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줄에 관해 초보가 알아야할 3가지
1. 기타줄 사러가기 : 그전에 알아야 할 지식들 2. 기타줄 끼우기 3. 기타줄 음맞추기(튜닝) |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기타줄 사러가기 : 그전에 알아야 할 지식들
기타줄 사러가기 전에 몇가지 아시고 가실 것이 있습니다.
원하는 기타줄을 정확히 주문하고 받을때도 정확하게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사올 거 아니겠습니까?
초보분들이 이렇게 하기 위해 몇가지 아셔야할 지식들입니다....
첫번째로 기타줄과 관련된, 정확히는 진동과 관련된 지극히 쉬운! 몇가지 기본 물리적 원리입니다.
허걱, 갑자기 왠, 물리적 원리? 하시겠지요?
근데, 이게 실은 정말 기타줄 사러가기전에!!! 실생활에서!! 굉장히 도움되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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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예제 : 기타줄 사러 악기점에 가다
[이거 100% 이해하신 분들은 그냥 다음글로 넘어가시면 되구요, 아닌 분들은 이 글 끝까지 보세요.... 보시고 나면 100%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
기타줄이 끊어져서 기타줄 사러 악기점에 갔습니다. 기타줄 사러가서는 이렇게들 주문합니다.
"통기타 1번줄 주세요... " "통기타줄 한세트 주세요.." "마틴 어쿠스틱 스트링 미디움으로 한세트 주세요." "일렉기타 2번줄 주세요.." "일렉기타줄 한세트 주세요.." "다다리오 일렉기타줄 0.009 게이지 한세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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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사진입니다.
<마틴 어쿠스틱 스트링 미디움타입> <다다리오 슈퍼라이트 게이지 0.009>
여기서 특히 '마틴', '미디움', '다다리오', '0.009 게이지' .. 이 말들 잘 이해하시겠나요? 그리고 사진속에보면 수치들(빨간색 테두리 참조)이 있습니다. 0.013 ~ 0.056, 0.009 ~ 0.042 이것들도 알아보시겠나요?
'마틴', '다다리오'는 각각 어쿠스틱(통기타)줄, 일렉기타줄로 유명한 회사명, 즉 브랜드명입니다. '미디움'이란 것은 해당 회사 제품중에서 제품 타입, 모델 그룹을 말하는 것이구요, '0.009 게이지'니 하는 것은 특정 제품을 지칭하기 위한 제품 특성입니다. 0.013 ~ 0.056, 에서의 첫번째 수치 0.013는 1번줄 두께, 0.013 inch를 말하고 0.056 두번째 수치는 6번줄 두께를 말합니다. 대개 제품 수치는 대표적으로 1번줄을 기준으로 말하면 서로 알아 듣습니다.
미디움이니, 라이트니, 레귤러니 하는 단어들은 회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느낌은 비슷한 것끼리 붙이기에 레벨별로 구별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렇듯 기타줄에는 수많은 브랜드들과 브랜드내에서도 수많은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로 인해 그렇게 수많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즉, 왜 기타리스트들은 그렇게 다양한 특성의 제품들을 요구하는 걸까요?
여러분께서는 원하는 제품을 정확하게 주문하고 정확하게 받았는지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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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줄 특성의 기본 요인들
사실 기본적 원리는 아주 간단한 몇가지 요인들로 결정됩니다. 다만 이것들의 조합으로 인해 수많은 선택사항들이 나오고, 거기에 따른 제품들이 나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뭘까요? 위에서 보시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줄의 두께입니다. 0.013이니 하는 수치가 그것이구요, 이건 반드시 상품포장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두번째는 구성성분입니다. BRONZE니, NICKEL이니 하는 것도 보이시죠?
세번째는 코팅 여부라던가 합금 비율이라던가, 혹은 제조 방식 등인데 그것들은 포장에까지는 안나오고, 제품 설명서나 카탈로그등에 스펙으로 나와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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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높이를 결정하는 요인 : 줄의 두께, 장력
가장 먼저 이해하실 내용은 "음높이"(음높이입니다. 음높이....)와 관련된 기타줄의 물리적 특성으로서 줄의 두께와 장력, 그것의 조합에 따른 음높이의 결과입니다.
기타줄은 1번줄이 가장 얇고, 6번줄이 가장 두껍습니다. 그리고 1번줄이 가장 높은 음을, 6번줄이 가장 낮은 음을 냅니다. 즉 줄의 두께의 얇고 두꺼움에 따라서 소리가 높거나 낮은 소리를 냅니다.
또하나 기타줄을 느슨하게 풀면 음이 낮아지고, 조일수록 음이 높아집니다. 즉, 팽팽하게 조이면, 장력이 높아지면 높은 소리를, 장력이 느슨해지면 낮은 소리를 냅니다.
