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총 혼인건수 |
302,503 |
308,598 |
314,304 |
330,634 |
343,559 |
327,715 |
309,759 |
326,104 |
329,087 |
국제결혼건수 |
24,775 |
34,640 |
42,356 |
38,759 |
37,560 |
36,204 |
33,300 |
34,235 |
29,762 |
국제결혼비율 |
8.2% |
11.2% |
13.5% |
11.7% |
10.9% |
11.0% |
10.8% |
10.5% |
9.0% |
통계로도 보아 이제 외국인과의 결혼은 이미 우리사회에 다문화'라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혀 가고있으며, 더 이상
대안이 아닌, 또 하나의 긍정적 선택이 되었습니다
허나, 모든것의 양면이 그러하듯 결과적 폐해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국남자와 결혼을 희망하는 일부 외국인 예비신부들의 문제점.. 한국남자를 그저 돈이 많은 사람으로만 생각하거나
가족의 경제적 문제점을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런 그릇된 생각으로 국내에 들어와 환상이 깨지면서 파혼과 불협이 일어나고, 당사자 서로간 정신적 피해 또한 외면할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만, 여성들만의 문제일까요
국내에서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일부 남자들을 보자면, 혼기를 놓친 여러사유를, 진정 본인이 객관적인 문제로 판단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외모의 미/추 문제가 아니라, 현재 경제적인 능력, 나이, 성격 등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후진국 여자들 이니까..'라고 각인해 버린다면, 국내든 국제든, 결혼이라는 단어는 머리속에서 팽생 지워버려야
하는게 맞습니다
모델같은 외모/몸매의 텔런트를 원하신다면 그냥 좋은 술집으로 직행하시어 쾌락과 안락의 인생을 즐기시고
가정이라는 포근함과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본인의 단점을 각인하시고, 결혼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만남'만큼 중요한 것은 만남 이후의 과정입니다. 본인의 현실적인 눈높이가 중요합니다
나이 50~ 60을 바라보며 19,20살의 순수하고 앳된, 아이같은 처녀를 생각하는 환상부터 먼저 버려야 합니다
국가간 경제수준만 다른뿐이지 그 나라안에도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학문과 지식을 겸비한 여성, 배우지 못한 여성, 가난에 치인여성.. 우리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했다 하여 2~30살 차이나는 미래의 남편과 결혼할 것을 꿈꾸고 있을까요..?
현실의 눈은 국가를 초월하여 모두가 똑같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냈으니 너는 참고 인내해야한다? 이 순간, 결혼생활은 이어질 수 없습니다
국제결혼은 업체를 통하던, 개인이 움직이던 어떠한 방식으로도 비용이 발생됩니다 그 나라의 문화/관습/행정을 모르니
대부분 업체를 통해 시작하는것이죠 몇 년전 필자의 삼촌은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에 성공해 현재 아이둘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과거 7~80년대 중동건설 붐으로 외국에 나가 오랜시간 외국에서 청춘을 보내온 삼촌, 한국에 돌아와 혼기를 놓치며자영업 운영으로 나이만 먹어가는 삼촌을 기억합니다. 현재의 행복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삼촌을 보면
저 또한 미소짓게 됩니다
삼촌 또한 신혼시설 문화차이,경제적인 문제로 다소 불협이 있었으나 똑같은 인간으로, 그리고 정으로 언제나 형수를 대하는 삼촌의 모습이 지금의 화목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촌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은 시간과 관심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국제결혼..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행복할순 없습니다. 그 시작과 과정, 결과는 본인의 의식에 달렸습니다
환상을 배제하고, 본인의 단점을 각인하여 나와 맞는 신부를 선택할 수 있는 현실의 눈이 있다면 국제결혼이라는 새로운
문화에 많은 국내 남성들도 동참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현명한 국제결혼으로 많은 분들이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국제결혼의 선도기업 (주)국제사랑국제결혼 1588-0661 http://blog.naver.com/kukjelove1 담당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