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1월 31일 제7회차 불갑산 정기산행
-일기관게로 여수 향일암 일출산행이 취소되었다.
-구정관게로 연기하여 2004년도 대망의 첫달의 정기산행이
-01.31.10;00 불갑사 주차장이다.
-대규,병훈부부,광재부부,기석부부,윤창,성봉,인주부부 11명 참석이다.
-불갑사>법성봉>장군봉>연실봉정상>구수재>불갑사
-2시간 40분 산행 이었다.
-점심장소를 소 생고기를 먹기위해 영광읍 우체국앞 한우천지로
이동하였다.
-대규처와아들 우승이 합류
-인주부부 나중에 참석 생고기를 여러 사라 맛있게 잘 먹었다.
-정담+소주 등 등
- 다음 2월 정기산행은 02.15.10:00 화순 모후산(918)으로 정했다.
-화순온천에서 사우나까지 하기로 협의 준비하기로 했다.
-유사는 1조 마지막 성관이다.
불갑산 (전남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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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여행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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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전남 영광군 불갑면 , 함평군 해보면 금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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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갑산(516m)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때 중국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
한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
건했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
름지은 것이다.
그 영험한 효험이 산의 구석구석에 골고루 배어있어 크지도, 높지도 않은 산이지만
암자가 7,8개나 된다.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이었으나 불
갑사의 등장과 함께 이름이 새로 지어진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 참식나무, 상사
초라는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인 연실봉에서의 조망은 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서해낙조는 그 아름다움이 뛰
어나서 예로부터 동쪽 불국사가 위치한 토함산의 일출과 더불어 뛰어난 절경을 보
여주고 있다.
내륙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광주 무등산과 담양 추월산이 보인다.
등산코스 : 1) 불갑사 →동백골 →해불암 →정상 →연신봉 →해불암 →동백골 →불갑사
2) 불갑사→동백골→구수제→정상 →연신봉 →장군봉 →덜고개 →불갑사
현지교통 : 영광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불갑사행 완행버스 이용, 20분 소요
영광에서 함평 경유 목포행 행버스 이용, 불갑면에서 하차 후
불갑사까지 택시를 이용(3.4km 거리)해도 됨
도로안내 :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 ->23번 국도 -> 영광 -> 23번 국도 ->
함평 방면으로 8km -> 불갑면 소재지 -> 불갑 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 0.9km -> 좌측으로 작은길이 내산서원 가는 길 -> 2.5km -> 불갑산 입구
현지숙박 : 현지의 숙박업소는 없으며 주요숙박은 영광읍에 소재함
주변관광지:불갑저수지주변공원,내산서원,원불교성지,백제불교리문도래지,박수해안공원
정보제공자 : 513-800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198-4.
영광군청 문화관광과 장남충
(061-350-5752 / 전송 061-350-5594)
| 작성기준일 2003년 01월22 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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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2월 15일 제8회차 화순 모후산 정기산행
-화순읍 화순군청에서 만나서 같이 이동하기로 하였다.
-병훈,기석부부,인주처 4명 불참으로 16명이 모후산 등산로 입구도착
하였다.
-정상까지는 해발 918 고지이나 산은 완만하여 초보자도 산행하기가
-매우 좋아 보였다.정상에서 사방으로 무등산이 훤이 바라다 보였다.
-매 산행시마다 윤창이의 복분자술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맛있었다.
-윤창이의 정성이 보통이 아니다. 매달 산행시 대병으로 1되씩 가져온다.
-우리모임에서 그 고마움을 알아야 할것이다.
-산행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화순온천으로 모두 이동 하였다.
-사워들을 모두 마치고,흑염소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흑염소 수육에 흑염소탕 소주 등 모다들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성관이의 유사다.
-다음 3월 정기산행은 03.21 담양 금성산성(지름 7,500키로미터)으로
정했다.
-이유는 산행하고,담양온천에서 샤워한다음 점심은?
-빙어회+빙어튀김+빙어무침이 주변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유사는 대규다.