즉, 두께와 장력의 차이로 인해 음의 높낮이가 달라짐은 금방 아실겁니다. 원래 아셨죠? ^^;;
그렇다면 줄의 두께가 다른 두줄도 동일한 "음높이"(음높이입니다. 음높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두꺼운 줄을 더 팽팽하게 감고, 얇은 줄을 더 느슨하게 풀면 같은 음높이를 만들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음높이를 동일하게 맞춰도 둘 사이의 소리는 뭔가가 틀립니다. 그게 뭘까요?
즉, 소리의 느낌이, 맛이, 향기가, 음색이 틀립니다. 음높이는 같은데, 소위 톤이 틀려진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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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께와 장력 그리고 음색
음높이에 대해서 줄의 두께, 장력들을 말하였으나 얘기는 곧바로 음색, 톤으로 넘어가고 맙니다. 그만큼 톤이 깊숙히 관련되어 있다는 얘기겠죠...
여하튼 계속 말씀드리면, 두꺼운 줄은 진동이 크고, 진동 기간(서스테인)도 깁니다. 그리고 힘도 많이 들고 그만큼 소리에 힘이 있습니다. 반면 얇은 줄은 진동이 작고 짧게 끝나지요. 힘도 덜 들겠지요? 단 소리는 좀 얇고 힘이 없겠구요..
위에서 예를 들었던 줄들을 비교해봐도 어쿠스틱기타줄은 1번줄 두께가 0.013, 일렉기타줄은 0.009입니다. 즉 같은 음높이를 내는 1번줄끼리도 어쿠스틱기타줄이 더 두껍죠. 약 1.5배가 더 두꺼운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논리적으로 짐작할 수있는 것이, 어쿠스틱 기타줄은 더 팽팽하게 감을 것이고, 소리도 더 힘있고 클 것입니다. 일렉기타줄은 좀 덜 팽팽할 것이고, 소리도 좀 더 가벼울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통기타는 기타줄과 울림통만 가지고 마이크 없이도 큰 소리를 내야 하니 굵은 줄을 써야할테구요, 일렉기타는 픽업 장치로 소리를 증폭하니 좀 더 얇은 줄을 써도 될 것입니다.
일렉기타줄을 통기타에 달면 어떻게 될까요? 뭐 소리가 좀 더 작고, 부드럽고, 얇고, 힘이 없겠죠. 대신 장력이 덜하니 손가락이 덜 피곤할 겁니다.
통기타줄을 일렉기타에 끼우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이것은 기타줄 탄성에 관해서 별 문제가 없는데, 전기적 특성때문에 안된다는 소릴 들은 거 같습니다. 여하튼 그건 잘 모르겠고, 더 바짝 조여야하기 때문에 기타넥에 더 많은 무리가 갈테고, 초킹, 밴딩 등 일렉기타주법에서 흔히 쓰는 주법을 사용하려면 손가락에 무지 힘 많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필요에 의해서, 어쿠스틱기타치면서도 좀 더 가볍고 찰랑찰랑한 소리를 얻고 싶은 사람은, 즉 좀 더 "light"한 소리를 얻고 싶은 사람은 기타줄이 좀 더 얇은 세트를 원할 것입니다. 이들을 위해 예를 들어 마틴사에 나온 제품이 1번줄이 0.010으로 시작하는 "마틴 어쿠스틱 스트링 익스트라 라이트(Extra Light)" 타입이 되겠습니다. 즉 두께를 얇은 것으로 바꾼다는 것이죠.
실제로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연주자들은 더 얇은 줄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소리가 밝은 이유 등도 있겠지만 연주하기 편해서, 손가락이 편해서란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 일렉기타에서 좀 더 거칠고, 올드한, 소위 철사줄같은 소리를 얻고 싶은 사람은, 더 두꺼운 게이지의 줄을 사게 됩니다. 이것이 다다리오 레귤러 라이트 0.010 이상 두께의 모델이 되겠습니다. 블루스 연주자들은 두꺼운 줄들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스티브 레이 본은 1번줄이 0.013 이상인 제품을 애용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시면 아실텐데, 일렉기타에선 드물지 않게 나오는 2도 이상의 음을 올리는 밴딩을 어쿠스틱기타 줄로 하려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손가락 아프고 힘듭니다. 바로 물집입니다.....
여하튼 줄 두께가 달라도 음높이는 같게 맞춥니다. 다만 톤이 다른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기타줄 두께로 말하자면, 위에서 예로 든 것처럼 어쿠스틱기타는 1번줄이 0.013이구요, 일렉기타줄은 0.009 입니다.
