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 국가명 : 조선인민 공화국(북한) 과 중국의 국경을 이루고 남서와 동북을 天地를 중심으로 伴은 중국, 伴은 우리 땅으로 되어있고, 우리말로는 白頭山, 중국어로는 長白山으로 불려지며 또한 白頭山은 압록강, 두만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한편 天地물은 솟아 넘쳐 흘려 장백폭포를 만들고 흐르는데 중국 송하강 진원지다.
◎ 대표산명 : 白頭山 해발 2,750m.
◎ 완전 종주일시 : '00년 08월02일 02시05분부터 08월03일 12시26분까지(1박2일, 우리 땅인 북한쪽은 미개방 상태이며, 중국 쪽만 종주하였고
여기서는 실 산행일만 기록함).
◎ 이동수단 및 교통편 : AIR BUS (비행기) 4편 이용. 짚프 차 10편 이용. 관광버스 (국내포함) 21편 이용. 봉고트럭 1편 이용.
◎ 종주 참가대원 : 78명 (남 ; 47명 / 여 ; 31명 참가).
◎ 종주산행 시간대별 상황 및 보고, 듣고, 느낀, 소감.
200백만년전 火山활동으로 일찌기 千拮불길을 터뜨리고, 지금은 끊는 가슴을 달래듯 열여섯개의 봉우리아래 감추어진 天地, 일곱봉은 반도의 북쪽에, 여섯봉은 중국에 두고 세개 의 봉으로 경계를 그은곳 天地는 여러봉에 쌓인 채 선명하게 드러나길 싢어 해 맑은 날이 드물다고 한다.
1930년 일본인이 뗏목을 띄워서 측정한 방법으로 312,7m라는 기록을 남긴다.
우리 삼성 산악동호회 원정팀은 분단된 조국 우리의 산하 民族의 영산인 白頭山 둘째봉 백운봉(해발 2,690m/ 중국쪽)을 (최고봉인 將軍峰은 해발2,750m이며 북한쪽에 있음) 등정 하기로 하고 78명이란 대인원이 07월31일 07시30분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을 가지
고 出發하는데......... !!.
◎ 해외 원정등반 1일차. (07월31일 일요일) 『제6호 태풍 볼라벤이 당일 새벽03시에 남해안을 상륙하여 잔풍이 남은 상태라 날씨가 좋은 상태는 아니였고, 비를 맞으면서...... 』
07:30 삼우 쇼핑본점 주차장앞 집결, 2대의 버스에 78명 탑승.(날씨:비온뒤 맑음)
07:40 관광버스 2대에 분승하여 출발. (1∼4조은 1호차 / 5∼8조는 2호차 탑승) 태풍(볼라벤)의 영양으로 이번 원정길에 지장이 없을지 기상특보에 귀기울이며 신경을 곤두세운다.
10:40 김해국제공항에 도착, ALPEN TOUR에서 먼저 와 대기 중이다.
각 조별 인원체크 및 출입국신고서 작성, 출국수속 절차를 밣고 ALPEN
TOUR에서 제공하는 적색모자를 지급받음.
12:17 검색(수화물 포함) 및 여권CHECK.
13:00 CA 130편 AIR BUS에 탑승완료. (CA 130편은 중국국제항공공사 소속임/ 기내에서 부부간 따로 배열됨으로 인하여 좌석배열이 다소 복잡하였음.
13:30 기내식 제공. 『도시락(생선 비후가스).찹쌀떡.김치.빵.버터.물.설탕.프림.』
15:01 중국 북경국제공항에 착륙. (중국은 우리 나라와 시차가 1시
간 차이로 중국이 1시간 늦음, 비행기는 착륙을 위하여 항공기 카메라가 비행기의 이동 상황을 직접 기내에 보여 줌)
※ 이하 현지시간을 적용함, 15시를 14로.
14:35 입국수속을 받음.( 단체비자 사용으로 입국수속에 시간이 많이 걸림)
15:11 국제선 출구로 나와 공항대합실을 통해 국내선 출구로 이동, 화물운송이 불결하였음(가방에 온통 흙이 묻어 있었슴)
15:22 공항내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간단한 쇼핑을 하기도하며 밖을 나가보니 날씨가 무척더웠고 티코처럼 생긴 적색택시에 운전석과 손님석 사이에 창살을 막아 놓았고, 각국의 사람들로 매우 혼잡하며 물건값도 비싼편임.
16:40 연길행 비행기의 탑승수속.(비행기표는 개인별로 지급하였으며 우리네 버스표 처럼 이름도 없음, 또한 공안요원들의 자세가 비협조적이고 행동이 느림.