-담양창평 I.C를 경유하여 하남 삼도 영광 도착들을 늦은밤 9시 30분도착
-무사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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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ction pl(url) { open (url,"window","resizable=no,scrollbars=no,width=530,height=395,left=0,top=0"); }
모후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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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wasun.jeonnam.kr%2Fboard%2Fskins%2Fdir%2Fimage%2Ficon_02.gif)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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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화순군 남면 유마리, 내리, 동복면 유천리, 순천시 주암면, 송광면일원
⊙ 높 이 : 해발 918.8m
⊙ 별 칭 : 나복산, 모호산, 모후산
⊙ 유 래
고려 공민왕 10년에 홍건적이 자비령을 넘어 쳐들어 오자 왕과 왕비는 태후를 모시고 안동, 순천을 거쳐 이곳 산기슭까지 피난왔다고 하는데 수려한 산세에 반한 왕이 모후산에 가궁을 짓고 환궁할때까지 해를 넘겨 1년여 남짓 머물렀던 곳이라 하여 산의 이름을 나복산에서 어머니의 품속같은 산이라 하여 모후산으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또 모호산(母護山)이라 한 것은 정유재란시 김성원이 노모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순절한데서 연유하여 모호산이라 했다고 한다.
⊙ 주변산세
모후산은 섬진7지맥의 한 봉우리로 백아산의 산줄기를 타고 내려와 동복천을 앞에 두고 멈춰 선 곳이다. 이 지세는 자연스럽게 순천시, 곡성군과 화순군을 경계지으며 남북으로 뻗어있다.
주암댐의 담수와 더불어 삼면이 푸른 물줄기로 둘렀으며 멀리 무등산, 조계산, 백아산과 득량만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이나 코스에 따라서는 급경사지대도 있다.
⊙ 모후산의 구성
* 용문재 : 유마사에서 북쪽으로 동복면 유천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하는데 이곳에 이전에 용문사라는 절이 있었으나 폐사되었다. 유마사에서 산막골을 거쳐 용문재까지 1시간정도 소요된다. 용문재는 헬기장이 있으며 이 재에서 정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서서 1시간 가량 소요되는 곳이 동복면 유천리이다.
* 상봉 : 용문재에서 오른편으로 굵은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길은 가파르지만 힘들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상봉에 오르면 사방이 트여 전망이 좋고 길도 외길로 이어져 있다. 상봉 부근에 큰묘가 있고 헬기장이있다.
* 집게봉(760m) : 상봉에서 남쪽 능선을 타고 가면 칼날같이 날카로운 바위무리 능선이 뻗어있다. 이곳은 매우 가파른데 9부 능선쯤에 빨치산이 만들어 놓은 참호가 곳곳에서 발견되며 산죽지대가 나타나는데 긴팔을 입고 지나야 할 정도로 자라있다.
주 능선을 따라가면 왼쪽 아래로 후곡마을과 후곡저수지, 채석장이 보이며 집게봉 바로 아래쪽에서 산죽 숲속으로 좁지않은 공터와 함께 2개의 묘가 있다. 묘에서 약간 못미쳐 왼편(동남쪽)으로 비스듬히 내려서는 길이 후곡리로 통하는 길이다. 서쪽 능선을 타면 날카로운 바위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마치 집게처럼 입을 벌리고 있다. 이 바위가 바로 집게봉이다.
집게봉에 오르면 아래쪽으로 유마리 마을이 보인다. 능선을 타고 10여분을 내려오면 바위를 두른 묘가 나오고 이곳에서 오른쪽은 뱀골로 들어서서 50분 가량을 지나면 처음 산행하였던 산막골의 길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유마사까지 하산길은 20여분 소요된다.
상봉에서 서쪽 능선을 타고 40분을 내려가면 헬기장이 있는곳이 용문재이다. 여기서 왼쪽으로는 산막과 유마사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 계곡으로 1시간 내려가면 유천마을에 도착한다.
용문재에서 곧장 상봉으로 내려오던 길로 직진하여 계곡으로 내려서면 길은 약간 불편하지만 남면 내리로 내려갈 수 있다.
⊙ 역사적 배경
산세가 험하고 지리적으로 요충지인 탓에 6.25 당시 빨치산 전남도당이 유마사에 은거하면서 모후산과 백아산을 연계하여 활동하였다. 지금도 간간히 당시에 파 놓은 참호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산막골에는 광복전까지 15호 가량 거주하였으나 6.25난리통에 모두 소각당하고 폐촌되었다. 한편으로 빨치산의 본거지라 하여 유마사의 사찰건물은 모두 소각되고 말았다.
