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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사소한 이야기) 선입견先入見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28 24.06.29 12: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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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15:05

    첫댓글
    이 정도 견해라면 90점 정도는 무난하겠죠.

    90점까지 치고올라간 이유는
    조러 전략적 동반관계가
    확실한 전쟁억제력을 다졌다는 탁견에 있고

    100점이 되지 못한 이유에는
    중국의 한반도 영향력 축소라고 판단한 것인데

    사장님 짧은 견해로는
    조중우호관계 역시 원래 수평적 친선관계라서
    그렇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정도 정세관이라면
    어디다 내놓아도 덤빌 놈들 없겠죠.~.






  • 작성자 24.06.29 15:09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역사왜곡과
    조선과 明,靑시대 중국의 힘에 의한 사대강요,
    패권적 중화주의때문에 중국을 불신합니다

  • 작성자 24.06.29 15:10

    어떤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채택한 이후
    그런 봉건주의를 타파했기(?)때문에?
    타파를 지향하기(?)때문에 과거와는 다르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24.06.29 15:17


    중국의 한국에 대한 영향력이 잠시 잠깐 출렁일 수는 있어요.
    이미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의 중심부에서 얽혀있으니까요.

    현재, 한국의 대 중국 무역의존도는 상당하잖아요.

    미중은 오래 전부터 서로가 샅바 싸움, 줄다리기를 해오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한국이 잘해야 하는데
    한국의 정세분석가들 중 일부는 한미일동맹에서 출구를 찾고
    또 한 편에서는 조중러 동맹에서 해답을 찾으려 하니

    님 같은 분들이 한국의 실태를 놓고 냉정히 한국의 과제와 진로를 밝혀주어야 합니다요.~.







  • 작성자 24.06.29 15:10

    그러나 과연 그럴까?
    사회주의 중국이 근래에 벌인
    고립된 조선에 대한 이중플레이는 어찌 볼 것인가?

    공공연히 차기미국을 칭하는 중국지식인들과
    중화주의 부활의 꿈에 부푼 중국인들은 어떻고...
    중국몽夢은 중화주의 부활의 다른 이름 아닌지...

  • 작성자 24.06.29 15:11

    DNA와 역사문화적 영향은 지속성을 지닙니다.
    위의 사례는 중국특유의 이중플레이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나는 중국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요...ㅎ

    그래서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 것도 같다.
    중국은 믿을 수 없다는...ㅎ

  • 작성자 24.06.29 15:13

    여담으로
    중국은 정말 사회주의체제일까?
    경제는 국가중심자본주의, 정치는 파벌적 일당체제.
    왕권정치와 다른 것은 왕의 선출방법 뿐...아닌가?

    중국은 사회주의를 완성,유지할 수 있을까?
    14억인구,문화와DNA가 다른 소수민족,,,
    도농격차,빈부격차는 자본주의발전 과정의 모순아닌가?

    중국이 이것들을 해소는 할 수 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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