17:50 이륙함(17:17분에 개찰/延吉行, 20분에 CA1641편에 탑승하여 30분 대기함)
18:30 기내식 제공.『닭고기.식빵.카스테라 빵.소세지.프림.설탕.후추.소금.버트.』
19:27 연길공항에 도착, 33분에 항공기에서 내리기 시작 수화물을 찾아 현지 금성국제 여행사 (김표림 대표) 소속 GUIDE의 안내를 받으면서 1,2,3조는 1호차. 4,5,6조는 2호차. 7,8조는 3호차에 나뉘타고 짐은 봉고차에 실고 출발하여 연길시내를 돌며 백산호텔로 이동중 로타리에 세워진 호랑이의 조각상이 표효하는 모습도 보이고 시내에는 가로등이 없어 컴컴하다.
신호등도 없어 무질서해 보이지만 경적을 울려대며 나름대로 질서를 유지한다. 한편, 저녁기온은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 같음.
◎ 여기서 잠깐 .....!! 【1952.9.3연변조선족 자치주】
길림성에는 8개의 큰 市가있슴
(사평시 송원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료원시 연길시 장춘시)
☞ 연길에는 2개현(안도현, 왕청현)과 6개시(돈화시, 화룡시,,용정시, 도문시, 훈춘시, 영동시)가 조선족 자치주를 형성하고 있슴.
☞ 연길은 중국34개 성중의 하나인 길림성의 동남부에 있으며,온대성 계절풍으로 4계절이 뚜렷하며 1월과 2월에는 영하 20도 최고 영하 40도까지 된다함.
7월과 8월은 22도~ 26도 정도이나 36도까지 오르기도 한다고 함.
☞ 년간 강수량은 연변이 약 500밀리 백두산은 년간 1500밀리의 강수량을 인다고 함.
☞ 간판 명칭이 한글과 한문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간판 윗부분은 한글, 아랫부분은 중국어, 내리쓰는 글씨는 좌측이 한국어, 우측이 중국어로 표기됨.
☞ 초중고에서는 한국어, 연변대학 조선어학부에는 한글을 가르 킴.
☞ 연길을 가로지르는 강인 부루하로 통하는 연신교 밑을 통과하며 만주어로 버들 숲이 우거진 강이란 뜻을 지녔다고 함.
☞ 한국에서 세운 ‘갑을 방직공장’이 있다고
☞ 연변대학은 중국에서 21C를 이끌어 갈 100개 대학에 선정되었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100개 대학에 대하여 투자를 하고 나머지는 사립화 한다고 함.
☞ 연변이 한국남한의 1/2로서 42,700㎢이며. 길림성의 면적이 한국과 비슷함.
20:15 류경호텔 식당에 도착. "메뉴 : 밥. 배추김치. 깍두기. 찌짐.잡채. 감자만두. 소위볶음(양곱창). 우뭇가사리..』
1층에 마련된 북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있는데.....
홀에서 써~빙하는 연두색 투피스 정장차림에 왼쪽가슴엔 붉은색 뺏지를 단 여성동무 두명이 듀엣으로 CD노래기 반주에 맞춰 북한가요를 부르는데 손님의 혼을 마비시킬 정도로 노래를 잘함, 앵콜송을 들으면서 분단의 아픔만 없다면 모두가 이웃일 텐데 하는 생각과 노래하는 두 여성의 음정과 표정은 우리가 T.V에서 보고들은 것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노래는 〓♩♩반갑습니다 ♪♬,♩♩진도아리랑 ♪♬,♩♩ 휘파람 ♪♬
20:55 류경호텔 식당을 나와 백산호텔로 이동하기위해 차에 오름.
☞ 한국으로 전화 할 때 호텔 번호8-108-821(1은 011/ 6은 016등임)
- 0 - 지역번호.
☞ 호텔과 호텔은 방 번호를 그대로 누름 숙소 앞에 있는 1은 누르지 말고.., mini bar이용시는 개인이 지불.
☞ 차량은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왼쪽에 기사석이 있음.
21:05 백산호텔(延邊 白山 大厦)도착.
백산호텔은 1991년 3월 9일 강택민이 방문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21:30 2인 1실로 방을 배정받고, 기상은 익일04시에 한다는 연락과 함께 취침.
◎ 해외원정등반 2일차. (08월01일 화요일)
04:00 기상. (날씨 맑고 쾌청함) 날이 빨리 밝아 오는 것 같음, 사방을 분간 할 수 있을 정도임.
