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오후 5시30분 출국 - Taiwan Taipei Trasit - Thai Bangkok Transfer - Zurich Transit - Geneve 도착. *Transit : 항공기는 그대로 있고 잠시 들렀다 가는 것. *Transfer : 항공기를 갈아타는 것.
5/18 스위스 제네바(Geneve) 5/19 프랑스 샤모니(Chamonix) 5/20 스위스 루체른(Luzern) 5/21 스위스 취리히(Zurich) 5/22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파두즈(Vaduz) 5/23 독일 뮌헨(Muchen) 5/24~25 이태리 밀라노(Milano) 5/26~27 이태리 볼로냐(Bologna) 5/28~29 이태리 피렌체(Firenze) 5/30~31 모나코(Monaco)
6/1 프랑스 니스(Nice) → 이태리 밀라노 근교 6/2 이태리 밀라노(Milano) 6/3 이태리 밀라노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근교 6/4~5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6/6~7 오스트리아 빈(Wien) 6/8 오스트리아 빈 → 체코 프라하 근교 6/9~10 체코 프라하(Praha) 6/11 체코 까를로브바리(Karlov vary) 6/12 체코 까를로브바리 → 독일 함부르크(Hamburg) 근교 6/13 덴마크 오덴세(Odense) 6/14~15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 6/16 덴마크 코펜하겐 → 스웨덴 스톡홀름 근교
6/17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 6/18 스웨덴 스톡홀름 → 노르웨이 오슬로 근교 6/19~20 노르웨이 오슬로(Oslo) 6/21 스웨덴 예테보리(Goteborg) 6/22 독일 브레멘(Bremen) 6/2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6/2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벨기에 브뤼셀(Brussel) 근교 6/25 벨기에 안트베르펜(Antwerpen) 6/26 벨기에 브뤼셀 → 프랑스 루앙(Rouen) 근교 6/27~7/1 프랑스 파리(Paris) 7/2 프랑스 샤를 드 골 공항 - Thai 방콕(Bangkok) Transfer - Taiwan 타이베이(Taipei) - 인천 오후 4시 15분 도착.
·1일 평균 비용 약 97,807원 (총경비/총일정) ·1일 평균 현지비용 약 60,223원 (현지비용/총일정) ·1일 평균 식비 약 10,182원 (총식비/총일정) ·1일 평균 숙박비 약 13830원 (총식비/총일정) ·1일 평균 차량비용 약 68268원 (총차량부대비용+리스비용/차량이용일정)
*적용 환율(환전한 2003년 5월 15일 기준. 스위스(1sFr/₩900) 유로화(1유로/₩1391) 체코(1kc/₩46) 덴마크(1Dek/₩189) 스웨덴(1Sek/₩155) 노르웨이(1Nok/₩179)
*1일 평균 차량비용을 제외하고 1인을 기준로 소숫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한 비용임.
*유료도로비용은 단위기간별 티켓을 구매 한 것도 포함.
★ 그외 Record
▷분류별 숙박(숙박일수)/총 46박
·캠핑장(22) ·차안(11) ·민박(7) ·호텔(3) ·비행기(2) ·유스호스텔(1)
*1박을 한 Formula-1은 호텔로 분류.
푸조사의 206CC. 물론 이런 오픈카는 비용이 더 들지만 대략 이런차를 끌고 다니게 된다.
