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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생활에도움되는좋은글 스크랩 살림노하우, 생활의 지혜모음
사무국장 (김종욱) 추천 0 조회 246 12.07.07 23: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살림노하우] 유용한 살림노하우, 생활의 지혜모음

 

 

 

★살림노하우★1. 수저 등 설거지 감에 립스틱을 바른 후에 휴지로 닦고, 물로 깨끗이 씻으면 설거지가 매우 깨끗해집니다.

 

★살림노하우★2. 밤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잠이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린다.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피가 에너지가 필요해진 발가락쪽으로 내려가 잡념이 없어져 쉽게 잠들 수 있다.

 

 

 

 

★살림노하우★3. 미지근한 우유에 윤기를 잃은 반지,목걸이 팔찌 등을 10분간 담궜다가 물로 헹군 후 수건으로 닦으면 광택이 살아난다.

또 생닭을 조리하기 전 우유에 10분이상 담가두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고..

 

★살림노하우★4. 자동차 앞 유리가 흐려졌을 때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해진다.

 

★살림노하우★5. 손발에 묻은 잉크는 귤껍질 즙으로 지우면 말끔해진다. 귤껍질에는 강화성이라는 기능이 있어 더러움을 지워준다.

 

 

 

 

★살림노하우★6. 저녁 모임에서 옷에 음식 냄새와 담배 냄새가 뱄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정도 찬바람을 작동시키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살림노하우★7. 작아져서 사용이 불편한 비누조각은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 가열시키면 크기가 커져 사용하기 편하다.

 

★살림노하우★8. 유리에 스티커가 붙어 종이자국이 떼지지 않을 때는 스프레이 모기약을

스티커 종이가 촉촉히 젖을 정도로 흠뻑 부린 뒤 1~2분 후 물걸레로 닦으면 된다.

 

 

 

 

★살림노하우★9. 포개놓은 그릇이 안 떨어질 땐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팽창의 차이로 쉽게 뺄 수 있다.

 

 

 

 

10. 패스트푸드점 Tip

맥도날드-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버거킹- 와퍼 시킬 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후라이를 흘렸을 때 말하면 새걸 준다.

도미노 피자-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하지 않았다면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45분 지나면 전액무료!!

베스킨라빈스- 맛보기스푼으로 32가지를 다 맛볼 수 있다

 

 

★살림노하우★11. 롯데월드에서 대기줄이 길 때, 정문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민속박물관or 석촌오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로 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유이용권을 쉽게 끊을 수 있다.

 

★살림노하우★12. 쌓인 눈 위에 잘 세탁한 속옷을 펼쳐두고 하루종일 햇볕을 쬐어주면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면서 저절로 표백작용을 해준다.

 

 

 

★살림노하우★13. 쉽게 더러워지고 때가 잘 지지 않는 흰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살림노하우★14.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걸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살림노하우★15.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커피가루에 끓는 물을 두세 방울 떨어트린 뒤

스푼으로 잘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더 부으면 된다.

 

 

 

★살림노하우★16. 쓰레기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신문을 물에 적셔 덮어주면 된다.

 

★살림노하우★17. 찻잔이나 컵에 작은 금이 갔을 때 바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정도 끓이면

신기하게 금이 안 보이게 된다.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워주는 것.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 한다.

 

★살림노하우★18. 한여름에 화초에 물을 줄 때는 대낮은 피하는 것이 좋다.

높은 지열이 물에 전달돼 마치 뜨거운 물을 부은 것처럼 화초가 도리어 시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살림노하우★19. 장기간 집을 비울 때 화초가 말라죽지 않게 하려면 화분 옆에 물을 가득 채운

물통을 놓은 뒤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물통의 물에 걸쳐두면 된다.

 

★살림노하우★20. 손톱을 다듬을 때 손톱용 솔에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고 크림을 바르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생활의 지혜 모음



주먹밥은 따뜻한 물로

주먹밥을 만들 때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손 을 적시면 밥이 들러붙지 않고 잘 뭉쳐진다.

손이 화끈거리면 우유에

고추나 양파 등을 만진 후 손이 화 끈거리고 아릴 경우, 우유나 요구르트에 손을 담그면 줄어든다.

레인지 기름때 제거방법

국수를 삶아낸 물로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 지를 닦으면 기름때와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

밀폐 용기 냄새엔 쌀뜨물

밀폐 용기에 밴 냄새는 쌀뜨물이나 밀가루 푼 물에 하룻밤 담그면 꽤 없어진다.

