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정모결과 공지입니다.
장소;춘천 쌍용회관(부부동반)
일자:'04.11.20(토) 19시
참석인원:권순철 김기호/석명옥 박창기/김덕희 서태용/박남희 여금도/박연심 유시연/박애송 이은희/김미예 장봉수/한옥자 장윤석/최점숙 정호중/이인숙 한만희/장윤경 황성길/장향자 이용걸 주인수(이상35명 남자 14명, 여자 11명)
회비거출:개인당 5만원*12명=60만원(미납 주인수, 이용걸)
회비지출:쌍용회관 식대 24만 8천원,여관비 18만원, 3차 닭갈비6만 9천원, 21일 아침(해장국) 10만원, 중식(인제 매기매운탕)13만원
계 727천원 (나이트 32만 3천원 용걸찬조 별도)
부족분 12만 7천원중 주인수 미납회비 5만원 계산후 7만 7천원은 회비로 처리예정.
나이트 참석인원(한만희부부제외 모두 참석):주인수 서태용은 나이트서 돌아감
여관잡고 나서 3차 닭갈비 먹고 취침 익일인 21일 아침은 길건너 청평해장국에서 션한 해장국 먹고 인제로 이동 인제 내린천(합강정)에서 메기매운탕 급식후 설악산 필례약수로 이동 약수 한잔후 거기서 금도 시연 창기 헤어짐, 나머지 현리로 이동 두부전골이던가 급식(윤석부담)후인제로 이동후 봉수 기호 윤석 헤어짐
용걸 은희 호중 세명서 당구치고 호프집에서 소주 한잔후 보신탕집에서 2차후 여관에서 취침(우리 부부는 손만 잡고 잤음)
담날 아침 일어나서리 육개장 먹고 인제 서화리로 개구리잡으러 출동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으면서 또 한잔 크아 맛 주긴다.
다시 호중친구 가세하여 본격적으로개구리 잡아서(약 200마리) 그 친구네 집에가서 개구리 전골해서 또 한잔 크억 취한다 취해...
거기서 호중네 집으로 온후 칼국수 먹고(호중 부담)헤헤 춘천으로 출발 춘천에서 용걸과 헤어진 후 전라 광주로 졸라 밟아서 왔음
이상은 이은희가 보낸 11차 정모 결과와 그 뒷풀이 였음돠
첫댓글 요번에 운수대통하여 개구리란 놈과 열목어란 놈이 잘 잡혀주어서 우리가 맛있게 먹었지만 계속해서 운수대통하지는 않습니다. (서태용이 이놈아 개구리 잡으라고 전화좀 하지마.) 다음에 지나가는 길에 꼭 연락을 하거라.
개구리 잡으라고 전화한 넘이 태용이냐? 음흉한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