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립장유독가스심각하다. | ||
작성자 |
이?? |
번호 |
22754 |
작성시간 |
2007-12-01 22:04 |
접수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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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쓰레기매립장 유독가스 측정치(2007.8.28) ○메칠메르캅탄(Methylmercaptan) -- 배출허용기준(0.002ppm) --봄 (4/19)---------0.04604ppm-----(23배) --여름(6/22)---------0.03826ppm-----(19.1배) --가을(10/21)--------0.08497ppm-----(42.5배) --겨울(1/20)---------0.00929ppm-----(4.7배) ○황화수소 (Hydrogensulfide)-------배출허용기준(0.02ppm) --봄 (4/19)----------1.114ppm-----(55.7배) --여름(6/22)----------1.236ppm-----(29.7배) --가을(10/21)---------1.309ppm-----(65.5배) --겨울(1/20)----------0.646ppm-----(32.3배) ○황화메틸 (Dimethylsulfide)--------배출허용기준(0.01ppm) --봄 (4/19)-----------0.1032ppm-----(10.3배) --여름(6/22)-----------0.0984ppm-----(9/8배) --가을(10/21)----------1.3011ppm-----(130.1배) --겨울(1/20)-----------0.0086ppm-----(-) ○이황화메틸(Dimethyldisulfide)-----배출허용기준(0.009ppm) --봄 (4/19)-----------0.0285ppm-----(3.17배) --여름(6/22)-----------0.0206ppm-----(2.29배) --가을(10/21)----------0.1023ppm-----(11.37배) --겨울(1/20)-----------0.0146ppm-----(1.62배) 악취의 특성 ◐황화합물인 메틸머캅탄(CH3SH), 황화메틸[(CH3)2S], 이황화메틸(CH3SSCH3) 등은 양파, 양배추 썩는 냄새가 특징 이며, 황화수소(H2S) 등은 계란 썩는 냄새가 특징이다. ◐알데히드류인 아세트알데하이드(CH3CHO), 프로피온알데하이드(CH3CH2CHO)등은 자극적이며, 새콤하고 타는 듯한 냄새가 특징이다. ◐질소화합물인 암모니아(NH3), 에틸아민(CH3CH2NH2) 등은 분뇨 냄새가 특징이며, 메틸아민(CH3NH2), 트라이메틸아민[(CH3)3N] 등은 생선 썩는 냄새가 특징이다. =========================================================================== ◐ 악취 민원 내용을 살펴보면 매립장주변 즉 비하동, 휴암동, 지동동, 강내 학천리, 강서동, 하복대, 가경터미널 등 청주쓰레기매립장에서 법적 배출허용기준보다 많게(130배)배출되는 유독가스의 냄새특성 때문에 역겨우면서 뭔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 특히 이황화메틸(CH3SSCH3), 아세트알데하이드(CH3CHO) 같은 지정악취물은 대기환경보전법[일부개정 2007.5.17 법률 제8466호] 에서도 특정대기유해물질(제4조관련)로 분류되어 있는 독성이 아주강한 유해물질이다. ====================================================== ◐ 대기환경보전법[일부개정 2007.5.17 법률 제8466호] 제1조 (목적) 이 법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건강이나 환경에 관한 위해(危害)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하여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악취방지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사업활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함으로써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잠자는 권리는 보호받지 못한다.--우리의 권리를 찾읍시다. ======================================================================== ◐ 청주시에 악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질의 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답변을 해왔다. 1. 악취의 정의 악취란 불쾌한 냄새를 일컫는 것으로서, 사람의 정신 및 신경계통을 자극시켜 정서생활과 건강 측면에서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말한다. 대기환경보전법제2조(정의)에 의하면 "악취"란 황화수소, 머캅탄류, 아민류, 기타 자극성 있는 기체상 물질이 인간의 후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규정에 의하면 악취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향유할 수 없을 정도로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다성분 저농도의 혼합기체라고 볼 수 있다1. 이러한 악취성분 중에서도 특히, 암모니아, 메틸머캅탄, 황화수소, 황화메틸, 이황화메틸,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알데히드, 스티렌을 법적 규제물질로 정하여 단속하고 있다. 2. 