그래서 "어쿠스틱 기타줄 한세트 주세요" 하면 대개 0.013 ~ 으로 줄것이구요, "일렉기타줄 한세트 주세요" 하면 대개 0.009 로 줄 겁니다.
이때 받으시면서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만약 수치가 다르면, "이거말고 1번줄이 0.013인 거 주세요" 하면 되겠습니다. 혹은 느낌을 다른 연주를 하고 싶다면, 원하는 두께의 줄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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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색과 금속성분
그리고 이왕 말이 나온 김에, 톤과 관련해서 몇가지 마저 하겠습니다.
1,2,3번줄은 금속줄 하나로 만듭니다만, 4,5,6번줄은 한 줄을 중심으로해서 한줄을 또 감아서(wound)해서 두껍게 만듭니다. 아래 사진은 위에서 언급한 다다리오 일렉기타줄 세트의 뒷면인데요, 기타줄 모양 보시면 4,5,6번줄은 1,2,3번줄과 다르게 뭔가 두껍게 돌돌 말려있지 않습니까? 이걸 wounding 했다고 합니다.
다시 저 위 마틴줄하고 일렉기타줄 사진 보시면 어쿠스틱기타줄에는 80/20 BRONZE란 글씨가, 일렉기타줄에는 NICKEL WOUND란 글씨가 보입니다. 이것은 음색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줄의 금속 속성에 대한 언급이라 생각됩니다.
대개 어쿠스틱 기타줄은 구리합금 줄로 만듭니다. 80/20은 그 합금 비율을 말하는 거 같구요, (짐작입니다. 누구 아시는 분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BRONZE는 바로 구리죠.
또한 일렉기타줄은 니켈도금을 한 줄을 감습니다. NICKEL로 WOUND했다는 뜻이죠.
진동에 있어서 물리적 속성이 다르면, 탄성과 복원성질이 다르고 다른 주파수의 음파가 생기며 그로 인해 음색, 즉 톤이 달라집니다.
이건 초보분들은 그냥 듣고 넘어가셔도 될 일이지만, 이런 톤에 대해 지극히 민감한 고수분들은 이런거 하나하나에 목숨걸면서 자신의 귀를 만족시킬 제품들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고가 브랜드중 모 제품은 와운딩이 다르다던가, 어떤 공법으로 제조했기에 밝은 음색을 극대화했다던가, 어떤 금속 성분을 추가했기에 같은 음색에서도 장력이 낮아 연주하기 좋다던가.. 이런 숱한 얘기들은 제품 리뷰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 얘기가 새는 거 같아 일단 중지하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강의 다 마치고 첨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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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 주제가 거의 끝났습니다.
어떠세요? 이제 기타줄 사러 가서 정확하게 물건 확인하고 받아오실 수 있겠지요?
사실 오늘 주제 기타줄 사러 가서 원하시는 거 정확히 사서 오실 줄 아시라고
그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죽~~~~ 한번 정리해드렸습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하면,
1. 기타줄의 두께가 기타줄 제품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 하나이다.
2. 어쿠스틱 기타줄의 가장 일반적 두께는 1번줄 기준 0.013, 일렉기타줄은 1번줄 기준 0.009이다.
3. 기타줄의 두께와 제조성분에 따라 기타의 음색, 톤이 달라진다.
4. 아토님의 조언을 추가합니다.
"기타줄 고를 때는 일단 여러가지 브랜드를 써보세요. 그중 맘에 드는 음색을 고르세요."
"한세트 6줄의 음색이 미묘하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 제품은 쓰지마시구요.."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됐을 것으로 알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기타톤에 대하여
위 강의중 갑자기 엄청난 옆길로 샐뻔하다가 말았는데,
기타톤, 이걸 음색이라고 해야 하겠죠?
장담하건데, 앞으로 "톤"이란 단어를 정말~~~ 정말~~~~ 숱하게 듣게 될 것입니다. 이건 초보단계가 아닌 초보를 벗어나서 중수이상으로 넘어갈 때 반드시 접하게 될 것이기에 미리 방향성을 찾으시라는 측면에서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Q&A, 혹은 제품 리뷰 등 중수 이상의 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톤", 음색입니다.
톤이란 것은 말그대로 음색, 독특한 음색을 말합니다. 톤은 사운드적인 요소, 주법적인 요소 등이 다 담겨진 총체적인 음색을 말하고 한마디로 음악의 감정적 요인중 특히 사운드적 요소를 담당하는 총체적인 한마디가 바로 톤입니다.