나들이땐 고기를 된장에

야외 나들이 갈 때 고기를 된장에 잰 뒤 비 닐봉지에 밀봉하면 빨리 상하는 걸 늦출 수 있다.

알루미늄 포일에 칼을

칼이 잘 들지 않을 때엔 임시로 알 루미늄 포일에 문질러도 제법 쓸만해 진다.

음식물 찌거기엔 소금물

싱크대 안에 설치된 음식물 찌꺼기 통에서 역한 냄새가 날 땐 진한 소금물을 부으면 나아진다.

우산을 벽돌 위에 놓으면

비올 때 벽돌 2~3개를 두고 그 위 우산을 얹으면. 벽돌이 빗물을 흡수해 바닥이 흥건해지지 않는다.

마른 음식 데울 땐

건새우 등 마른 음식은 전자레인지 에 넣기 전에 생수를 약간 뿌려주면 잘 데워진다.

케이크 잘 자르려면

부드러운 케이크를 자를 땐 칼을 차 갑게 한 후 자르면 깨끗하게 잘라진다.

샤워기 더러우면 식초를

샤워기가 물때로 더러워졌을 땐 식 초 반 컵 을 섞은 물 1리터에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소시지 껍질 벗기려면

소시지를 요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 에 잠시 담가놓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신문지가 습기 빨아들여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릴 때 바닥에 신문지 를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빨리 마른다.

묵은쌀로 밥 지을 땐

묵은쌀로 밥을 지을 때 소금과 샐러 드유를 조금 넣으면 윤기 있고 맛있어진다.

뿌리 채소 찬물에 삶기

무·당근·연근 등 땅속에서 자란 식 물은 찬 물에 넣고 삶으면 더 맛이 난다.

냉장고 안은 여유 있게

냉장고에 음식물이 가득하면 냉기의 흐름이 나빠져 효율이 떨어진다. 공간을 여유있게 두면 좋다.

그릇 자국 지우려면

식탁에 뜨거운 그릇을 놓아 생긴 자 국은 천 에 알코올이나 마요네즈를 묻혀 닦으면 좋다.

두부전 맛있게 만들기

끓는 소금물에 데친 두부로 두부전 을 부쳐 보자. 눌어붙지 않고 말랑말랑함도 유지된다.

국물용 다시마는 10㎝로

국물용 다시마는 10㎝ 정도 길이로 잘라 보 관하면 꺼내 쓸 때 편하다.

메추리알 껍질 벗길 때

가위로 끝을 살짝 잘라 보자. 알을 뭉개지 않고 깔끔하게 벗길 수 있다.

벨트구멍에 매니큐어?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면 구멍이 늘어나거나 찢 어지지 않는다. 6개월에 한 번씩 발라주면 된다.

커튼 빨 때는 먼지부터

커튼을 빨 때 먼저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한 뒤 물에 담 그면 수월해진다.

참깨가 훨씬 고소해져요

참깨를 접시에 놓고 편 뒤 랩을 씌우지 않고 전 자레인 지에 30초 동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카펫에 잉크 흘렸을 땐

카펫에 잉크를 흘렸을 때 우유를 붓거나 자른 토마토로 문지른 뒤 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된장국 맛이 왜 이래?

된장국은 너무 펄펄 끓이거나 다시 데우면 맛이 떨어진 다.

목에 염증 생겼을 땐

목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무를 꿀이나 물엿에 절여 먹으 면 좋다.

도금된 브로치 오래 쓰기

도금된 브로치나 벨트 버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 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벽지에 핀 곰팡이 없애자

벽지에 핀 곰팡이를 없애려면 손가락에 반창고 를 거꾸 로 감고 살살 두드려준다.

음식물 쓰레기봉투 냄새는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두 면 냄 새를 줄일 수 있다.

기름 빨아들이는 식빵

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구울 때 식빵 조각을 넣 으면 기 름을 빨아들여 덜 튄다.


▣ 생활의 지혜 모음




머리를 빨리 말리려면

한 손에 면장갑을 끼고 머리카락 물기를 빼면서 말려보자. 빨리 말리는 데 도움이 된다.

고추장에 곰팡이 피하려면

고추장 맨 위에 마른 김을 붙여 두면 흰 곰팡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고옷에 피가 묻었을 땐

옷 에 피가 묻었을 경우 무즙으로 문지른 다음 세탁하면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 껍질 잘 벗기려면

찐 다음 찬물을 틀어놓고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고루 퍼진다.

옷에 술 흘렸을 땐

옷 에 청주나 맥주가 묻으면 즉시 물수건으로 두들겨 뺀다. 중성세제를 묻힌 천으로 두들겨도 잘 빠진다.