05:30 백산호텔 출발.
하남교 밑을 통과하는 부루하로 통하는 물은 두만강을 거쳐 동해로 흐르고 하남거리가 중심거리이며, 연길의 면적은 350평방 킬로미터이며 연길의 역사는 약100여년 청나라에서 개발 황제가 연길이라고 친필로 작성.
자전거 한대 300원에서 1000원정도 이며 학생과 회사원이 주 활용, 아
직 까지 동북호랑이가 살아 있다고 함.
연길 외곽에는 초가집이 자주보이고 벼농사(육모)는 조선족이 개발하였다고 함, 옥수수로 소주를 만들면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함, 토지는 20
년간 사용할수 있는 사용권이 있고, (생산 책임제로서 토지에 따라 생
되는것을 국가에 팔고 초과 생산되는 것은 자기가 마음대로 시장에 팔수 있다고 함.
국가에서 50전에 판다고 하면 시장에는 3원내지 4원에 팔수 있는게 생산 책임제라고 함) 한편 조양천에는 60%가 조선족이 살고 있고 연길시에서 용정시로 이동하는 도중 수레를 끄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옥수수밭이 많이 보임.
한족에 비하여 연변 조선족은 미남 미녀이며, 연변은 조선족이 60%인데 비하여 용정은 조선족이 70~ 80% 임. 이동 중 공안차량이 보였는데 공안차량이 도둑질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하며 훔친 물건은 전당포에 되팔아 용돈을 챙긴다고 함.
주거에서 조선족과 한족의 차이가 있다고 함(조선집 곡선집, 한족은 각이진 집) 통행료를 내는 도로에는 자전거, 소달구지, 사람..이 다닐 수 있슴) 이동 중 버스에 주유하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림(우리 나라 60년대 시골 주유소임)
8.15관광의 날 행사 때문에 호텔이 부족현상을 빚고 있다고 함
조선족은 한족여인과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유는 한족여인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함, 일도 안하고 남자를 부려먹는 습관 조선족은 남편을 하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함.
가는길에 동불사 지리에 얽힌 얘기를 해주는데 옛날 강씨네 5째가 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그물에 구리로 만든 고철이 걸려 왔다.
확인해 보니 구리 부처로서 길림성의 장수 장손이 가져가서 절을 짓고 모셨는데, 하루는 구리부처가 꿈에 나타나서 불길이 하늘로 솟아 오르면서 나는 이곳 이 싫다 다시 두루 하천으로 옮겨 달라고 하였다고 한다 등등....
길옆에는 혁명기념비가 종종 보였슴(항일운동과 6.25전쟁 등에 대한 열사자의 기념비라고 함.)
이동 중 쌀 저장고가 특이하였으며 간혹 눈에 띄는데 생김새는 원통형으로 윗 부분은 원뿔형, 지나는 도로 양 옆으로 펼쳐진 평야지대는 너무나 광활하게 보이며, 경지 정리 사업이 잘되어있으며, 수로가 잘되어 비옥하게 보였고 또한 물이 많아 보이고 사과와 벼농사는 연변지구의 특산물이다.
1974년도에 연토구지 기념관이 건립됨 (일제 시대에 석탄 캐던 광부가 갱이 무너져 생매장 되었던 곳, 석탄은 깊을수록 질이 좋기 때문에 더 깊은 곳을 향해 굴착하다가 안전시설이 불비하여 무너짐).
택시 비는 싼 편이다. 중국 돈으로 10~15원이면 공항을 갔다 올 수 있는 정도다. 중국에서 인구비례로 가장 택시가 많은 지역이 연길시 이다.
한족은 중학교 교육 후 일을 시킴. 돼지 키우고 소 키우고 파는 것은 한족임
조선족은 교육열이 대단히 강하고 조선족은 일본에 대한 감정이 극한 사항임(말투마다“일본XX”이라고 지칭함)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본 식민시절 때 당하며 살았기 때문에 원수로 생각하고 있다.
백두산 까지 가는 도로는 전년도에 포장이 되었다고 하며 연변에는 3개의 화력발전소 있음.(발전소의 크기는 우리 중,소공장 크기임)
☆ GUIDE(윤경학)는 만능 재주꾼 이었슴. 연변가수로 활동했으며, 디스코장의 DJ, 연회시 초청으로 참가하기도 한다면서 노래 한곡 부르는데.....♩♩잃어 버린 30년 (설운도노래) ♪♬ (설운도씨를 “숭배”한다는 표현을 씀)
☞ 통행료를 징수하는 수금소를 백두산 호랑이라고 애칭함
오호령 차굴 통과 (터널길이 238미터)
06:50 농촌마을을 지나오는데 벼농사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초가집이 많이 보였으며, 소달구지가 많고 한가로운 농촌으로 보이며 들에는 벼가 이삭을 펴기 시작한 시기임.
