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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수욜) 동해 임원항으로 왕대구 낚시를 당겨왔습니다. 24일 07시30분. 바다에서 임원항 7국도를 고속화사업으로 서울서 임원항까지 접근이 헐 편해요.
대기가 불안전한지 일본쪽으로 가는뱅기의 엔진열기가 대기속 냉기로 인하여 뒤 그림이 멋있군.
왕대구포인트도착후 낚시에 열중하고있는 꾼들. 8시30분.
선미(뒤)에서도 열심히.
파도가 왠지 심상치 안습니다.
슬슬높아지는 파도.
무한공간님 괜찮아유.
헉! 잡어님이 첫수60cm급 대구 파이팅 잡어.ㅎㅎㅎ
이후 무한공간님이 70cm급히트. 축하혀! 동상.
줄줄이 맥님도 60급.히트.
헐! 선미뒤가 포인트.? 민초님이 연달아 60cm~70급으로 히트.!
파도가 높아지니 멀미가 시작하는지 잡어님 귀미테가 떨어진후 컨디션이 영~~~ㅎㅎㅎ
놀자(늘자연인)은 연일 장거리낚시로 피로하여 배전에서 쉬고있은나 파도땜시 괘로워하는군.
포인트 이동중 잡어님과 민초님.
선수(앞)에서 열심히 낚시하는 열성낚싯꾼.
3~4m의파고로 일찍철수후 선창에서 조과물들고 한컷 잡어님과.맥님.민초님.축하합니다. 대상어잡은것 감축드리고요... 민초님의 작은것은 맛이끝내주는 성대라는괴기요.
놀자(늘 자연인)도 같이 기념촬영.
귀경을 위하여 짐정리후.
삼척에거주하시는 코스모스님 께서 방문하여. 주변 싸고 푸짐한 횟거리 골목집인 연안부두 아줌마집에서 자연산 오징어와 각종해산물로 뒤풀이 하였다.이집은 맛도있지만 아줌씨가 참 착하고 김치또한 맛나다. 한번쯤 이용하세요. 7번국도.임원항 여행할때요...
이분입니다. 근데요 할머니가 더 잘줘요...
코스모스님과 맥님.
잡어님.
이것이 5만냥하는 자연산회.
늘 자연도보이고 민초동상도 있고 오늘 괴기잡은냐고 수고들하였습니다.
마지막 연안부두횟집 매운탕 맛 또한 죽입니다. 한번 잡서봐.!
헐.! 럭서리한 캠카 같은동호횐님의 캠카.
묵호중앙시장. 회거리 대게가 한창이라고 합니다.10cm급으로 20마리에 2만냥.
묵호항 전경.
이곳은 회를떠주는 아줌마&할머니가,횟걸이가격의1/10를 주면 회를 떠주는데 문제는 확인이 꼭 필요하다. 일테면 복어와 감성돔을 회떠달라고 하였는데 헐. 횟걸이일부를 슬적 감추는것이다. 정말 기가막힌다. 장삿꾼들이 이렇게 장사하면 당장은 이익이 있겠지만 언젠가 소비자들(관광객)이 외면할 것이다. 속상하여 관련기관에 항의하였던히 무응담과 규제를 못하고 소비자가 잘 알아서 처리하라고 한다.
감성돔.
3월달부터는 고속도로에서 환승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횡성(소사)휴게소까지 출발지에서 탑승후 새로운 목적지로 환승이 가능하다. 존 세상이요.
이것은 목호항에서 사온대게와문어. 감성돔.참복어횟거리 그리고 임원앞바다에서 잡은 대구. 서울에서 대기하고있어던 횐님들과 뒤 풀이 하고자 식당에서 다같이 한잔하고 .
황강님과 지난번 거제홍도 부시리낚시때 멀미로 혼난 김사장이행과 동출한 횐님들끼리 집근처 음식점에서 또 한잔.
대게찜.
감성돔과 복어껍데기로 끓인매운탕.
잘먹고.
동게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따는 순간시청하고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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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늘 자연인
첫댓글 탁월한 선택이신거 같네요~~, 뭔 말이냐면...닉이요ㅎ. 항상 후기를 볼 적마다 느끼는 생각이였습니다.노후를 좋은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늘자연인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늦은답글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로
고맙습니다.
근디요 돈이안생겨요. 프로디.
어딜 가도 꼬불치는 ( 응 응 XX)
땜시 기분 잡친다요. 구래도 우짜겠능기요 이해허고 
겨 야지요 . 캠카 멋짐더
^^
고맙군요.
월척 와...좋음다
80
미터급도 있습니다.
우와
이네여 
지도 바다 
가보는게 소원인데 ... 은제 함 가볼런지 
아 부러버라 글고 회 맛있어보이네여 
저도 낚시가 취미인데 언제 기회되면 저도 대어 한번 도전해볼렵니다. ㅎㅎㅎ
언제든 오세요.
치면 같이가요...^_^
정말죽이네 낚시후 만찬이라....
잘~봤습니다 쇠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소주생각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