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다.
작은키에 눈이 깊은..
눈썹은 마치 인형의 눈썹처럼.. 찐하고 긴...
아주 착한 인상의 녀석이 극단에 찾아왔다.
고등학생이었던 놈....
연극을 하고싶은 그 친구의 눈과 마음..가슴..
여자역활도 곧잘하고
어린이뮤지컬도 함께했던.. 참 끼많은 친구다..
박민규 (park min kyu)
▣ 주요 사항
극단 골목길 단원
▣ 작품 경력
『 청춘예찬 』『 몽환곡 』『 必 살기 』『 꽃다방 블루스 』『 딜러스 초이스 』
『 사형수와사신 』『 so iove(사랑 생각보다 짧다)』『 도살장의 聖 요한나 』『 락희맨 쑈 』『 짬뽕 』
『 퍼포먼스 頭陀(넌버벌 씨어터)』『 아담의꿈 』『 독주 』『 만선 』『 포트 』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 토끼와 포수 』 『 악당의조건 』 『 삽아니면 도끼 』
『 정의의 사람들 』 『 골목길 햄릿 』 『 모노드라마 // 인공 위성에서 바라본 너의 엉덩이 』외 다수
▣ 주요 경력 사항
영화 『 로망스(영철) 』『비열한 거리(홍만) 』『 연애,그참을수없는가벼움(철이)』
단편영화 『 인생은 파이프 위의 기로(부장) 』
서라벌 고등학교 연기 교사 // 장애인 연극제 조연출
그외 퍼포먼스 [탈출] [자유를 꿈꾸며]
서울 여대 작품 [ 태양처럼 뜨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