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을 위한 봉사엔 뭐든지 할수있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교회의 35인버스 를 봉사할수 없게되어 마음으
부터 너무 주님께 죄스러움 과 안타까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오
던중 대형면허에 도전하여 봉사의 한계를 극복해야 겠다는 결심
을 하고 대형면허 학원에 노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나이에 가능할까? 조금의 두려움과 나이어린 조교들
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면서 하루의 결석없이 열심을 다하여 연수
하고 시험보는날 출발선에서 주님! 이면허를 획득하려는 것은
주님을위한 봉사에쓰기 위함이오니 꼭 합격시켜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하고 주행코스 시험을 치뤘는데 하나님께서 합격시
켜 주셨습니다,
그런후 어느날 집사님들을 승차시키고 분당으로 연습을 하고
돌아오는 비좁은 골목길에서 서툴은 운전솜씨에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온 몸이 땀으로 흠벅젖어 있엇습니다,
함께 승차했던 집사님들의 불안한 표정과 내려서 교통정리까지
해주셨던 그모습이 참 고맙고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어제는 공식적으로 성광어린이집 황송공원 나들이에 차량운행 봉
사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기도하고 2시간전에 도착하여 코스를 주
행 연습후에 어린이들을 승차하고 은혜롭게 무사히 잘다녀왔습니
다.......
특별히 친절하게 운전 지도를 해주신 김명식 집사님께 감사를드
리고 격려와 용기를주셨던 집사님들과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고
운행의 기회를 주신 이애자 부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약한자를 들어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일에 감사함으로 즐
거움으로 충성을 다하여 봉사 할것을 다짐해봄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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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정우집사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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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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