▷차와 관련한 Record
·총 주행거리 약 10413.1km ·1일 평균주행거리 약 281.4km(총 주행거리/차량리스일수) ·100km당 평균유류비 약 7006.2원(총 유류비/총 주행거리 X 100) ·총 끌어본 차량 수 4대(Peugeot 307, VolksWagen Golf, Renault Laguna, Opel Signum)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경비에 대한 간단한 평가
47일이나 있으면서 저 정도로 쓰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환율상승을 전제한 평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단순히 금액만 봤을 때는 많이 쓴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먹을 것을 줄이고 쓸것을 안 쓴 것도 아니다. 먹을 것도 잘 먹고 다녔고 들어갈 곳도 아끼지 않고 대부분 경험했다. 물론 잠은 불가피하게 차에서 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차가 워 낙 넓었던 탓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비를 줄이는 데 일조 한 것은 캠핑장에서 숙박하면서 조리하여 먹고 다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작년 환율이었다면 아마 400만원도 안 썼을 것이다. 그만큼 자동차 여행이 절약이 되는 셈이다. 먹고싶은 것 마음대로 해먹고 남의 눈치 안 봐가면서 자면서 하는 여 행. 그게 바로 자동차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 다음 여행은 어떻게 가겠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난 또 다시 자동차 여행을 택할 것 같다.
·항공권은 경유가 많이 될수록 가격이 많이 내려간다. 본인의 경우는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제네바까지 가는데 타이베이-방콕-취리히를 들러서 갔다. 물론 가격은 75만원으로 매우 저렴 했다. 하지만 제약도 많은 항공권이었다. 4월 셋째 주까지 발권, 경유지역에서 Stopover금지, 출국날짜 변경 금지, 입국날짜 변경시 수수료 10만원.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가격이 싼 대신 제약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참고로 기내식은 5번 먹었고 이착륙은 각각 4번씩 했다. 하지만 제약에 대해서는 상황에 구애받지 않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준비가 미흡한 점도 돌아 볼 수 있었고 장기간의 여행 전에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항공권을 끊을 때 한가지 더. 되도록 우리 나라 항공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속해 있는 스카이 팀이나 스타 얼라이언스 그룹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국내항공 에 마일리지가 쌓일 수 있고 그 마일리지 카드가 있으므로 해서 얻는 혜택도 크다. 참고로 본인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가 있어 한국 들어 올 때 파리에서 카드를 내놓으니 마일리지 적립과 동시에 20kg 수화물을 추가로 실을 수 있는 혜택도 보았다. 계산상 유럽에 6~7번 다녀오면 1번 정도는 무료로 다시 유럽에 갈 수 있다. 마일리지의 혜택을 놓치지 말자.
·여권은 복사본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출입국처럼 필요할 때는 여권을 꺼내야 할 수도 있겠지만 단지 신분을 증명하는 것이라면 복사본이라도 충분하다. 그러니 평소에 여행을 할 때 여권은 전대에 넣어두고, 복사본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군대를 신청하고 간 탓에 여권을 발급하기가 힘들었다. 무려 두 사람이나 보증을 세워야 했다. 지인 들과 친척을 동원한 탓에 겨우 발급하긴 했지만 여행에서 고생하는 것 못지 않게 힘들었다. 어느 정도 였냐면 여행을 포기할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 였다. 어쨌든 가까스로 여권을 쥘 수 있었고 덕분에 여행도 잘 다녀왔다.
·예비사진은 항상 필요하다. 외국에서 사진 한번 찍으려면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사진을 찍을 만한 곳도 마땅치 않다. 만약에 여권을 잃어버린다던가 다른 증명서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므로 충분하게 사진을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현지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진이 필요한 일이 종종 있다. (ex> 암스테르담의 박물관 카드, 파리 지하철 까르네 오랑주)
국제면허증의 모습.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면허 시험장에 가면 바로 발급해준다.
·옷을 많이 가져 갈 필요는 없다. 많이 가져가면 짐이 될뿐더러 그 많은 것을 입기도 힘들다. 필요하다면 현지에서 사도 된다. 특히 여름에 가면 세일을 하는 품목이 많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좋은 물건을 건질 수 도 있다.
·여름이라도 긴바지를 하나정도는 구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이유는 바티칸 성당과 같이 반바지 차림 은 입장을 제한시키는 곳도 있겠거니와 스위스와 같은 산지 지방이나 위도가 높은 북유럽 지방은 한여름에도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이다.
