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역학과 11대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맞게 된 11기 김 은철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선출해 주신 선배님들과 후배님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몇 일 매서웠던 추위처럼, 우리 자문단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음을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자문단 모든 학우들은 이번 일로 학우애 확인했으며, 자문단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더욱더 사랑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자문단 창설의 기본 정신인 스터디의 본분을 잊지 않고
서로를 학우애로 도와주어, 우리 모두가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자문단은 다음과 같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발전하는 자문단
선배님들의 노력과 정열이 있는 자문단의 명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무역학과의 기둥으로, 맏 형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2. 학업에 열심인 자문단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스터디 분위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부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제도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 화합하는 자문단
선배가 후배 이끌어 줄 수 있는 선후배 결연을 맺어, 선배와 후배에
게 도움이 되고 서로를 이해하여 화합되는 자문단이 되겠습니다.
먼저 선배님들께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하나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 드리게
됨을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2005년 자문단에 선배님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거듭 축하드립니다 수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