☞ 안도현으로 접어 듬. 안도현의 면적은 47,381㎢ 로서 거의 중국인이 살고 있으며, 조선족은 27%에 불과함, 한편 명장도로 수금소를 지나 안도저수지를 끼고 차량은 계속이동
07:34 도로가변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옥수수 한묶음 2,000원(한국돈) 배고픈 나머지 대부분의 일행이 옥수수를 사 먹었슴, 또한 노상에는 산삼(가짜임), 백사주, 오소리구이, 고사리,깨,팥,영지버섯 등을 팔고 있었슴.
☞ 54분에 출발하면서 가이드의 재치로 노래를 하였음.(4계절노래)
♩♩ 봄 봄 봄이 왔어요 개구리가 뽀뽀하는 봄이 왔어요
이쪽에서 쪽 저쪽에서 쪽 개구리가 뽀뽀하는 봄이 왔어요 ♪♬
♩♩여름 여름 여름이 왔어요 수박먹고 설사하는 여름이 왔어요, 이쪽에서 쏴 저쪽에서 쏴 수박먹고 설사하는 여름이 왔어요♪♬
♩♩가을 가을 가을이 왔어요 감자먹고 방귀끼는 가을이 왔어요, 이쪽에서 뽕 저쪽에서 뽕 감자먹고 방귀끼는 가을이 왔어요♪♬
♩♩겨울 겨울 겨울이 왔어요 연인들이 헤여지는 겨울이 왔어요, 이쪽에서 훌쩍 저쪽에서 훌쩍 연인들이 헤여지는 겨울이 왔어요♪♬
☞ 한국의 노래 테잎을 틀어 주며 쉬면서 이동케 함.
광활한 땅으로 인하여 수없는 전쟁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며 끊없이 펼쳐진 대지에 빠져듬을 느낄 정도임.
08:20 홍기촌 진입. (고산지대로서 쌀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함/ 10위안)
☞ 물가는 : 황소 한마리에 인민폐 2000원, 암소 한마리에 인민폐 2500원, 송아지 한마리에 인민폐 1000원, 차는 산이 많은 지대로 접어들고 안도현에서 흐르는 강은 백두산을 타고 내려오는 물과 합류한다고 하며 강물의 색깔은 갈색을 띔
09:40 이도백하 식당도착. (고려음식점) 『밥.된장국.배추김치.깍두기.곰치나물.버섯무침.콩나물무침.숙주나물무침.토마토..등』 식사 후 잠시 휴식.
☞ 토산품을 팔고 있었으며, 북한동포들이 곡식과 바꿔서 가져 왔다는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 팔고 있었슴.
☞ 화장실을 다녀온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며 난생처음 겪어 보는 오지의 화장실문화에 황당 하였다고, 남녀로 구분된 화장실의 내부에는 약80cm 높이의 칸막이가 양 옆으로만 있었으며, 앞과 위에는 터져 있었으며 완전 재래식 화장실이었다.
☞ 10시25분 이도백하를 출발하면서......
이상부터는 수림 한계지로 나무가 잘자라지 못하고 껍질이 하얗게 변한다고하며 그 곳에서 200M 더 올라가면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고 함.
이도백하에는 특이한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으며. 소나무의 색상은 살색에 가까운 나무 이름하여 미인송이라고 부름. (지명이름은 안도현 이도진)
☞ 가이드는 10일 동안 폭우가 쏟아지다가 맑기 시작하였다며 우리보고 행운이라고 하며, 1997년도에는 중국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많은 이재민을 내었는데 2000년도에는 중국의 동북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흙집과 벽돌집이 무너졌다고 한다.
☞ 이도백하를 막 떠나 백두산을 가는 길은 도로공사로 인하여 요철이 심하고 도로 양 옆에는 고사리가 나무처럼 자라 꽃을 피우고 있었슴.
