영, 고운임 물량 증가에 따른 Mix 개선 등을 토대로 약진했다고 설명. 유통사업부는 해외 주요 판매지역의 완성차공장 생산 증가세 둔화 속에서도 홍해 사태와 연관한 해외 고객사들의 안전재고 확보 니즈와 우호적외환 시황에 따라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아울러 자동차운반선 시장의 만성적 공급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전략화주들과의 계약 운임 인상 기대감은 연중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재무 안정성과 견조한 실적 흐름, 12MF PBR 0.75배 수준의 편안한 밸류에이션 레벨은 동사의 기업가치를 견고하게 지지할 밑거름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 유지] | |
크래프톤 (259960) 229,500원 (+1.77%)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참가자 5만명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890억원(+9% YOY), 영업이익은 2,600억원(-8%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1분기 성장형 무기 출시에 따른 매출 호조로 PC 부문 기저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가파른 트래픽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금주 SK스퀘어의 동사 지분 2.2% 블록딜, 다크앤다커M 국내 CBT 이벤트가 있었고 주가는 13% 하락했다며, 22일 종가 기준 할인율이 3.1~6.2%(주가 234,000원~251,000원)였던 것을 고려하면 과도한 낙폭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340,000원[상향] ▷언론에 따르면, 동사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참가 신청 5만 건이 마감되었음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이어져 테스트 인원을 확대한다고 밝힘.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45,400원 (+1.45%) | 양호한 1분기 실적 분석 등에 소 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7,605억원(-7% y-y), 영업이익 2,654억원(-5% y-y)으로 하향 추세였던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에너지사업(영업이익 1,391억원, -3% y-y)은 Senex Energy 증산 관련 운영비 증가, 미얀마가스전(566억원, -16% y-y) 생산량 감소 및 투자비 회수 약세에도 저가 LNG 직도입 통한 발전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했으며, 소재사업(舊글로벌사업, 1,268억원, -15% y-y)은 철강 및 친환경 트레이딩 호조였으나,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증가에도 판매구성 변화에 따른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 ▷한편, 2분기에는 미얀마가스전 판매량 회복, 유가 반등에 후행하는 판매가격 상승, 투자비 회수 증가 통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 |
이엔플러스 (074610) 3,185원 (+1.43%) | 유럽계 EV향 방열소재 실리콘폼 사용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탑티어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자체 개발·생산 중인 이차전지용 방열 소재 실리콘폼(SF-310)의 전기차(EV)용 제품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밝힘. 이번에 사용 승인을 획득한 SF-310 제품은 EV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향후 정식 공급을 거쳐 유럽계 완성차 업체 'A사' 차량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는 지난해 해당 제조사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실리콘폼 SF-300의 단독 공급 승인을 취득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당사의 실리콘폼이 ESS용에 이어 EV용으로도 사용 승인을 획득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회사의 제품이 안전성등에서 뛰어난 품질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양산 능력에 있어서도 고객사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라고 밝힘. 이어 "동사의 제품이탑재될 엔드유저는 유럽 내 완성차 업체들중에서도 전기차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사용 승인이 빠르게 본 발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기아 (000270) 118,200원 (+1.37%)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소폭 상승 |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21조원(전년동기대비 +10.64%), 영업이익 3.42조원(전년동기대비 +19.19%), 순이익 2.80조원(전년동기대비 +32.51%).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며, 매출은 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임. | |
S-Oil (010950) 74,000원 (-2.63%)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30조원(전년동기대비 +2.54%), 영업이익 4,541.06억원(전년동기대비 -11.94%), 순이익 1,662.03억원(전년동기대비 -37.35%).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치임. 다만, 전기대비로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정제마진과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흑자 전환과 석유화학부문의 이익개선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언급. 글로벌 연료 재고가 하락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분기에도 여름철 성수기 이동 수요가 늘어나며 정유제품 수요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
한화솔루션 (009830) 23,150원 (-2.73%) | 1분기 실적 부진 속 모듈 수익성 부진 장기화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영업이익은 -2,16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1,100억원 및 당사추정치 -1,36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실적 부진은 대부분 예상을 크게 상회한 태양광 적자에 기인하며, 태양광(OP -1,871억원) 부문은 미국 내 모듈 재고 증가 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모듈 판매량은 QoQ -50% 감소하였고, 판가도 하락했다고 분석. ▷아울러 모듈 수익성 부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기에 보수적인 의견을 유지. 특히, 2024년 미국 태양광 설치량이 약 38GW(YoY +15%)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 내 재고가 여전히 높고, 미국의 모듈 생산설비 Capa도 13GW → 35GW로 증가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신규 설비가 4월 말부터 가동하기 시작함에 따라 AMPC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나, 높은 재고 및 가격 경쟁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모듈 적자는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26,000원[하향] | |
하이브 (352820) 201,500원 (-4.95%) |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 격화 속 하락 |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동사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전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며, "내가 동사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동사가 날 배신한 것이다.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고 주장했음. 이번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동사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거론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민희진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사내 감사에 착수했으며, 민희진 대표의경영권 탈취 계획과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했다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