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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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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씨오마실 [씨오마실 캐나다 방황기 #2] 4월의 눈내리는 밴프에 도착. 방황..
씨오마실 추천 0 조회 3,029 10.04.10 15:5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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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0 17:16

    첫댓글 파이팅!

  • 작성자 10.04.10 21:11

    감사합니당!!

  • 10.04.10 17:55

    잘하고 계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캘거리 깻잎1인

  • 작성자 10.04.10 21:10

    감사합니다 ㅠ 저 결국 캘거리로 나갈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뭔가 일반적인 도시로 가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 10.04.10 18:50

    파이팅입니다 !!근데 눈이라....추운가요 ??YWCA는 왜 무선이 유료이지...암 이것저것 님때문에 정보 또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 작성자 10.04.10 21:02

    저에게나마 정보 얻고가니 다행이네요ㅋㅋㅋㅋ 추워요 ㅠ 아직 영하의 날씨라는데요? 도미토리도 담요하나 주는데 추워서 양말신고 담요위에 파카 올려놓고 자요 ㅋㅋ 저도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YWCA는 유료로 인터넷을 운영하네요,, 다른 곳은 안 그런다니 이럴바엔 samsune이 낫지 않나 싶어요 ㅋㅋ

  • 10.04.10 21:58

    아 아직 추운가보네요 ,차라리 samesun이 낫다 고민좀 해야봐겠어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11 02:35

    도서관...ㅠㅠ 진짜 밴프에 아무런 정보가 없었군요 저... 악 내 돈... 결국 전 밴프 정착못하고 내일 캘거리로 가기로 했습니다..허허..ㅋㅋ
    나중에 관광하러 놀러오려구요 ㅋㅋㅋㅋ

  • 10.04.11 02:04

    ㅋㅋㅋ...저 03깻잎인데요....저랑 비슷하셨네요...저도 4월 8일에 밴프 떨어져서 바로 YWCA 있었는데요...방도 왠지 낯익은듯..ㅋㅋ...밴프센터 찾아가는 지름길 모르니 저도 보우리버가 보이는 그 긴~길을 따라 눈을 맞으며 올라가는 데 얼마나 서글프던지...힘들게 올라갔는데 뭘 어떡게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던....뭐 그런 기억이 나네요...한 달 반정도 고생하고 밴프센터에서 잡구하고 정말 희열의 눈물을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힘내세요...다 잘할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0.04.11 02:34

    와... 정말 비슷하네요!! ㅠㅠ 진짜 그 길 올라가는데 완전 무섭고 서글프고 여기서 실종되면 어쩌나 싶고.... 그래도 몇일 헤매니까 조금의 안정은 찾게 된거 같아요 ㅠ ㅋㅋㅋㅋ

  • 10.04.11 04:16

    오늘 혹시 아침에 ywca 키친에서 만났던 분이신가요??? 저 기억하시려나??? 우리 언제 밥이라도 같이 한번 먹어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4.11 08:26

    와와!! 당근 기억하죠!! ㅋㅋㅋㅋ근데 저 내일 아침 캘거리로 가는데 ㅠㅠ 아까 몇번 찾아오셨단 소리 듣고 방으로 찾아갔는데 안계시더라구요ㅠ 오늘 저녁이라도 같이 먹음 좋을텐데요!ㅋㅋㅋ

  • 10.04.11 04:31

    음~~~~
    유로라~~~
    아무 호탤에 가면 무료인데 로비에 앉아서 오래 하지만 않는다면 어디든 할수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벤프는 작은 마을이라고 해도 되는데 어디든지 무료지도가 있어 그걸로 보고 다니면 참~으로 편할텐데...

  • 작성자 10.04.11 08:28

    제가 잘 몰랐던 거 같아요ㅠㅠ ㅋㅋㅋ걍 정말 간단한것도 마음 자체가 위축되있으니까 실수연발이고..ㅋㅋ.....아무 호텔에 가면 무료이군요.. 역시 아는게 없으니 돈만 펑펑쓰네요 ㅠ 지도는 YWCA에서 구해서 갖고 다녀봤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길 헤메다가 지쳐서 숙소로 돌아와서 계속 쉬었거든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바보같아...ㅠㅠ

  • 10.04.11 07:13

    음...ㅎ저도 이제 집도 구했으니 한번 글을 올려볼까요?
    치열하게 살아남기위한 정착기 정도로 제목을 하고요?ㅎ

  • 작성자 10.04.11 08:30

    우와우와 집 구하셨어요 벌써? 저랑 같은 날 밴쿠버 도착한 분 맞으시죠? 아이디로 보니까 헷갈려서..ㅋㅋㅋㅋ

  • 10.04.11 12:01

    자연의 아름다운 맘껏 즐기다가 너구리한테 물린 1인............ 밴프 정말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여기서 돈 좀 벌어가면 밴프에 놀러 들어갈 거예요 :) 즐거운 워홀 생활 되셔요!