12:35 백두산 상점 도착. (입장료를 징수함) 삼원 삼거리로서 좌측은 백두산으로 가는 길이었으며, 우측으로는 백운봉 산장으로 가는 길임
☞ 48분에 백두산상점 출발하는데, 비가 온 뒤라서 먼지가 나지 않아 즐거움이 더하고 우리 일행은 좌회전하여 제자하로 향한다. (백두산 호랑이는 6~7마리가 있으며, 호랑이를 사살하게 되면 총살형 이라고 함)
☞ 가는 길에 가이드가 넌센스 퀴즈를 내는데,,
(사슴이 여러마리가 동시에 뛰었는데 그중 한마리 가 죽었다 왜 죽었겠는가...? "다음에 이곳을 다시 오면은 정답을 알려주지요")
원시림으로 인하여 이동중 고사목이 많이 보였으며 계속되는 산속의 임도로 인하여 지루함을 느낄 정도 였슴
13:57 사진촬영 후, 제자하 도착(梯子河), (도시락으로 중식을 함) 『밥 .달걀 후라이.멸치볶음..』
☞ 제자하의 넓은 수림지에서 백두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흘러내린 지역은 화산재가 쌓인 모습이 잔설 처럼 하얗게 보이며, 양쪽 옆에는 물소리가 굉음을 내며 협곡사이로 흘러 내리는데 윗부분 은 초지로 덮여 있어 길을 잘못 들면 수십 길 낭떠러지 계곡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고 계곡은 아랫쪽으로 내려갈수록 넓은 川으로 되어있슴.
☞ 14시32분에 중식을 마치
고 왔던 길로 다시 이동, 제자하를 알리는 간판 뒤에 쓰인 글자 『 情有山水 愛有人間 』.
15:05 白頭山(長白山) 금강 대협곡 도착.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대협곡이 있으며 키가 큰 수목 원시림으로 형성되어 있기에 발자욱을 놓는 게 죄스러울 정도이며 그사이로 용암이 흘러 생긴 수십 길의 협곡 밑으로 흐르는 물 『금강대협곡』.
☞ 간간히 이름 모를 새의 울음소리뿐 너무나 조용한 산속이며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고, 울창한 원시림이다.
또한 화산 폭발시 대량의 현무암이 분출되었으며, 길이는 8KM이며, 폭이 평균100M, 깊이는 평균 80M이고, 상류에는 금강온천이 있고, 하류에는 옥련폭포가 있으며, 세계적인 신비를 간직하고 있음.
17:23 삼거리를 지나 하얀색 건물로 새롭게 단장한 백운봉 호텔에 도착. 오늘하루의 여장을 풀고 숙소를 배정받고 식사준비를 하고 메추리, 비둘기의 숯불구이로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가격이 꽤 비싸 25위안 정도이며, 수도 사정이 좋지 않아 공동세면장에는 물이 나오지 않았으며, 화장실에도 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았으며, 화장실 수도꼭지 하나에 의존하여 많은 인원이 질서있게 이용하였으며 한마디로 건물에 비해 위생시설이 엉망임.(산장은 4인1실 기준이나 방이 모자라 8명이 함께 자는 방도있고, 침대는 1인용으로써 남녀만 구분하고 단체 투숙 함).
● 19:00 임시회의 가짐. (주로 안전에 관련된 주의사항 주제)
1) 진행속도 최대한 줄이고 기상 악화 시 간격을 좁힌다.
2) 각 조장들은 최대한 팀을 관리한다.
3) 사진촬영을 위해 끝 쪽으로 너무 붙지 말 것. (봉괴 의 위험이 있다)
4) 청석봉 지점 낙석주의 및 발밑 을 조심해서 밟고 걸을 것.
5) 익일 기상 시간은 01시30분이며, 02시00분 정각에 출발.
◎ 해외원정등반 3일차. (08월02일, 수요일)
01:15 기상. (우리 간부들이 방문을 두들기며 기상을 알림) 우리 대원들은 양치질과 세수를 하고 짐을 챙기면서, 맑은 새벽 밤하늘을 올려다 보니 수없이 펼쳐진 은하수의 물결과 북극성, 북두칠성을 보면서 우리대원들은 저마다 무슨 생각들 할까!.
02:05 코란도와 같은 지프에 분승하여 산장을 출발.
차 앞에는 차의 전조등에 의한 숲길과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의 조화로움이 다시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03:11 제자하 통과하여 백두산 주차장에 도착. (마천루 )
03:20 해발2,350m. 꼭 한번은 가고 싶은 백두산 등정 시작.