간장에 곰 팡이 끼었을 땐

곰 팡이가 낀 간장은 커피를 막 내린 커피필터에 거르면 맑아진다.

가습기엔 끓인 물 넣어야

가습기에 물을 보충할 땐 끓인 물을 넣어야 오염된 수증기로 유발되는 호흡기 질병을 막는다.

잎채소 오래 보관하려면

시 금치 등 잎채소는 세워두면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 쓴 건전지 더 쓰려면

다 쓴 건전지는 종이에 싸서 며칠 동안 땅속에 묻어두면 얼마간 더 쓸 수 있다.

실내 공기 정화엔 '숯'

실내에 물에 담근 숯을 두면 가습 효과와 함께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

목욕물에 먼지 막으려면

목욕물에 먼지 등이 내려앉을 경우, 신문지를 띄워 두면 먼지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스테인리스 빛내려면

더러워진 스테인리스를 닦으려면 쓰고 남은 비눗물에 1시간 이상 끓이면 도움이 된다.

감자 오래 보관하려면

감자는 구멍 뚫린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자. 오래 보관할 때 도움이 된다.

손톱 안튀게 깎으려면

손톱깎이 날 주변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이면 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구두를 살 경우 오후 늦게 사면 좋다. 오후 발이 부은 상태에서 골라야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딸꾹질 멈추게 하려면

설탕 한 티스푼을 입에서 녹여 조금씩 삼켜보자. 딸꾹질이 진정되는 데 효과가 있다.

오징어 튀길땐 껍질 벗겨야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많이 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달걀 흘린덴 소금 뿌려야

날달걀을 흘렸을 때 소금을 뿌려보자. 10분 뒤 닦아내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기에 체하면 배· 파인애플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소화가 안되면 배나 파인애플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꿀 흘리지 않고 뜨려면

숟 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보자.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무청·생강 끓인물 탈모에 좋아

무 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

시끄러운 데서 통화할 땐

소 음이 심한 곳에서 통화할 때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으면 훨씬 잘 들린다.

인주 찌꺼기는 껌으로 제거

도 장 홈에 낀 인주 찌꺼기는 껌을 대고 누르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손에 밴 파냄새는 식초로

손에 파 냄새가 뱄을 때 식초로 손을 닦아보자.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눅눅한 김은 전자레인지에

눅눅해진 김이나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잠시 돌리면 눅눅함이 없어진다.

주전자 속 물때는 소금으로

주전자 속 물때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 문지르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장품 오래 보관하려면

쓰던 화장품은 용기 입구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랩으로 싸두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목 아플 땐 식초물 좋아

목감기나 편도선염에는 식초를 엷게 탄 물을 마시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누런 치아 세정엔 레몬즙

담배 등으로 누레진 치아는 레몬즙을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세정 효과가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빙수기계 없이 빙수 만드는 법

 우유를 팩채로 얼려 큼직하게 칼로 썰어 팥이나 과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빙수가 완성된다. 우유가 물과 빙점이 같지 않음을 이용한 것으로, 물과 달리 우유는 꽁꽁 얼지 않고 조금만 밖에 꺼내 놓으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된다. 얼음을 갈아 우유를 부어 금세 물처럼 되어버리는 보통 빙수보다 더 오랫동안 시원한 빙수 맛을 즐길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얼음통의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요즈음은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고는 하는데, 얼음통의 얼음이 쉽게 녹아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4센티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 후, 그 위에 얼음덩이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녹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는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자칫하면 유리에 페인트가 묻어 벗기느라 애를 먹게 된다.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 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고 칠을 한 뒤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는데, 마르면 신문지가 붙어 유리에서 안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한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동 식품의 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을 때 올라가면서, 냉동 식품의 표면이 녹았다가 다시 얼기 때문. 이제부터 가열한 요리는 완전히 식힌 다음에 넣고, 날 것은 금속 용기에 담아 급속 냉동시키며,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녹인다는 것을 잊지 말자.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송곳은 코르크 마개를 꽂아서 보관

