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
두번째 에피소드에 이어서 세번째 에피소드도 바로 적게 되네요ㅎㅎㅎㅎ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읭???!!!!!!) 세번째 에피소드에도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네, 물론 로키 여행을 가기 때문에 로키 여행기도 적기 위해 빠른 전개를 보여드리기 위해?!!!!!
세번째 에피소드 시작할게요 :D
2012년 4월 1일
2012년 3월 9일 자 합격레터를 받은 후
여러가지 준비를 시작해야 했다.
1. 지역선정
지역선정과 집구하기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지역선정과 집 구하는 것으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죄송해요ㅠㅠ)
이미 시민권자인 사촌이 벤쿠버에서 집을 렌트해서 뭐라고 표현해야 하죠....?
룸쉐어 담당을 하고 있었고
추위를 엄청나게 타는 나는
비 오는 날을 엄청나게 싫어해도(네, 비만 왔던 2011년도 여름에 외국인
친구들과 강남 클럽에 갔다가 어떤 나쁜 사람이 제 우산을 훔쳐가는 바람에 홍대스타일을 선호하는 저는
강남스타일을 경험해보긴 커녕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려 한 달 동안 고생을 했어요.........나쁜 사람...........ㅠㅠ그리고 무리수 죄송요....)
추위를 더 싫어하기 때문에 우기를 감수하고 돈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벤쿠버로, 정확히는 버나비로 지역선정을 하게 되었다.
2. 집 구하기
많은 분들께서는 키지지, 홈스테이 파인더, 혹은 크레이그 리스트?!
같은 많이 알려진 홈페이지에서 집을 찾으라고 추천을 하시지만.
난 당당하게 집을 구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사촌이 렌트하고 있는 집을 쉐어하면 되니까!!!!!
(너무 당당한 건가요.... 막나가네여...ㅠㅠ)
그래서 난 지역을 Burnaby로 정하고, 2존에 포함되어 있는
역 근처의 콘도로 집을 구하게 되었다.
3. 기초 자금 마련하기
사실 기초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 지도 몰랐고
그냥 막연히.........가만히 지내고 있었다.
(한심하죠ㅠㅠ)
그러다 어느 날,
나의 롤 모델이었던 언니 한 분께 걸려온 전화
'이번 여름에 다른 계획 없으면 양평 영어마을에서 하는 캠프 프로그램 스탭을 해보는 것이 어떠니?'
처음에는 학교에서 여름방학 때 할 외국인 여름학교 프로그램의 서포터를 할 것이라고 해서
거절을 했다.
그렇지만, 기초자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거절을 한 지 5분 후에 다시 언니께 전화를 걸어 스탭 일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난 6월 셋째주부터 8월 둘째주까지
약 8주 동안
양평 영어마을에서 스탭으로 일하게 되었다.
심지어 기말고사 기간까지 일하는 기간과 겹쳐서
기말고사 기간 일주일동안 양평에서 서울까지 통학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네 지금 생각하면 토나와요 :p)
다행히도 이 일은 자정부터 오전 9시까찌 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성적은 파탄나는 가벼운 일만 일어났다
(그래서 전 계절학기만 3번 듣게 되는 일을 만들었어요 물론 이 학기 때는 공부도 안해서 망망이었지만
하는 슬픈 이야기....ㅠㅠ)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이었다
(기숙캠프의 기숙사 사감이었어요. 싹수 노란 17, 18, 19살짜리 애들은 제가 애들을 깨울 때 자기들 화난다고
'일어난다고 000야' 라는 욕을 퍼부었죠ㅡㅡ 싹수 노란것들 빅엿 먹으세요 이제서야 소심한 말 한마디 저도 합니다)
그래도 그 자존심도 구겨가며 눈물 참아가며 한 일이었는지
300만원이라는 기초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부모님께 돈에 대한 부담도 덜어드리고, 나 혼자서 이번 일로 아르바이트가 아닌
직장 생활 아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지
배우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결국, 출국 시 나는 기초 자금으로 300만원(여름방학동안 일한 금액) + 90만원(어른들께 받은 용돈)
총, 390만원을 들고 가게 되었다.
4. 비행기표 예매
(모든 깻잎분들도 아시겠지만 캐나다에서 핸드폰 개통을 위해선
신용카드가 필요하신 거 아시죠 ㅎㅎㅎ)
가족 신용카드로 비행기표를 예매하게 되었다.
신용카드를 알아보다가, 가족 신용카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양평 일이 끝난 후 8월에 급하게 가족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비행기 가격을 알아보게 되었다.
나름 돈 부담을 줄이고 싶었던 나로선,
가격이 저렴한 동방항공으로 타자고 했지만
항공 관련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촌과 가족들은
(그렇다고 동방항공이 나쁘다고 얘기하는 게 아녜요 ㅠㅠㅠㅠ)
좀 가격이 나가는 항공사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
처음에는 대한항공을 알아보았지만
가격이 정말 뙇!!!!!!!!!!!!
(너무 비쌌어요ㅠㅠ 학생가격이어도.....ㅠㅠ)
그래서 결국은 합리적으로?!
