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새 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기를 개운기운 빨래 짯듯 단전의 기운을 장풍으로 보내드립니다. 순풍단 기천호를 바다로 흘려 보냅니다. 많은 기천인들이 함께 도의 바다를 건너고자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가 되고자 합니다. 천룡백호수(기천1수)로 마를 일권타마 하시고 기천문이 다시금 도약하고자 합니다.
천강권 요결( 둥개보 飛翔(비상 ))
둥개- 둥개 -- 둥개--- 둥개야---- 둥개- 둥개 -- 둥개--- 둥개야---- 활짝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너의 모습은 마치 돌제비와 같이 보이고 활짝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너의 모습은 마치 매와 같구나 하늘을 수 놓는 구나 날개를 펴면 하늘이 가리우고 어둠이 날개를 접으면 빛의 밝은이 눈 부시게 내 눈을 가리우네 어둠운 장막 속에서 대양의 기운으로 생명을 잉태하였고 어둠운 장막을 찢어 버리고 이제는 도인길 따라 덕을 쌓으리 그것이 대양의 기운인 걸 비상하는 천강권! 너의 모습이 창공을 물결치게 하네 이와 같은 수가 끝 없이 펼쳐지네----- 어장인가, 어룡인가, 합궁 아직도 사부님의 할 일이 있어-- 못 내 미련을 못 버리고 나서고자 하는 마음이 그 마음이 아닌가 못 난 제자가 그 마음을 헤아려 보네 그와 같은 수가 하늘에 별처럼 셀 수가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