저는 톤에 대해서는 사실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안타깝게도 설명드릴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경험 많은 고수라 해도, 자기들끼리도 동일한 음색에 대해서도 서로 다르게 말하는 등, 정말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요소가 많기에 초보분께 일관성있게 전달해 드리기 매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즉, 전달해드리려해도,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기에 전달이 안되고, 막상 접하게 되면 지극히 주관적이라 이땐 또 남의 의견에 그대로 따를 수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기타에서 특히 어쿠스틱기타에서 톤에 영향을 미치는 건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바로 바디, 나무 자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구요, 두번째는 상판, 하판 내부의 골격 구조, 그리고 그 바로 다음이 기타줄이라고 합니다.
이 톤이란 것이, 음색에 대한 감각이란 것, 이 "소리에 대한 욕심"이 정말 괴물같은 겁니다. 음악과 관련된 모든 상품들은 어쩌면 이 톤이란 것 때문에 값비싼 시장이 형성되는 거 같습니다. 혹은 소비를 부추기는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새로운 톤이 나왔다, 특별하게 만들어서 나는 소리다, 한번 맛봐라.. 단 비싸다....
하물며 오늘 주제로 맞춰 예를 들자면 모 기타는 Light 급 이하 두께의 얇은 줄만 써야 된다는 등, 기타와 기타줄과의 조합을 따지기도 합니다. 혹은 모 기타리스트는 1,2, 3 번줄은 라이트를, 4,5,6번줄은 미디움을 쓴다는 등 굳이 따지면 세트간 조합을 찾아내어 원곡의 음색을 구현하려 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바로 톤, 특정 음색을 구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마디로 실은 엄청나게 할 얘기가 많은 주제란 것이죠.... 특히나 기타줄, 제품에 관한 얘기입니다... 아뿔사.... 제품이라.. 톤이라.....
저도 다른 분들이 제품 리뷰 올린 거 볼땐요, 그저 입만 벌리고 볼 뿐입니다. 돈도 무지하게 쏟아부으면서 경험하는 것이고, 자신은 이렇게 느꼇네, 너는 이렇게 느꼈냐 하면서 경험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 리뷰를 볼때면 그 지극히 미세한 소리에 대한 욕심과 집착에 때론 존경을, 때론 동정심(?)을 보냅니다...
저도 사용해본 제품들이 지극히 제한적이고 아는 바도 많지 않으므로, 더 깊은 얘기는 못하겠고, 그저 제가 아는 것까지는 모두 다 털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제가 아는 전부이니, 더 이상은 묻지 마세요....^^;;;
어떤 상품이 좋아요? 모제품은 특징이 어떻게 되요? 이런거 묻지 마세요.... 그런 건 써본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른 기타파트 코너지기분들한테 물어보세요..^^;; 특히 울트라님(스피드기타), 게리문홍님(일렉기타주법), 아토님(일렉기타 200배 즐기기), 이분들 경험 무지 많습니다... 이분들께 여쭈어 보세요.... ^^
.......
워낙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그런지, 지금 쓰면서도 두서가 없군요...ㅋㅋㅋㅋ
이렇게 톤에 대해서 별도로 글을 첨부하는 진짜 속마음은요,
1) 톤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란 것과, 2) 그것 때문에 이렇게 수많은 제품이 존재한다는 것과, 3) 따라서 기타줄에 대해서 고수분들께 물을 때도, 어떤줄이 좋아요? 이런 질문이 고수분들에겐 참 대답하기 뭐한 질문이란 걸 이해하시고, 이젠 그런 식으로는 묻지 말라는 것과, 4) 톤을 제외한 모든 필요한 정보는 대부분 다 드렸으니 그 외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사시면 되겠구요, 5) 특히 제겐 그런 거 묻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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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차수에서는 기타줄 가는 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몰랐었는데요~~
정말 이해가 잘되는데요...머리에 쏙쏙..
와우 버디님 강의가 제일 머리에 잘 들어오는것같아요 저 왕초보라 기타 처음 접하거든요 근데 그렇저렇 괜찬게 들어오네요
역시 영어에는 영...
버디님강의가 딱 내 스타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버디님 강좌 사진보면서 공부하고싶은데 전부 엑박으로 나오네요 ㅠㅠ 사진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동영상도요...
잘 봤습니다. 사진이 엑박인게 아쉽군ㅋ요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즐강 였습니다,,,
사진이 안나오네요 ㅠㅠ 저도 기타 두께 때문에 무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명쾌한 답이 나왔내요 ㄳㄳ
사진은 않나와 못봤지만 쉽게된 설명 잘 읽고 갑니다. 이제야 알겠네요...
뭐 -_-;; 그저.. 자금도 없을 뿐더러,,, 예비 기타줄이 있구요 쿠쿠쿠 아직은 안끊어 졌기에 쿠쿠쿠;; 이렇게 그냥 사용하렵니다 ^-^;; 일단은요..!
처음이라 어렵네요 ㅠ 자주봐야겠어요
이미지 이제 나옵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