 가정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송곳은 어린이들이 만지다가 다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병의 코르크 마개를 활용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송곳 끝에 코르크 마개를 꽂아두면 송곳 끝이 부러질 염려가 없고, 자녀들이 다치거나 연장 상자에 넣고 꺼내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는 일도 없어 안전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원목 가구의 청소 요령
원목으로 된 가구나 마룻바닥은 표면에 도료를 칠하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때가 끼게 된다. 또한 잘 건조되지 않은 가구는 실내 온도에 따라 변형되기 쉽다. 원목 가구를 청소할 때는 원목용 왁스나 두유 등을 조금 발라서 마른걸레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쌀통에 사과 넣으면 햅쌀처럼 신선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같이 넣어두면 좋다. 또 쌀벌레를 없애려면 마늘을 넣어두는 게 효과적이다. 보관 장소도 중요하다. 흔히 부엌과 나란히 있는 다용도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용도실이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곳이라면 문제가 있다.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서 쌀이 변질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볼펜 깍지의 재활용
그냥 버리기 쉬운 볼펜 깍지도 모아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빨랫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자국이 덜 생기고, 빨래를 걷을 때 그대로 잡아당겨도 볼펜깍지가 바퀴처럼 돌아가면서 옷이 상하지 않고 잘 걷어진다. 또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깍지를 알맞게 자른 뒤에 못에 끼워서 함께 박아두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 일석이조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후라이팬 오래 쓰는 방법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 세척 요령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할 수 있을 뿐더러 깨끗하게 닦인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철 지난 신발은 티슈통에 보관

 철 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는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 버릴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지저분하다면, 다 쓴 티슈통을 재활용해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 크기로 안성맞춤인 데다, 티슈 빼내는 입구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이 쉽게 보여 꺼내 신기에 편하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기
간혹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포장지에 붙어있는 테이프.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재활용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떨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카치 테이프 끝 찾기가 불편할 때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테이프 끝을 찾는 일이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막상 찾아도 찰싹 붙어 있어 떼어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럴 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고 난 뒤 테이프 끝에 작은 단추 하나를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 테이프 끝을 긁어내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인주가 잔뜩 끼어,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무조건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하게 빠진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가정에서 생선이나 굴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즙은 소량만 필요한 경우가 많아, 통째로 잘라서 짜내면 낭비가 심하다. 몇 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에는 빨대를 이용한다. 빨대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 후, 레몬에 박고 꽉 쥐어짜면 빨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 사용 후에는 빨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철 화분 관리
휴가철,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어 걱정된다. 이럴 때는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고, 폭 6센치미터, 길이 70센치미터 정도의 가늘고 긴 헝겊의 한쪽 끝은 양동이 속에, 다른 한쪽 끝은 화분 흙 속에 묻어 놓는다. 물이 헝겊을 타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들어 일주일 정도는 무난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서랍에 옷을 넣을 때는 세워서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눌리기도 하고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릭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지면서 불편하다. 이럴 때는 옷을 포개어 놓지말고 줄을 맞춰서 세워놓도록 한다. 어린아 옷이라면 세번으로 접고, 어른들 옷은 네번 정도 접어서 넣으면 서랍 높이에 알맞게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호스는 비스듬히 잘라 끼워야
호스를 수도 꼭지에 끼우려고 해도 좀처럼 잘 끼워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다. 억지로 끼워놓아도 물을 틀고 쓰다보면 금세 빠져버리면서 옷이 젖기 일쑤다. 그러나 이것은 호스를 잘못 잘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수도꼭지에 끼울 부분을 비스틈히 잘라서 끼워보자. 이렇게 하면 잘 끼워지고 또 좀처럼 빠지는 일도 없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생선을 맛있게 졸이려면

 정어리, 전갱이 같은 생선은 졸이다 보면 살이 잘 부스러진다. 생선이 잠길 만큼 국물을 넉넉하게 붓고, 냄비에 맞는 뚜껑을 덮은 다음에 약한 불에서 졸여야 부스러지지 않는다. 또한 붕어 같은 민물고기는 직접 졸이기보다, 양념을 하지 않고 살짝 구어서 국물에 넣어 졸이면 맛있다. 비린 생선은 생강을 잘게 썰어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간 접시는 우유에 담가 끓인다
사실 요즘같은 절약 시대에 그릇에 약간 금이 갔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럴 때는 우유를 이용해서 지활용해 보자. 냄비에우유를 적당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와 찻잔을 넣은 다음, 4~5분 정도 끓인 뒤 꺼내보면 금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우유의 단백질이 틈새에 들어가 응고되었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만두피가 터지지 않게 하려면

