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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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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능선 [마르크스 평전(프랜시스 윈 지음 정영목 옮김)]을 읽고 제 1편 1872년 카를 카르크스 54세가 되다
박양백 추천 0 조회 74 05.09.20 22: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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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7 20:21

    첫댓글 근대서구의 2마리 괴물은 프로이드와 마르크스인데,그들에게서 공통된 점은 이성주의, 관념주의이다.이것은 또한 데카르트이후의 서구의 공통적인 병폐이기도하다. 그런의미에서 이성의 해체-이성의 정체에 눈뜨는 서구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때늧은 감이 있으나 서구나,인류를 위해서나 그나마 다행이다.

  • 05.10.07 20:29

    마르크스,그대 사유의 천박함이여,그대 한몸의 재앙으로 끝나지 앉았다. 그대,대영제국도서관에서 용수의 "중론"을 한번이라도 보았던들 그어리석은 이름 역사에 기록되는 일일랑 없엇으리라.

  • 05.10.07 20:31

    우매한자의 희론에 현혹되어 먼지알갱이처럼 끄달리는 자-여기 또있는가.

  • 작성자 05.10.07 21:42

    청광만휴/마르크스를 이제 역사적 유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입니다. 긴 인류사에서 보면 칼 마르크스 이론의 맹점과 추종자들의 시행착오는 짧은 한 시대의 것들입니다. 마르크스 이론과 자본주의 이론이 현대에서 '克'의 개념으로 상호 보완하고 있지요. 퇴계와 율곡도 님의 관점에선 지독한 이성-관념론자이겠네요.

  • 작성자 05.10.07 21:46

    제 論은 글쓰기 또는 답글 기능을 이용해 주시고, '괴물', ''천박함', '먼지알갱이처럼 끄달리는' 등의 어휘는 지적 인식이 본질인 논객이 사용할 언어가 아니지요. '양백재'는 글의 품격을 유지한 論을 지향합니다.

  • 작성자 05.10.07 21:48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글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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