  • 작성자 10.04.12 0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체험기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너구리... 밴프는 이곳저곳에 동물들한테 먹이주지 말라고 써있더라구요 ㅋㅋ

  • 10.04.11 14:53

    ywca 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 무선인터넷이 유료라는 말은 정말 안습이네요 ! samesun은 과연 무료일까요 ?

  • 작성자 10.04.12 07:22

    그쵸 안습이에요 ㅠ 제 방에 있었던 한국인여행자의 말로는 여기만 이상하게 돈내고 써야 한다고 하던데요ㅠ 뭐 안되면 위에 댓글 써주신분 말대로 다른 호텔이나 도서관 가면 될 거 같아요 ㅋㅋㅋ

  • 10.04.11 17:29

    잘 하실수 있을꺼에요! 밴쿠버에서 1년남짓 지낸 저로서는 밴프선택하신게 부러워요,,지금이나마 밴프로 가볼까하는데 선뜻 용기가 나질않아 고민중이랍니다..ㅎㅎ

  • 작성자 10.04.12 07:23

    ㅋㅋㅋ다른 도시에 있다가 밴프가면 정말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처음 간게 밴프여서 그런가 뭔가 답답하더라구요ㅠ 예쁘긴 한데.. 결국 지금 캘거리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나중에 놀러갈려구요 밴프는 ㅋㅋㅋ

  • 10.04.12 16:08

    Job Resource Centre 에 가서 잡 구한다고 등록하시면 그곳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레쥬메 교정도 해주구요.(신넘버가 꼭 있어야 되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ㅎ 잡구하신다면 꼭 있어야겠죠 ㅎ) Hi-hostel도 인터넷 그냥 무료에요. 근데 숙박비가 조금 비싸죠. 시설은 평균 호스텔 이상 좋구요. 출입문은 카드로 열지만 열려있는경우가 많아요. 애들도 자주 들락거려서 그냥 들어가서 라운지에서 쓰면 된다능.. ㅋ 다운타운에선 멀어서 걸어가는건 절대 비추. ㄷㄷㄷ 저도 눈오는 겨울에 가서 실컷 구경만 하다 왔는데, 이제 봄도 오고 성수기인 여름도 올꺼니깐 잡 구하시기 점점 나아지길꺼에요. 화이팅입니다. ㅎ

  • 10.04.12 16:27

    캘거리로 가셨군요 ..밴프에 계셔서 살포시 네이트온 친추하려고 왔는데 .흠...혹시나 해서 주소 남겨요 ~ymzz21c@nate.com.
    Anyway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0.04.16 15:40

    친추했어요 ^^ 캘거리로 왔네요 ㅋㅋㅋ도시가 저한텐 좀 더 맞는듯,,첨이라 더 ㅋㅋㅋㅋ

  • 10.04.16 16:09

    아 캘거리로 가셨군요 ~~아 친추 감사합니다 ^^

  • 10.04.13 03:26

    진짜 이민국심사관들 좀 재수없져,,,,쩝쩝 전 낼 벤프로가용,,ㅋㅋ

  • 작성자 10.04.16 15:41

    재수없어요 아쥬 -_- 무슨 꼭 불법체류자 취급 하구.. 에휴. 밴프 잘 도착하셨나요 ㅋㅋ

  • 10.04.18 07:39

    넹,,ㅋㅋ아우진짜...잘도착했어요^^,,잡도 구하긴했네요,ㅋㅋ

  • 10.04.15 14:04

    이 글 제가 쓴 줄 알았네요 ㅠㅠ 심하게 공감 ㅠㅠㅠㅠ 당당하게 씩씩하게 왔는데 막상 오고나서 위축될때의 그 느낌 ㅠㅠㅠ 전 밴쿠버 온지 딱 일주일 됐는데요 처음보단 나아지긴했지만 백인이 아닌 일본인, 중국인 등등 다른나라 사람들이 영어하는 거 알아듣게 되게 어려워요!! 오기전에는 영국발음 호주발음은 어려워도 미국식영어니까 대충 알아듣겠지 했는데 왠걸, 수많은 중국인, 대만, 사우디, 필리핀 사람들이 영어를 엄청 잘 구사하고, 또 알아듣기가 되게 어렵네요;; 캐내디언들이 제 영어발음 들을때도 마찬가지로 못알아듣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10.04.16 15:40

    ㅋㅋㅋㅋ진짜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얘네들이 조금 천천히 말해주면 어느정도는 알아듣겠더라구요.. 에휴. 더 살다보면 늘겠죠ㅠ ㅋㅋ
    많이 접촉해야죠.. 힘내요우리!!ㅋㅋㅋ

  • 10.12.02 17:34

    저도 처음엔 마냥 즐거울 줄 알았는데 떠날생각에 점점 더 위축되네요.. 이상태에 막상 나가면 완젼 패닉상태일듯 ㅋㅋ 씨오마실님의 글 천번백번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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