 미리 빚은 만두를 상위에 한참 놓아두면, 아무리 밀가루를 뿌려 두었어도 사용하려고 떼어내다보면 만두피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 때는 상위에다 갱지 한장을 깔아놓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서 만두를 놓아두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은 칼국수와 같은 다른 밀가루음식의 보관에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집안 먼지 제거에는 스타킹 활용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쓰면 먼지가 날리지않고 붙어 나온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되므로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핸드백을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철 지난 핸드백을 그대로 장롱 안에 보관하면, 모양이 변해 볼품없이 되면서 다시 사용하기가 망설여진다.
핸드백의 모양이 일그러지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플라스틱제 유산균 병을 가득 넣어둔다. 또 보관할 때 핸드백 속에 화장 비누 포장지를 넣어두면, 다시 사용할 때 까지 향긋한 냄새가 배어있어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가스레인지 벽 주변의 기름기 제거
주방 가스레인지의 뒷벽에는 기름이튀어 묵은 때가 끼기 쉽다.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키친타월을 이용해보자.먼저 키친 타월에 세제를 묻힌 뒤 더러움이 심한 곳에 붙인다. 그리고 금방 마르는 것을 막기위해 랩으로 한 겹 더 씌운다. 팩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면서 아주 깨끗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눅눅해진 과자를 맛있게 먹으려면

자녀들이 먹다가 남긴 과자는 조금만 놔두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진다. 이렇게 된 과자는 버리기 아까워 대개 주부들의 몫이 되고는 하는데, 과자를 전자 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서 먹기 좋게 된다. 김이나 소금도 눅눅해졌을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 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탈색되는 천을 판별하려면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 되에 중성세제 두 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천연 세제인 소금 활용법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폐수는 환경 오염의 주범. 이제부터 소금 등의 천연 세제도 활용해보자. 찻잔에 묻은 커피 얼룩은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기만 해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고,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쓰다 남은 트윈케이크의 재활용방법
먼저 트윈케이크를 가루로 낸 뒤, 스킨을 몇 방울 떨어뜨려 붙여주면 단단하게 굳어서 다시 쓸 수 있다. 그리고 가루를 낸 트윈케이크에 안 쓰는 아이쉐도우를 섞으면 볼 터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귀퉁이 부분만 조금 남은 트윈 케이크는 실핀으로 긁어내어 곱게 갈아서 파우더로 사용한다. 일반 파우더에 비해 커버력이 뛰어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 신발장 정리

신발장이 좁아서 구두 닦는 도구를 둘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다. 케이스를 세로로 고정시켜서 구두약이나 솔, 천 등을 넣는다. 위 부분에는 천을 말아 넣고, 아래 부분에 솔이나 구두약을 모아두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늘어만 가는 신발을 수납하기에 비좁은 신발장의 작은 공간까지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가습기에 레몬즙 넣으면 일석이조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때때로 나쁜 냄새가 풍긴다. 이런 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다. 가습기 물 속에 레몬즙을 짜 넣으면 실내의 습도를 높이고, 방안에 레몬향이 퍼지면서 나쁜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레몬 대신에 허브향이 나는 차와 유자즙 등을 이용해도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볶음요리의 기름 튀는것 막으려면

가정에서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과 주방이 엉망이 돼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마저 있다. 볶음 요리를 튀길 때는 먼저 소금을 프라이팬에 한 줌 정도 넣은 뒤에 야채와 고기를 넣는다. 그러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 토막으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쓰레받이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생긴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깨끗하지도 않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보자. 양초 토막을 쓰레받이 앞뒷면에 잘 문지르면 된다.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이 생겨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쓰기에 편리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세탁후 오그라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젓고,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원형 회복이 가능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마른 멸치의 비린내 없애기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에 음식을 하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국물을 만들 때는 멸치를 찬물로 끓여야 하며, 일단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조금 더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철제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굵은 소금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로 닦고는 하는데 이제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번 훑고나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세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오렌지 껍질은 유리컵 닦을 때 사용

 맛있는 오렌지를 다 먹고 난 후에는 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을 닦을 때 활용하면 좋다. 껍질의 안쪽 흰 부분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더러움까지 방지할 수 있다. 수세미를 사용하여 유리 제품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냉동 식품은 소쿠리에 담아서 녹인다
냉장고에 보관하던 냉동 식품을 요리하려고 꺼내 놓으면 당연히 물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냉동 식품을 일반 그릇에 꺼내 놓고 녹이다 보면 물이 식품에 배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녹일 때는 그릇 위에 철망을 얹어 놓고 그 위에 냉동 식품을 놓던가, 아니면 소쿠리에 담아서 녹이면 녹은 물이 다시 식품에 스며들지 않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튼튼하고 오래가는 싱크대 구입 요령