에어캐나다로 10월 6일 비행기로 가게 되었다.
정말 다행히, 유류할증료가 오르기 전에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어,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다.
* 추천할만한 항공권 홈페이지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써도 광고인 것 같아서
쓰지 않겠습니다.
5. 국제학생증, 국제면허증, 국제호스텔증 만들기
이에 앞서, 나는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백서'를 찾아서 읽고
깻잎나라에서 모든 정보를 검색했다.
(네, 모든 깻잎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모르는 것이 있으면
깻잎나라에서 검색어만 치시면 거의 다 나와요.... 정말
깻잎나라는 워홀러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이나와요ㅎㅎㅎㅎ 정보 천국입니다
스릉흔드예용♥)
책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국제학생증, 국제면허증, 국제호스텔증을
만들게 되었다.
국제학생증은 은행 체크카드를 겸해서 만들었는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학증명서를 떼고(이 때는 휴학 전이었어요)
나는 나중을 생각해서?!!!!(유럽여행이겠죠....ㅋㅋㅋㅠㅠ)
외환은행 체크카드를 겸해서 만들었다.
(여기 보시면 많은 할인 정보들이 있어요 그레이하운드 등.... 있는대로 이런
할인 다 잡아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할인과 공짜를 정말로 좋아하는 저에게는요...ㅋㅋ)
* 국제학생증 홈페이지 : http://www.isic.co.kr/
국제면허증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필요한 곳이 어느 곳이나 있다고 생각했기에
운전연수하자마자 가로등에 차를 박고
(엄마 차였어요.... 그런데 차 운전만큼 험악하게 운전하시는 - 저희 외국인 친구들은
저희 엄마 차만 타면 성호경을 그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 - 저희 엄마는
관대하게 화 한 번 안내시고 용서해주셨어요ㅋㅋㅋㅋ)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벌금만 물고온
(네....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순간에 좌회전 했다가
감시카메라 찍혀서 벌금물었어요.....ㅠㅠ)
2년차 운전면허증을 들고
경찰서로 가서 (아마 이번 6월 부터 법규인가?! 바뀌어서
운전면허 시험장이 아닌 경찰서에 가서 바꿀 수 있게 되었어요!)
7천원을 내고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았다.
국제호스텔증도
유럽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것이니.
당일 발급받으면 택배비가 할인되지만,
여름날에 물먹은 하마처럼 축 쳐져있던 나는
그냥 2,300원을 내고 택배로 신청하여 발급받았다.
* 한국유스호스텔연맹 홈페이지 : http://www.kyha.or.kr/
6. 의료보험 들기
의료보험은 깻잎나라에서 검색해본 결과
파랑*의 * 이라는 곳에서 발급받았다.
나는 벤쿠버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나머지
처음에는 7개월로 했다.
그러나, '1년 의료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입국 시 입국 거절을 당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본 후.... 멘붕이 온 나ㅠㅠ
결국 깻잎 까페에 질문 글을 올리고
아직 발효 날짜가 아니면 1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는 댓글에
바로 1년으로 연장을 하게 되었다.
역시 나의 덤벙거림은 큰일을 낳을 뻔 했다ㅠㅠ
* 이것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질문 글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까
검색을 추천해드릴게요^^
7. 핸드폰 문제 그리고 070 전화기
나는 2012년 2월에 유명하디 유명한 옴레기 보상을 받은
갤럭시 노트 유저였다.
그래서 약정 기간은 24개월 중 15개월이 남은
약정 노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선 정지를 하고 심카드만 바꾸기로 결심
그런데 엄마께서 화를 내신다
차라리 그거 양도하고 임대폰 쓰라고. 약정
할부금 아깝다고ㅠㅠㅠ
그래서 출국 3일 전에 급하게 임대폰을 알아보았지만,
뭐.........너무 안좋다는 리뷰도 많아서
엄마를 설득드린 후
우여곡절 끝에 갤노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7월에 스마트폰 유저가 되신 엄마를 위해
페이스북 사용법과 스카이프 사용법을 알려드렸다.
페이스북에 맛들리신 우리 엄마ㅠㅠ
먹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나에게
댓글로 나를 자극시키신다.....아이고 어머니...
(그래서 먹는 사진 중 고칼로리 정크푸드 사진은
엄마 못보시게 제한을.... 엄마 죄송여.... 엄마께
페북으로는 혼나고 싶지 않은 딸내미예요ㅠㅠ)
그리고 070전화기를 만들어서 070전화기는 070
(이건 제가 한 게 아니여서 잘 모르네여... 수동적인
23살 뇨자.....ㅡㅜ) 전화기를 만들어
캐나다로 가지고 가게 되었다.
8. 환전하기
환율을 따지다가 갑자기 오르거나 내리는
현상때문에 환전을 제때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도 많다.
내 생각에는 환율을 따지지 않고
환전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내가 환전 했을 때는
캐나다 달러가 증가에서 갑자기 하락으로
바뀌는 첫 날이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환전 시에는, 환전 우대율을
잘 따지는 것이 좋다.
