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용 사진 2매(최근 3개월 이내 촬영), 도장(서명도 가능) 등이다. 여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할 경우 잔여 유효 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야 갱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 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
|
-환전-
환전은 미리 떠나기전에 해두면 좋다. 만약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현지의 은행이나 환전소, 일부 면세점에서 달러로 바꿀 수 있다. 많은 금액을 지불할 때는 여행자수표나 신용카드가 편리하다. 공식 화폐는 미국 달러화를 사용한다.
-신용카드 이용-
호텔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거의 모든 여행 관련 업체에서 대부분의 주요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JCB, 다이너스, 아멕스 등)를 사용할 수 있다. 사이판에서는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카드를 주로 이용한다. 사이판에서의 신용카드는 때때로 신분증명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
|
하와이 은행, 괌 은행(가라판, 수수페 소재)에 현금 자동 지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현금 자동 지급기는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일 한도액은 600달러이다. 카드를 한번 넣을 때마다 200달러 이하로 인출할 수 있으며 액수는 항상 짝수로 인출해야 한다 | |
|
|
|
|
1. 카드를 넣고 비밀번호를 누른 후 Enter키를 누른다. 2. 인출을 누른다. 3. 신용카드를 누른다. 4. 200달러 이하로 원하는 금액을 누른다. 5. 계속 사용할 때는 Yes를, 사용을 중지할 때는 No를 누른다. |
-복장-
북마리아나 제도는 일년내내 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샌들 차림이 무난하다. 낮에는 햇빛이 따가우므로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가 꼭 필요하며, 밤바다를 즐기려면 가벼운 긴팔 셔츠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전압-
북마리아나 제도 전압은 115/230V, 60Hz이다.
-팁-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티니안, 로타)는 미국처럼 팁 문화가 발달해 있어 서비스에 대한 답례로 팁을 지불하는 것이 원칙이다. 호텔에서 룸메이드나 포터에게는 1달러 정도, 택시 기사에게는 승차 금액의 10~15% 정도를 지불하는 것이 좋다. 주요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는 식대에 10% 서비스 요금을 포함 시키므로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수증을 확인해보면 된다. |
-에티켓-
호텔에서는 복장이나 태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단 호텔에 들어서면 먼저 벨보이의 안내를 받는다. 호텔 고객이라 해서 직원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호텔내에서 두리번 거리거나 다른 사람을 힐끗힐끗 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단체여행객일 경우는 한사람이 대표로 프런트 데스크에 남고 나머지 사람들은 라운지 테이블에서 조용히 기다린다. 호텔내 워터파크나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수영복 차림으로만 다니는 것은 실례가 된다. 특히 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는 비닐 커텐을 욕조안에 넣고 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첫댓글 예상 여행 경비는 미리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오시는게 좋아요~ 현지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환차랑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요즘은 환전할때 우대 환율로 많이 적용해 주니까 그걸 이용하시는게 수수료 부담이 적으십니다.참고하세요.^^
atm수수료가 얼마정도 되나요?!
역시 환전은 미리 해야겠네요
네~~환전은 미리 조금씩 해두시는게 가장 유리하세요. 11월까지 환율은 안정적이고 보통 연말.연초 상승합니다.
현지 카드사용을 생각했었는데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