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에서 비브라토는 복식의 힘과 목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아래턱의 움직임으로 표현합니다.
복식의 힘, 목을 사용하여 하는 비브라토는 플롯과 오보에 등에 유용한 방법.
싱글리드인 색소폰과 클라의 경우 하관의 움직임이 비브라토를 완성시킵니다.
흔히 음의 파형을 비브라토 연습시 이미지로 사용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비브라토를 하면 음의 파형은 아래 위로 움직이는 그림이 맞지만...
비브라토를 만들기 위한 파형이미지는 Vibrato 파형이미지를 생각하세요 ^^*
벤딩 = 드랍 + 스쿱. 이 과정의 연습은 비브라토 연습에 핵심입니다.
드랍과 스쿱의 연속과정을 연습하면서 하관의 움직임을 마스터 합니다.
색소폰 레슨방에 드랍과 스쿱 연습 방법과 동영상 있습니다.
비브라토는 원음에서 너무 많이 내려갔다가 올라오지 않아야 좋습니다.
음을 조금만 내리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 하지만 도“보다는 조금 낮은 음[거의 도”와 비슷한 음]으로 올라오고 다시 내려감.
도" 까지 올라와도 되나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소리가 벗어납니다.
음을 내리는데 있어서 입술을 너무 풀어서는 안됩니다. 소리가 벌어져버리므로..
원음보다 올라간다는건 비브라토에서 추구하는 바가 아닙니다.
첫 연습은 드랍과 스쿱 입니다. 소리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죠 ^^*
비브라토에서 최고점에 도달하면, 최저점에 도달하면 소리가 좋지 못합니다.
마지막 - 비브라토 실제 표현시 움직임의 정도를 느껴보세요 ^^*
첫댓글 최고점과 최저점의 소리는 배제를 해야겠네요...^^
일부러 포인트를 줄때는 사용하기도 합니다. ^^*
감사합니다.... 색소핀으로 저는 열심히 연습했는데 잘 안되네요 ^^
잘 배웠읍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비브라토 잘 안되네요..ㅠㅠ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돼도 실전에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4년 경력에서도 잘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은 듯...저도 그 중 한사람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