 싱크대를 새로 구입할 때는 외관보다도, 우선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싱크대는 무엇보다도 스테인레스 부분이 중요한데,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슬게 된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조그마한 자석을 준비해서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섞인 것이므로 구입을 피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식품 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현대에는 식품 첨가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공 식품을 이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빵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하고,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사용하며, 라면은 끓인 물을 버리고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사용한다. 또한 통조림 옥수수나 콩은 물에 한 번 헹구어 사용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습기로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통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때는 통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쌀알과 양념 가루가 부딪히면서 가루가 뭉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한다. 만약 크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고춧가루 빛깔을 곱게 내려면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듯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고 탁하면 아무리 잘 익은 김치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게 된다. 고운 빛깔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서 불려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훨씬 빛깔이 고와지면서 더욱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탄 냄비 닦을 때는 사과 껍질을 이용

 잠깐 방심하다 보면 타기 일쑤인 냄비. 수세미에 세제를 듬뿍 묻혀 한참을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속상하다.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酸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귤이나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비나 눈으로 젖은 현관에는 벽돌
비나 눈오는 날이면 젖은 우산과 신발로 현관이 축축해지면서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 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현관이 젖지 않는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금제품의 세척 요령

 큰 돈을 들여 구입하는 각종 금제품.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때가 묻어 더러워진다. 이제부터는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이용해 보자. 금제품을 살짝 끓여서 따뜻해진 우유에 그냥 담궈두기만 하면 된다. 잠시 후 건져서 깨끗이 닦으면 마치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원인은 우유 속의 단백질이 금제품에 낀 때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닭살 피부는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오돌토돌한 닭살 피부는 유전적인 경우나,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기기도 한다. 어느 경우이든지 적극적으로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목욕할 때 물에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띄워 놓고는 피부를 문지른다. 또한 체내에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당근이나 토마토 같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바래진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궈야

 검은색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여러 번 입으면 쉽게 색이 바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웬만큼 입고 나면 밀쳐두고는 하는데, 맥주를 이용하면 좋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된다.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나면서 새 옷처럼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닭고기는 씻은 후에 물기를 빼고 보관

 닭고기는 고기류 중에서 가장 상하기 쉽다. 먼저 살은 분홍색이고 껍질은 크림색을 띠는 신선한 닭을 고르고, 구입 즉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 보관한다. 만약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술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냄새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양배추 잎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세탁기로 와이셔츠를 빨 때
 소매가 긴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에 넣고 빨다 보면, 회전하는 동안에 긴소매가 다른 빨래와 엉켜 버리거나 꼬여서 불편할 때가 많다. 긴소매의 단추나 단춧구멍을 이용, 셔츠의 앞가슴 부분의 단추나 단춧구멍에 맞추어 고정시킨다. 한쪽 소매 단추는 뒤에서 두 세 번째쯤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네 번째쯤에 고정시키면 엉키지 않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는 커피병 이용

 스타킹은 세탁시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어 신경 쓰이는 품목중 하나.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해보자. 큼직한 빈 병을 마련해서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어 가루비누를 한 숟갈 풀고,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에 병마개를 덮고 흔든 다음에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깨끗하게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기 쉽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워서 매번 키친 타월로 닦고는 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이나 국물로 더러워졌을 때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내고, 샴푸나 비누 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나 교복치마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게 된다. 이럴 때는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한다. 또 오래 입어서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갈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소금물로 없애는 생선 비린내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 때는 싱싱한 생선이 집에 와서 보면 벌써 비린내가 풍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염도를 바닷물 정도로 맞추어놓은 소금물에 15분쯤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고 씻어주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한겨울에 훈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그냥 입어도 된다.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슬기 쉬우므로 보관하기 전에 나프탈렌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양복바지, 구김 없이 가방에 넣으려면

출장을 자주 다니다보면 양복 바지 구겨지지 않게 잘 챙기는 것도 애로 사항 중의 하나다. 아무리 정성껏 개어 가방에 넣어도 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신문지를 이용해보자. 둥글게 만 신문지 안에 바지를 두루말이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으면 된다.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녹슨 다리미의 세척 요령
다리미 바닥에 화학 섬유가 붙어 버렸을 경우에는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섬유를 녹인 후 깨끗한 천에 세제를 묻혀 닦으면 된다. 녹이 슬었을 경우에는 기름 석유을 묻힌 철사 수세미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또한 흰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는 양파를 잘라서 눌은 천에 대고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으면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우유팩을 이용한 생선 손질법