악취에 의한 인체영향 악취는 다성분의 복잡한 물질로 구성되어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악취가 얼마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악취의 강도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취감각은 강하거나 상쾌성, 불쾌성 및 악취질의 측면을 지니고 각각에 대하여 취기분자의 물리화학적 특징, 취기물질 및 사람의 생리적 조건과 경험적, 사회적 조건 등 다양한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취기에 의한 인체의 생리학적 영향은 호흡기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생식기계, 내분비계 및 정신상태에의 영향으로 나눌 수 있다. 1) 호흡기계의 영향 호흡의 변화를 일으키는 악취는 악취의 정보가 호흡중추에 작용하기 때문에 그 경로에서 취신경과 삼우신경의 2개가 느끼게 된 다. 불쾌한 냄새를 맡으면 반사적으로 호흡이 멈춰지고 호흡리듬의 변화가 일어나며 냄새가 계속되면 구토를 일으킬 수가 있다. 이런 호흡의 변화는 악취가 호흡중추에 끼치는 영향이나 정상적인 회복기능을 저해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2) 순환기계의 영향 좋은 냄새를 맡을 때 깊은 호흡과 동시에 혈압의 변화가 있는 것은 기분이 진전되고 반대로 자극취에 의해서는 혈압이 일단 하 강한 후 상승하여 맥박을 변화시키는 정신적 불안을 가져오게 한다. 또한 심장혈관의 정상활동 기능을 저해할 수도 있다. 3) 소화기계의 영향 음식을 먹을 때 좋은 냄새가 나면 식욕을 높여준다. 식욕의 중추는 뇌의 심부에 있고 시상하부에 있는 섭식중추와 포식중추가 서로 결항하여 작용하며 먹는 양을 조절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위장활동을 억제하고 소화액의 분비를 저해하여 식욕감퇴, 수분섭취의 저하를 일으키며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를 일으키는 등 소화기능의 약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4) 정신상태의 영향 불쾌한 냄새에 의해 두통이나 토기, 때로는 구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불쾌한 냄새가 있으면 일부 사람에게는 참기 어려운 것이 된다. 정신집중을 하려 할 때 마음이 초조하여 안절부절못하는 영향이나 두중감, 두통, 악심, 토기 등도 일으킨다. 계속해 서 장기간 또는 고농도의 냄새에 폭로되면 대단히 강한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일으킨다. 정신집중을 방해하여 일의 효율을 떨어뜨 리며 판단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며 심지어는 대뇌의 사고활동에도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은 심리적 영향은 대단히 주관적 이며 불쾌한 정도나 냄새 대상물질은 사람의 태도, 성질, 시간 등에 따라 다르다 5) 내분비계통에의 영향 늘 접촉하는 악취의 자극은 내분비계통의 기능을 혼란스럽게 하고 유기체의 대사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장기간 반복되거나 지속 적으로 일종 혹은 다종의 저농도 악취물질의 자극을 받으면 후각의 피로를 가져오거나 후각상실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후각상실 은 인체의 제일 방어선의 파괴를 유발시키고 악취의 자극이 여전히 남아서 지속적으로 대뇌 후각 중추에 전송되어 오랜 시일이 지나면 뇌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고, 대뇌 피부흥분과 억제기능을 혼란시키기도 한다. 안절부절못하는 영향이나 두중감, 두통, 악심, 토기 등도 일으킨다. 계속해 서 장기간 또는 고농도의 냄새에 폭로되면 대단히 강한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일으킨다. 정신집중을 방해하여 일의 효율을 떨어뜨 리며 판단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며 심지어는 대뇌의 사고활동에도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은 심리적 영향은 대단히 주관적 이며 불쾌한 정도나 냄새 대상물질은 사람의 태도, 성질, 시간 등에 따라 다르다. 6.온도, 습도 및 질병과의 관계 악취는 온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통상의 악취물질은 26~30℃에서 강한 영향을 미치며, 온도가 낮아질수록 악취의 세기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습도의 영향도 커서 60~80%의 상대습도에서 악취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악취는 또한 호흡속도, 호흡량에도 영향을 받아 호흡을 짧게 끊어 증가 시키면 악취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축농증ּ, 알러지성 비염 등 질병에 따라서도 민감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청주시는 각성하고 유독가스에 대한 대책을 즉시 강구하여 주변영향지역의 주민피해가 없도록 하라. ◐쓰레기매립장을 즉시 주변영향지역에 주민이 살지 않는 곳으로 이전하라. ◐청주시는 매립장 확장계획을 즉시 중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