·수영복은 남자라면 한국에서 사 가지고 가는 것이 낫다. 여자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비키니의 종류도 매우 많고 그 숫자와 걸맞게 싸게 살 기회가 많기 때문에 현지에서 사도 무방하다고 생각 한다. (파리의 쁘랭땅 백화점은 엄청 넓은 한층을 단지 여자 수영복과 란제리로도 가득 메울 수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종류가 우리 나라와 비등하고 제품도 거기서 거기인데 가격이 월등히 비싸다. 될 수 있으면 세일 기간에 구입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면도기는 거품용을 쓴다면 조금 좋은 제품으로 새 면도날을 여분으로 4~5개 정도 사가지고 간다. 가서 살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우 비싸다. 전기면도기를 가져가는 사람은 충전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차량용 컨버터를 차에 설치한다던가 아니면 숙소 를 옮길 때마다 충전을 하는 방법으로 여행용 콘셋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썬크림은 유럽여행에 있어서 필수다. 이유는 우리 나라보다 위도가 높기 때문에 햇빛의 강도가 매우 강하다. 서양 여자들의 얼굴을 보면 주근깨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햇빛과 무관하지 않다. 피부를 위한다면 꼭 가져가야 한다. 얼굴 뿐 만 아니라 팔이나 목 부분에도 꼼꼼히 발라준다.
4) 의약품 - 감기약, 반창고, 설사약 등의 비상약
·외국에 나가서 갑자기 아프다면 낭패다. 말도 잘 안통하고 설령 약국이 있더라도 자신의 증상을 말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증상에 듣는 약을 사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5) 조리기구, 식기구 - 수저, 젓가락, 포크, 밥통, 코펠, 버너, 칼, 가위 등
·외국에 나가서 수저나 포크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젓가락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캠핑 을 하거나 음식을 해먹을 생각이라면 잊지 말고 꼭 가져가야 한다.
·2~3명이 간다면 전기밥솥을 사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물론 캠핑이나 그러한 여건이 된다는 것을 전제하겠지만, 어쨌든 코펠을 가지고도 밥을 할 수 는 있겠지만 매우 번거로운 일이란 것은 사실 이다. 그래서 이러한 노력을 들이지 않게 간단히 밥솥으로 꽂아놓고 다른 음식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시간적으로도 아끼게 되고 그만한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그 동안 코펠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에 다른 음식을 익힐 수 있고 가스도 그만큼 절약이 된다. 또한 밥솥을 가져가는 사람은 차량용 컨버터를 밥솥 최대전력에 맞춰서 사야 한다. 이유는 그렇게 한다면 차량으 로 이동 중에 밥을 지을 수 있고 설령 전력이 없는 곳이라도 관계없이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밥은 중요하다.
·버너는 우리 나라 부르스타 같은 것은 절대로 쓸 수 없다. 대신 EPA 가스를 이용하는 조그마한 버너는 가져가면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럽의 보편적 기준이 아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가스 는 단 1종류가 있는데 바로 미국 메이커인 회색의 둥그런 가스. 바로 Coleman 제품이다. 이 가스는 유럽에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보면 많은 양을 사 놓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 나라 전부 있는 것은 아니다. 샅샅히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트에서는 가스를 팔지 않는다. 산악용품 전문점이나 캠핑장, 스포츠 용품 대형 할인 매장 에나 가야 있다. 이 가스의 특징은 홈이 둥그스름하게 있다는 것인데 우리 나라 제품으로서 홈이 파여 있지 않은 것은 절대 이용할 수 없다. 무조건 Coleman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도 저도 힘들다는 사람은 유럽 현지에 가서 사면된다. 그러면 가스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칼은 절대 기내에 가지고 타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빼앗긴다. 특히 쌍둥이 칼이나 맥가이버 칼을 빼앗겨서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커터 칼과 손톱 깎기 마저 빼앗기니 전부 짐을 실을 때 넣고 탑승하는 것이 좋다.