생선이나 육류를 조리할 때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쳐놓고, 그 위에서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겨서 조리할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은 뒤에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무로 벗기는 생선 비늘
일반적으로 생선 비늘을 벗길 때는 머리를 왼쪽, 꼬리를 오른쪽에 놓고 칼날을 비스듬히 세워 꼬리에서 머리 쪽으로 비늘을 벗긴다. 이때 부엌칼 대신 쓰고 남은 무를 이용하면 주위에 비늘이 튀지 않고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다. 무를 비스듬히 잘라 자른 면을 비늘에 대고, 꼬리에서 머리를 향해 가볍게 긁어내면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진공 청소기로 하는 카펫 청소법 

카펫은 먼지가 많이 붙어 청소할 때면 늘 신경이 쓰이는 것 중에 하나이다. 흔히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는데 먼지는 없어지지만 붙어있는 미세한 때까지는 없앨 수 없다. 이럴 때는 카펫에다 소금을 조금 뿌리고 진공 청소기를 작동시켜 보자. 때와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가 일지 않고, 아주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갓 칠한 페인트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봄철에는 집을 단장하는 일이 많은데 집안에다 페인트칠을 해놓으면 한동안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까지 무거워질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쪼개서 구석진 자리에 몇 개 놓아두면 두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혹시 이번에는 양파 냄새가 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신기하게 양파 냄새도 나지 않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검은 옷에 있는 먼지를 깨끗이 털려면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먼지가 묻으면 눈에 잘 띄고, 솔로 털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인다. 이럴 때는 스펀지로 털어 내면 먼지를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카레 만들 때는 계피를 이용
특유의 맛으로 가정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레는 종류가 무척 다양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 그런데 카레 만들 때는 계피를 이용하면 한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계피가 고기 냄새를 없애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카레 건더기를 끓일 때 계피 한 개를 냄비 안에 넣어주고 카레가 다 만들어진 후에 꺼내면 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항상 새것처럼 사용하는 고무장갑

설거지나 빨래를 하다 보면 고무장갑에 물이 들어가면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가 있다. 이 때는 고무장갑을 뒤집어 잘 씻어 말린 후,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서 사용하면 좋다. 이상한 냄새가 사라지는 데다, 무엇보다 손을 보호하는 뽀송뽀송한 질감이 살아나면서 새 것처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기름때가 많이 낀 프라이팬
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때가 많이 꼈을 때는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에 닦는다.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서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주름이 잘 생기는 넥타이 다릴 때

넥타이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꼬아서 매기 때문에 주름이 생긴다. 그러므로 가끔 다림질을 해서 모양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다릴 때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말아 넥타이 안쪽에 넣고, 다시 그 속에 수건을 넣은 후 가볍게 다림질을 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이 깨끗이 펴지면서 넥타이의 형태가 망가지지 않고 모양새도 바로 잡힌다.

 

반건조 오징어의 상온 보관은 금물

 오징어는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반건조 오징어는 자체에 수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겹쳐서 냉동실에 넣으면 나중에 꺼내 먹을 때 모두 붙어 버려서 떼어내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보관할 때는 오징어를 비닐 팩에 한 마리씩 싸서 넣어 두는 게 필수. 특히 반건조 오징어는 상온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므로 유의한다.

과 접착제 오래 쓰는 비결
튜브 속에 들어있는 가정용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아무리 마개를 단단히 막아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깝다. 빈 병을 이용해보자.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 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는 효과를 가져와, 굳어지는 일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옷에 묻은 흙탕물 지우기

봄비가 내리는 날에 외출을 하다 보면 바지 등에 흙물이 여기저기 튀기 마련이다. 이렇게 옷에 묻은 진흙은 그냥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는다. 우선 흙을 깨끗하게 털어 내고 얼룩진 자리에 감자를 잘라서 문질러 준다. 그 다음에 세탁하면 깨끗하게 얼룩이 없어진다. 단, 흰색 옷의 경우에는 감자 대신 식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방법은 같다.

고운 소금으로 촛농 예방
가정에서 촛불을 켜두면 보기는 좋지만 촛농이 흘러내려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를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 주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더 밝아진다. 양초를 물에 한동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는 방법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빈 세제 용기는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사용

일반적으로 세제는 용기에 담겨 있어 꺼낼 때는 이 용기를 기울여서 뿌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용기를 흔들어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다 썼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내부에는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더 할 수 있는 세제가 달라붙어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 분량으로 충분하다.


긴 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려면
머리를 상할 염려가 있어 사용할 때마다 걱정이 되는 헤어 드라이기. 사용할 때는 머리에서 20센티미터 정도쯤 떨어뜨려 바람을 쐬는 것이 좋다. 또한 바쁜 출근길에 긴 머리를 손질할 때는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좀 더 손쉬워진다. 말릴 부분만 내려 끝에서부터 말리면 아무리 긴 머리라도 빠른 시간 안에 단정하게 손질 할 수 있다.