*유마사
백제시대 627년 당나라 사람 유마운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백제시대의 유물은 찾아볼 수 없는데 이는 전남불교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주 불회사, 영광 불갑사 등도 백제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지만 이를 확인할 만한 유물이 없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고려초기의 건립양식으로 보이는 팔각원당형의 해련지탑(보물 제1116호)이 유마사 입구에 있으며 그밖에 부도탑, 대웅전, 괘불대, 구례 화엄사로 범종이 옮겨간 후 돌아오지 못해 쓸쓸하게 비어있는 종각, 자그마한 산신각, 밭에 뒹구는 돌확, 그리고 요사채가 있으며 6.25 전후로 전소된 이후 쇠락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절집 일주문에 걸린 현판은 우리지역이 낳은 명필가 근원 구철우의 글씨이다. 유마사 입구 계곡에는 큰 바윗돌이 냇가에 걸쳐 있는데 이것은 유마운의 딸 보안이 치마폭에 싸다가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속의 보안교이다.
다리에는 유마동천 보안교라 음각되어 있다. 또 요사채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샘이 고색 창연하게 흐르는데 이 샘은 보안이를 겁탈하려던 젊은 스님을 물속에 있는 달을 도술로 건져냄으로써 감화를 시켰다는 유명한 제월천이다. 오늘같은 날 이곳에 들러 어머니같은 산 모후산 자락에서 흘러 나오는 샘물맛을 보고 물에 잠긴 달이라도 한번 건져보면서 보안이를 생각해보십시오.
⊙ 주변 관광지
주암댐, 고인돌공원, 영롱대, 백민미술관, 오지호화백 생가 및 기념미술관, 한천농악전수관, 임대정, 사평폭포, 사평휴양림 및 주변풍경 등
⊙ 특산품
복청(유마, 유천마을), 삼베(한천마을),복천어(사평), 다슬기탕(사평), 기정떡(사평), 로쇠(유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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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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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국도 제 22호선을 타고 사평을 경유 사수-주산을 거쳐 주산2교를 건너서 좌측 남계리로 진입한다.
남계리(남방마을)에서 곧장 삼거마을을 지나 유마리로 올라간다. 유마마을 윗편에 유마사가 있고 그 뒷편의 산이 포근한 모후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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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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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화순-사평 : 광주 광천동터미널 앞에서 사평까지 광주시내버스 수시운행. 2시간소요. 사평에서 유마사까지 택시 이용
* 광주-화순-사평-남계 : 광주 광천동터미널 앞에서 남계까지 217번 화순교통 운행. 2시간 20분 소요. 남계에서 도보로 산행 사평-유마사 : 택시 30분 소요.
*광주-동복-유천리 : 광주 광천동터미널 앞에서 유천마을까지 217번 화순교통 운행. 1시간 30분 소요 동복-유천 : 택시이용.15분 소요
*순천시 후곡-곡천 : 교통불편. 곡천택시 운행. 순천시내버스 1일 2회 운행. 곡천-광주 : 직행버스 수시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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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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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코스 >>
유마사 - 산막골 (60분) - 용문제 (60분) -상봉 (60분) - 집게봉 -뱀골 (70분) - 유마사 = 총 4시간 10분 소요
유마사 - 뱀골 - 집게봉 (2시간 30분) - 상봉 (60분) -유치재( 1시간 30분) - 유천마을 = 총 5시간 소요
<< 하산코스 >>
상봉 - 집게봉 - 순천시 후곡마을(2시간 소요) 상봉 - 용문재 - 동복 유천마을(2시간 소요) 상봉 - 용문재 - 남면 내리 밀양마을(2시간 20분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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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21일 제9회차 담양 금성산성 정기산행
-담양온천 주차장에 10:00 집결하기로 약속했다.
-병훈부부,성봉부부,인주부부 6명 불참으로 10명이 산행을 시작했다.
-코스는 담양온천>입구남문에서>서문쪽>북문쪽>중간샛길하산>남문>담양온천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담양온천 대중탕에서 샤워를 무료로 했다.
-이유는 법성중.고 제25회 행사를 다음달에 광주권 이인주회장님 주관으로
-이곳 담양온천에서 1박 2일로 행사를 하기로 되어있어
-인주회원께서 무료로 사우나 할수 있도록 조치하였음.
-일단 샤워를 마치고,빙어집으로 갔으나 거의 끝나는 시기이므로
-먹지 못하고 담양읍내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주문한 메뉴는 죽순무침+닭계찜+대나무술+음료 등 등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에서 별미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다음달 정기산행은 광재가 유사인데 자연산 회 준비 관계로
-법성에서 가까운 백수 삼밭재 산행을 간단히 1시간 30분정도 하기로
협의함.
-정기산행과 모임을 무사히 즐겁게 마치고
-광주를거쳐 무사히 귀가들을 하였다.