6) 카메라 - 디카, 디캠, 여분의 메모리, 충전용 잭, 카메라용 가방, 삼각대
·디지털 카메라의 약자인 디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작년만 해도 유럽여행에 있어서 디카를 가지고 온 사람을 몇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같은 경우는 한국인은 대부분 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외국인들도 디카가 많은 편이었다. 그만큼 추세인 듯 하다. 본인 생각에도 그렇다. 2002년 기준으로 필름 36장 기준 약 20통 정도 찍었는데 사진 현상료가 15만원정도 나왔다. 그렇게 되면 필름값까지 약 20만원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길게 본다면 누가 봐도 디카가 좀더 경제 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물론 자동 카메라나 수동 카메라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수동 카메라의 사진 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디카를 추천하겠다. 비싼 것 구입 않고도 요새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괜찮은 것 3~40만원대에도 꽤 많다 ^^
·본인은 용산보다 강변역 테크노마트가 더 싸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Sony Cybershot F-717 기종을 샀다. 500만 화소가 넘고 수동이 가능한 기종이라 꽤나 비싸게 줬지만 여행기도 한번 잘 정리하고 사진도 잘 찍고 싶은 생각에 무리를 했다. 역시 써보니 많은 기능과 좋은 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 었다.
·디캠은 다 알다시피 디지털 캠코더를 말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도 여행가기 전에 친한 선배분께서 빌려주신다 했는데 사정상 빌리지 못했다. 가져가려 했던 이유는 고정된 핀트로 보다는 좀더 살아 있고 활기찬 모습을 담아보고픈 생각 때문이었다. 또한 가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욕심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그 욕심을 충족치 못했고 안타까웠던 생각 이 난다. 하지만 아직은 디캠을 찍을만한 실력도 되지 못할뿐더러 거기에만 신경을 쓴다면 좀더 깊 이 있는 여행을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한다. 다음 여행엔 꼭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다.
·삼각대는 정말 필수 용품이다. 특히 수동이나 수동 기능을 가진 디카를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 다. 특히 빛이 많이 필요하여 긴 시간동안 노출을 해야하는 야경을 찍을 때는 필요성은 두말 할 나위 없다. 또한 자신의 사진을 남기는데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비싼 것은 필요 없다. 작은 사이즈라도 카메라를 고정시킬 수 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카메라용 가방도 있다면 유용하다. 카메라를 휴대하기도 편하고 카메라를 휴대하며 충격을 피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싼 카메라라면 덜렁덜렁 가지고 다녀서 소매치기의 시선을 끄는 것보다 안전 할 수 있다.
·전자사전은 참 유용하다. 예전엔 사전을 가져가는 것은 정말 필요 없고 무겁기만 하다고 비추천 목록이었지만 전자사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계산을 할 때도 꽤 유용하고 팜플렛이나 안내 등을 볼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즉시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의 기능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자물쇠는 가방에 달고 다니기 위한 것이다. 간혹 자물쇠라 해서 열쇠로 된 것을 가져간 사람이 있을 수 도 있는데 그것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만약 열쇠라도 잃어버리는 날엔 애꿎은 가방을 부셔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열쇠로 된 자물쇠가 아닌 숫자를 돌리는 자물쇠를 이용하도록 한 다. 훨씬 간편하고 쓰기도 쉽다.
·가루비누는 생각보다 쓸데가 많다. 캠핑장에서 가루비누 값을 따로 받을 때도 있고 평소에 양말 이나 속옷을 빠는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필름통에 한 두통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첫댓글 와우~대단한 정보인데요..ㅋㅋ
ㅋㅋ애들문제풀동안 시간이 남아서~~돌아댕기다가 퍼 왔어요~~^^
야! 님아 좋운 정보가 되겠네요!~~~ 우리 이번 모임에 이거 프린트 해가지고 가서 비교분석하면서 야그 해야 쓰것네!~~ 내가 복사 해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