텐트가 쳐져 있고 간이음식도 팔고있다. 날씨가 싸늘하여 오버자켓을 입고 밋밋한 능선을 오르며 길옆의 야생화가 렌턴 불빛에 청조한 모습을 보이고 길게 늘어선 렌턴의 불빛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03:45 해발2,520m(섭씨10°C), 드디어 백두산 도착.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가 눈앞에 나타나고, 국경인 제5경계비가 중국과 북한의 경계를 표시하는데 석으로 되어 있으며 3mm의 철사 줄이 땅에 가로질러져 있음.
04:22 북한의 쌍무지개 봉 사이로 오 천년을 비춰 온 태양이 장엄하게 솟아 오름며 천지를 물들이고 장군봉의 투구에 빛을 꽃으며 떠오르는 태양은 200만년전의 불기둥을 보는 것 같다.
04:43 마천루로 출발.
05:05 해발2,595m 마천루에 도착 / 기온 : 섭씨10°C. (청석봉을 향하여 이동) 제5호 경계비를 출발한지 20여분 만에 마천루안부에 도착, 떠오른 태양이 천지에 몸담으니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우측에 칼날능선을 두고 좌측의 경사진 곳에는 고산에만 서식하는 노란 양귀비가 새벽이슬을 머금어 있으니 더욱더 청조해 보이며 너덜지대에 이끼로 덮여 있어 발아래 가 푹신하다.
05:45 해발2,680m / 기온 : 섭씨12°C. 청석봉 오름길 안부에서 행동식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식사는 밥만 제공하는 도시락이었으며, 반찬은 개인별 준비한 것으로 해결) 가이드가 북한산 마른황태를 제공하고, 아래쪽으로 끝없는 평야가 펼쳐지고 수풀림 도 보인다.
06:15 해발2,682m 청석봉 도착.
07:30 해발2,270m 청석봉과 백운봉사이 계곡에 도착하여 잠시휴식.
고도를 떨구는 지점 계곡에는 물줄기가 이어지며 작은 폭포를 만들어 놓았고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얼음물이다. (제자하로 흐르는 물줄기 상류라고함)
☞ 계곡을 가로질러 오름길로 들어서니 야생화 천국이다, 특히 백두산에는 야생화 천국임을 알고 계시길.......
08:06 해발2,280m 의 급경사 오름길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념 촬영도 한컷 해본다.
09:10 해발2,545m,기온 : 섭씨24도, 기압은 756mb, 백운봉 안부도착.
아침보다 기온이 상승하니 등줄기에 땀이 나고 모두들 힘들어 한다.
간간히 북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가슴을 열어제치고 한껏 숨을 몰아쉰다. 둔덕위 의 초지는 평원을 이루고 서쪽에서부터 구름이 잔잔이 걸리기 시작....
09:20 해발2,575m 평원안부에서 10분간 휴식 후 출발.
10:09 해발 2690m / 섭씨21°C.백운봉 사면 정상도착.
장군봉을 바로 마주볼수 있다. 언제쯤 통일의 그날이 오면 백두대간을 넘어 오를수 있을까, 토막 난 현실을 안타까위 할뿐이다.
고구려가 통일을 이룩했다면 천지를 빙글빙글 돌면서 등정했으련만 몇 사람의 사상과 개념이 같기만 했어도 지금의 이 시간이 아닐 수도 있을 진데....!
10:35 해발 2,675m 백운봉을 지나 내림길 급경사를 통과 사면능선에서 정상식 가짐 식순에 따라 정상식을 한후 조식과 동일한 중식을 해결한 후 단체 기념촬영도 하고 산행은 계속,,,
☞ 백운봉을 넘어서는 내림길은 급경사에 잘게 부숴진 화산석과 가루 때문에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12:27 해발 2,485m 녹명봉 통과.
녹명봉은 간신이 걸쳐 끼여 있는 바위덩어리로 상당히 위험하다. 언제 흘러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추격을 자제하며 통과해야 하는데 종주시에는 한번 쯤 생각해볼 코스다.
13:10 차일봉 안부도착. (참고로 차일봉은 해발 2,596m 이다)
안부 평원지대로서 이끼와 잡초로 뒤덮혀 있고 대원들은 여기서 잠깐 휴식, 시계(視界)가 약 30KM 정도로 맑고 쾌청한 날씨 탓에 중국의 대평원이 한눈에 들어옴.
13:33 해발 2,395m 옥벽폭포 도착. 달문능선 초지를 지나면서 보니 장백산 전체가 자연 골프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짧게 자라 있는 초지에 이끼는 푹신하여 양탄자 같다.
14:01 해발 2,215m 장백폭포 위 능선에 도착.