기름이 튀지 않는 오징어 튀김의 비결

오징어 튀김을 할 때는 사방으로 기름이 튀어 올라 자칫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요리하기가 꺼려지고는 한다.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썬 오징어를 우유에 자작하게 담가놓으면 된다.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가 높아질 뿐 아니라, 기름이 튀는 것도 막아주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쁘게 샌드위치 써는 법
주말 가족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인 샌드위치. 그런데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맛만큼이나 보기도 좋게 담으려다 보면 막상 예쁘게 썰기가 쉽지 않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사용해보자. 속이 빠져나오지 않고 말끔하게 잘 썰린다. 또한 치즈 등이 칼에 닿아 약간 녹아서 굳기 때문에 내용물이 흐트러지 않아 더욱 좋다.

고구마 빨리 삶을 때는 다시마 이용

 통째로 고구마를 삶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서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맛도 떨어진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다시마. 다시마를 조금 넣어 함께 삶으면 놀랄 정도로 시간이 줄어들면서 맛있게 삶아지는데, 이는 다시마에 포함된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빨리 삶아지도록 작용하기 때문이다.


설사에는 날계란 넣은 녹차가 효과
설사는 나고, 금방 약을 구하기 힘들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이 위장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된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환풍기의 때 닦아내기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다름 아닌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 미관상 안 좋을 뿐더러, 건강에도 당연히 해롭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파인애플 깎을 때는 과도 두 개
파인애플을 날것으로 깎아 먹을 때는 가능한 과도를 두 개 준비하자. 파인애플의 껍질에는 피부와 입술을 거칠어지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껍질을 벗긴 것과 같은 칼로 속살을 잘라먹으면 입술이 거칠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과도가 한 개 밖에 없을 때는 껍질을 벗긴 다음에 잘 씻어서 속살을 잘라먹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상한 우유는 훌륭한 구두약 대용품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머리 감을 때 이용하는 것 외에는 그저 버리기 일쑤. 그러나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유가 변질되면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성만 남게되어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어 구두약으로 일석이조.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수건 오래 쓰려면 가로로 짠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 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달걀찜은 센 불에서 1∼2분간 찐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모처럼 만든 달걀찜의 표면이 곱지 않고 달 표면처럼 구멍이 숭숭 나 있으면 애써 만든 사람도 속상하고, 맛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저가 잘 가지 않게 된다. 문제는 너무 강한 불에서 달걀을 익혔기 때문이다. 우선 센 불에서 1∼2분간 찌고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하면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 선이 생긴 새 신발을 닦을 때는

분홍색이나 흰색 신발은 금방 산 새 신발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부딪히면서 검게 선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밝고 화사한 여름 신발에 그런 경우가 더 많아 속상하다.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에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더럽혀진 부분에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없어지면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맛있고 보기 좋은 두부전 부치려면
두부전을 부치려다 보면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위험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고,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반면 옥수수는 씹는 감촉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독성이 있는 조개와 소화가 안 되는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배탈날 확률이 높다.

 녹슨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가둬야
샤워기 구멍에 녹이 슬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이 눌러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 1리터에 한 컵 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둔다. 그리고 나서 칫솔로 문질러 떼어내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에 그려놓은 낙서는 아무리 힘주어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유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 내거나,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그러나 잿빛 간유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도 말끔해지지 않는다. 걸레에 신나를 묻혀서 닦아야 한다.

 선풍기 닦을 때는 중성세제 이용
여름이 끝나 선풍기를 다시 보관할 때는 먼저 플러그를 빼고 날개를 분해하여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잘 닦아서 말린다. 이때 알코올이나 시너 등의 휘발성 약품을 사용하면 광택이 없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선풍기 모터나 날개 회전 부분에는 기름칠을 하고 비닐에 잘 싸서 보관한다.

 끓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야 고유향 유지

 보리차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선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불 정도로 색깔이 날 때까지 끓인다. 약한 불로 천천히 졸이듯이 끓이면 보리 속에 함유된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 식힐 때도 자연 그대로 천천히 식히지 말고 큰 물통에 보리차 주전자를 넣어 급냉시켜야 향기가 유지된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이 진해진다.

 검은 옷의 먼지는 스펀지로 턴다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는 데다,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다. 스펀지로 털어 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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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07 23:22

    첫댓글 좋은생활상식입니다 아시고계시는 부분도있겠지만 생활에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 12.07.11 12:09

    국장님 덕분에 몰랐던 생활상식 많이 알게되었어요~^^* 캄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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