금성산성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211.34.25.1%2Fnewhome%2Fsub_img%2Fdamyang%2Fprev.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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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정 번 호 : 사적 제353호 ◎ 소 유 자 : 국 유 ◎ 소 재 지 : 담양군 용면 도림리 일원 ◎ 규 모 : 산성 일원(1,197,478㎡) ◎ 시 대 : 고려시대 ◎ 지정연월일 : 1990년 8월 20일 |
전북 순창군 팔덕리 청계리와 도계(道界)의 접경을 이루는 남쪽에 있다. 산성산(山城 山)은 해발 603m의 최고봉을 위시하여 봉우리와 봉우리의 사이를 능선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산괴이며, 때문에 많은 지봉(支峰)과 능선 계곡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성산성은 조선왕조의 말기까지 중요한 진영으로 경영되었으나 이후 폐허화 되다시피 방치되었다.
금성산성의 축조시기는 삼한시대 또는 삼국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희박하고 문헌상 최초의 기록은『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고려 우왕 6년(1380) 왜구에 대비해 개축하면서 '금성(金城)'이라는 기 록이 나온다. 그러나 고종 43년(1256) 몽고의차라대 군(車羅大軍)이 담양에 주둔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13세기 중엽 산성이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금성산성(金城山城)'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조선(朝鮮)의 태종(太宗) 시기로 1410년 2월 전라· 경상도의 12개 산성이수축된 기록에 '금성산성'이 들어 있다. 또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라하여 위치·규모·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 地勝覽)에는 추월산(秋月山)에 석벽이 사방을 둘러 둘레가 9018尺, 13泉 이 있고, 연동사 (煙洞寺)가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입보농성(入保籠城)의 최적지로 산성의 보수가 이루어지고 그 중요성이 커진다.
임란 이후 장성의 입암산성(立岩山城), 무주의 적상산성(赤裳山城), 담양의 금성산성(金城山城)이 호남 의 3대산성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계속적인 수축이 이루어진다. 수축시기를 보면,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에 대비하기 위하여 광해군 2년(1610) 부사 최동립(府使 崔東立)이 개축 광해군 14년(1622) 순찰사 황근중(巡察使 黃謹中)이 대장청(大將廳) 등 건립 효종 4년(1653) 성첩(城堞) 중수(重修) 금성산성은 담양에 읍성(邑城)이 없기에 전란시에 오랜시간 농성하면서 인근의 구원 군이 도착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보다 유리한 산상(山上)에 축조한것이라 보여 진다. 따라서 금성산성은 읍성적 산성(邑城的 山城)으로 관리 운영되어 왔을 가능성이 크다.
『금성진별장생안(金城鎭別將生案)』에는 영조18년(1742)부터 고종12년(1875)에 이르기까지 재임하였던 별장(別將)들의 명단이 있다. 산성의 형태(形態)는 지형적인 여건으로 보아 산성(山城)으로 분류되며, 지리적으로 내륙성(內陸城)이 고, 중복도(重複度)로 구분하며복곽식(複郭式)으로서 석성(石城)이다. 옛 문헌을 종합해 보면 외성(外城), 내성(內城), 성문(城門), 옹성(甕城), 망대(望臺) 등 갖추고 성내에는 사찰(寺刹), 민가(民家), 우물등과 그 위용은 대단하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금성산성의 전체길이는 7345m 이며, 외성(外城)이 6486m, 내성(內城)이 859m이다. 연면적은 1,197,478㎡(362,237평), 내성(內城)의 면적은 54,474㎡(16,478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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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 통 담양→금성행 직행버스 이용 1일 20회 운영 소요 시간 20분 (첫차 : 06:40, 막차 : 19:40)
2. 안 내 담양읍→순창방면 국도 24호선 이용→금성면소재지 경유(석현교 지나 대지식당 앞에서 좌회전) 담양호 입구군도 101호선이용 →금성산성 입구
3. 맛 집 ○ 유진정: 오리탕 3∼4인분 기준 2만원∼3만원선 - -☎(061)382-4258 ○ 추월식당: 추어탕 1인분 5천원 ☎(061)382-4073 ○ 꿈의궁전: 대나무통밥 1인분 5천원 ☎(061)381-9291 ○ 금성가든: 봉어찜, 메기탕등 ☎(061)381-2500
4. 숙 박 ○ 로빈여관: 객실수21☎(061)381-0207 ○ 여관산하: 객실수28 ☎(061)383-9116 ○ 그린파크여관: 객실수21 ☎(061)383-8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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