장백폭포 위 능선을 내려설때 쯤 밑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거의가 다 한국인이다. 왼편의 지면엔 만년설이 두 군데 보인다(20여분 거리).
14:30 소폭포를 좌측에 두고 능선 길을 걷노라니 계곡 저 아래 온천 집단시설이 보이고 키 작은 풀들은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춘다. 말등이 처럼 길게 펼쳐진 능선과 용암에 타버린 돌들은 기암을 이루고 작은 돌 부스러기는 아래쪽으로 흘러 내린다. 모두들 지쳐서 절룩거리는 초행길의 사람들과 선두와의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마지막 내림길 경사에는 사스레나무(중국명 아쿠아 나무)의 군락지라 크고 작은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15:17 소천지에 도착.(소천지는 타원형으로 면적이 5380㎡이고, 수심은 10m임) 하얀 석고상이 한적하게 포즈를 취하고 아늑하다. 약왕부 통상에 제를 올리고(지금도 이곳 사람들은 숭배하며 향불도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매점도 있으며 사각으로 된 대리석 표지석엔(은환호)라고 한문으로 새겨져 있다.(생략)
15:30 해발 1,700m 하산 완료.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니 주차장에 버스가 대기해 있다. 바로 위쪽에(천상온천관광 공사)숙소에 도착. 말이 호텔이지 새로 지었다는 곳이 시설이 엉망이다.
위생실이 없는 방 때문에 방 배정에 애를 먹고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백운봉에서 미리 주문해 놓은 소가 도착. 도살하여 18시 30분 파티를 열었다.
☞ 『장백폭포의 물줄기가 장엄한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가에서 송아지고기에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하루의 피로를 푸는 맛이 또한 일품』
◎ 해외원정등반 4일차. (08월03일 목요일)
03:00 이른 새벽이지만 전일 아침(01시 기상)에 비하여 과분한 마음이 들 정도이다 왜 일까...? (날씨 : 맑음)
04:08 18명은 몸이 불편하여 60명의 인원만이 탑승하여 이동(전일의 피로에 의하여 2개의 팀으로 편성하여 운영, 시간이(15분 경) 흐를수록 사방을 확인 할수 있을 정도로 밝게 보이고 장백산 서파 매표소 입구까지 갔으나 문이 잠겨 있어 산길로 등산을 하기로 결정하고 세멘트 포장길을 따르다 체조를 하고 공지사항 전달 후 새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시작,
05:10 스키장에 도착하여 리프터가 설치된 길을 따라 능선을 타고 도로를 타고 하여 한차례 땀을 흘린다.
05:35 고래등 통과.
06:08 흑풍구에 도착. 아침을 안먹은 상태라 행동식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오른쪽 아래 장백폭포의 장엄한 물줄기 때문인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도로에는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며 올라가는데, 이곳에서 회장님이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다며 산행을 그대로 계속 진행 하라 신다.
☞ 한편, 흑풍구는 검은 돌바람이 불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이고, 처음에는 그 크기가 적은 구멍이었으나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커졌다고 하며, 길림성 임업건설 공사에서 1990년 8월에 준공을 했다는 표식이 있슴.
07:20 해발 2,500m 서문봉 도착. 흑풍구에서 서문봉으로 오르는 길은 너무나 힘이 들었다.
등성이 밋밋하며 길이가 길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사방이 보였기 때문에 지루함이 더한 것 같기도 하였으며 전일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의 약화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여지나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청량제로 삼으며 아침식사를 준비한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일행중에는 차가운 샘물에 손을 오래 넣고 있기 시합하는 즐거운 한때도 보내고, "도시락은 밥. 생선튀김. 멸치볶음. 노란 콩조림. 고추볶음.."
08:10 해발 2,530m 천문봉 안부 주차장 부근에 도착.
내려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올라와야 하는 난 코스이며, 북경 비행기시간이 타이트 하였기에 천문봉을 구경 할사람과 천지에 내려갔다 올사람을 구분하지만 전원이 천지를 원했다.
08;14 천지를 향하여 하산시작.
천문봉 안부에서 내려가는 코스는 난 코스였다. 자갈로 쌓여 있는 듯하며 미끄러질 우려가 있는 길, 천지가 지척에 보이는 너덜길이 경사도가 심해 내림 길을 조심하지 않으면 낙석의 위험과 크게 다칠 염려가 있는 곳이다.
09:04 해발 2,110m 天地도착.
“야 ! 천지다... !!!"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천지에 도착하였다. 건너편에는(달문쪽) 장백폭포에서 올라오는 길에 낙석이 심하여 작년과 올해 연달아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현재은 그 구간이 통행이 금지되어 옹벽공사가 한창이다.
물이 너무 차가워 발벗고 물에 들어가 하나! 둘! 셋! 사진 찍기가 곤란할 정도이며, 천지 가에는 여러 가지의 야생화들이 피어 있었으며, 일행들의 사진 찍는 포즈 또한 신혼부부 빰칠 정도고 다른 한쪽에는 맑은 물에 자란다는 산천어를 그물로 잡아 놓아 팔고 있었다.
한참을 떠오른 햇살이 天地에 쏟아지고 천지는 그것을 되받아 주니 진주에서 발하는 천연의 빛보다 더 아름답고 영롱하며 말로는 더 이상의 표현이 안되고 왼쪽 천문봉을 올려다보니 깍아지른 바위군이 검은 형상으로 우뚝서서 천지를 지키는 수호신 같다.
◎ 여기서 잠깐......!! 【天地에 관하여...】
그 차가움과 주변의 여건으로 봤을 때 천지를 이루고 있는 물은 어디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아니고 또한 고여 있는 물도 아닌 그야말로 샘솟아(화산 분하구에서)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 또한, 天地의 제원은...?
면적 9,8㎡. 둘레 13,11km. 동서길이 5,3km. 남북길이 4,85km. 평균수심 204m. 최고깊이 373m. 저수량 20억Ton. 평균수온 섭씨2°C. 물의 발원지는 지하수이며, 천지에서 넘쳐흘러 장백폭포로 흐르는 온천수는 이도 백하강 과 송하강으로 흘러 드는데 온천물이 섞여 흐르기 때문에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09:22 천지를 떠남. (이동 중 이상한 동물을 봄 / 사진도 촬영함)
크기는 주먹크기 만하고 귀는1㎝ 정도 꼬리는2㎝ 발은 4개였으며, 생김새는 산토끼와 다람쥐와 비슷하였으며, 색상은 노란색에 흰색의 무늬가 보였으며 좌우지간 뭔지는 물라도 신기한 동물임엔 틀림없다.
10:08 해발 2365m 도착. (기온: 25°C / 경사도 65°~ 68°의 너덜지대) 이곳에 도착하기 까지는 두손 두발로 기다시피 올랐으며 땀방울이 계곡을 만들 정도로 많은 땀을 흘렀다.
평지같은 산등성이를 지나 다시 너덜길 오르막 비탈길을 오르메, 마지막 힘까지 다하여 한발 한발 오른다. 정말 힘이 든다.
10:30 천문봉 갈림 안부 도착. (천지를 향해 하산했던 부근임)
10:40 해발 2,670m 천문봉 등정.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들며 비를 뿌리기 시작하는데 백두산 신령이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아 비를 맞으면서도 기분은 상쾌하다.
한편, 천문봉에는 많은 관광객(차를 타고 올라온 사람) 으로 사진 찍기가 곤란 할 정도였으며, 주고 받는 대화가 대부분 한국 말씨 였슴.
11:35 흑풍구 도착
12:23 스키장 통과. 하산내내 비를 뿌리고 장백산서파 매표소에 도착하니 햇살을 드리우며 젖은 옷을 말려주는데, 정말 멋있는 산행이었다고 자부하고싶다.
또한 이번 산행은 우리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했다고 믿고 싶다. 그렇게 맑았던 2일간의 백두산 하늘이 우리의 떠남을 아쉬워하면서 눈물을 뿌려 주었다가 혹시 남은 여행에 장애가 될까봐 태양을 비추며 젖은 장비를 말려 주기도 하는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12:42 장백산 천지 매표소도착. (아침 출발장소임)
8시간에 걸친 천문봉 천지산행을 마치고, 장백폭포를 둘러본 나머지 인원18명의 일행과 합류 하여 백두산을 뒤로 하고 이도백하 쪽으로 이동하며 천연림 의 숲으로 빠져 든다.
☞ 태고의 천연림, 200만년전의 화산으로 만들어 놓은 天地의 신비한모습,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만들어 가며 살아가고 있는 중국인, 끝없이 넓은 대륙, 그 속에서 끗끗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조상들의 후손들, 이모든 것을 정리하다 보니 가상속의 현실을 살아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13:00 연길로 출발...... - 이하 생략 -
끝으로 수고하신 대원들 그리고 산악회 간부님들과 국내여행사 및 연변 금성국제 여행사(대표 : 김표림) 가이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또 다른 다음을 위하여 내내 건강하시길.........!!!!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