은행 홈페이지에 가 보면
'환전 우대 쿠폰' 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아주 유용하다,
내가 환전했을 때에는
우리은행에서 '핸드폰에 있는 가족 사진 보여주기'
이벤트로 미국 달러/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는
85%까지 우대해줬고 다른 국가 돈은 55% 까지
우대해줬었다.
(환전 우대란, 환전 시 생기는 수수료에 대한
할인인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 중에서도
'환전왕' 이라는 어플이 있다.
이 어플은 환전 시에 어떤 은행에서 우대를
더 잘 해주고 이익이 남는 지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가 필요했었다.
마침 우리은행 환율우대 쿠폰도 있었고
우리은행이 주거래 은행이었기 때문에
우리은행으로 갔다.
(물론 전 우리은행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예요. 제가 겪었던
경우를 설명하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우대쿠폰을 보신 직원께서는 미국 달러는 85%로 우대해 주셨고
캐나다 달러는 사실 55%밖에 안되는데 주거래 은행이었고,
마침 내가 지난 여름 일했던 곳에서 '급여 통장'을 만들어줬던
것이 있어서 그런지 70%까지 더 우대해서 환전을 해 주었다.
그래서 미국 달러 300달러, 캐나다 달러 1,020 달러를 환전하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환전 시에는
환율을 따지기 보다는
환전 우대로 인한 득실을 먼저 따지고,
환전 우대 쿠폰을 반드시 챙기고
되도록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거래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다.
* 환전은 주 거래 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9. 멘탈 붕과의 짐싸기
(네... 짐싸다가 멘탈붕괴 왔어요...ㅠㅠ 짐 목록은 손이
큰 저로선... 많다고 생각되실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참고용으로 파일 올려드려요 :)
working holiday packing list.docx
짐은 출국 2주 전부터 싸기 시작했다.
참고로, 에어캐나다는
위탁수하물 23kg 1개,
기내 수하물 10kg 이내 2개여서
오버차지 83,200원을 들여서.....(돈 아까운ㅠㅠㅠㅠ)
나는 캐리어 1개, 이민가방 1개,
백팩 1개, 크로스백 1개로 짐을 싸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의류 종류를 싸면 짐의 50%정도를
쌌다는 생각이 든다.
옷은 주로 나중에 버릴 오래된 옷 위주로 쌌다.
그리고 특히 중요한 비상약!!!!!!!!!!
타이레놀, 습진 연고, 인공눈물(렌즈 끼시는 분들), 감기약, 그리고
오른쪽 손목을 험하게 쓴 나 자신으로서..........ㅠㅠㅠ
손목 관절이 닳을 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과 함께
소염제 3달 치(이건 영어로 소견서 받아야해요 안그러면
이상한 걸로 간주할 수도 있어서 수하물 운송 중에 빠질 수도 있어요!)
(23살에 관절이 닳을 수 있다니.... 벌써 전 늙은건가요...아놩)를 챙겼다.
그리고 내가 살게 될 벤쿠버는
10월 말부터 봄까지 우기라고 하니
우산과 함께 후드티, 후드 집업, 방수가 되는 옷을 반드시 2~3개 이상을
챙겨야 해서 그렇게 챙겼다.ㅋㅋㅋㅋㅋㅋ
특히 우산 3개 패기.......(네... 벤쿠버 우산 비싸요... 비싼 캐나다 물가 :( 그리고 전
칠칠맞아서 잘 잃어버리니까 우산 3개ㅎㅎㅎㅎㅎ)
그리고 나는 소프트 렌즈 유저이기 때문에..
소프트 렌즈 10개월짜리 2팩(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전 칠칠맞아서 잘 찢어먹어요...ㅠㅠ)
+ 2주용 1팩(6개입) 구입
그리고 렌즈 세척액도 통크게 큰거 6개 + 경품 작은거 3개를 챙겼다.
이리저리해서 내 물건들 + 사촌 물건 3kg 도 잘 챙겨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작게 나왔어요ㅠㅠ)
이민가방 + 캐리어 = 46.5kg(47kg 정도까지는 봐주는 것 같아요 에어캐나다는요)
백팩 8.9kg + 크로스백?! = 아무튼 잘 맞췄다.
10. 지인들 만나기
캐나다 가기 전에 해야 할 일 중 중요한 일 하나!
바로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다!!!!!!!!!!!
물론 난 못 본 분들도 많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대부분의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9월은 만남의 절정이였다.
기본이 하루에 두탕이었다
그리고 2주 연속으로 술 송별회였다.........뙇
(네.... 저희 엄마께서는 말씀하셨죠
저자 : 엄마 나 나눔 모임(네 제가 따로 만나는 모임이예요) 갔다올게!!!!
엄마 : 그래 술나눔이겠지 1박 2일(아침일찍 나가고 자정넘어서 돌아오는 거) 또 해라ㅡㅡ)
그래서 나의 주량은 늘어나기만 했고, 결국은 출국 3일 전...............
심하디 심한 감기를 앞에서 언급했던 강남 클럽 사건 이후 처음으로 걸리게 되었다 ㅠㅠ
그래도 결론은
떠나기 전엔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되도록 많이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태국 교환학생 친구와 함께 갔던 내일로 여행 중 경주에서
(아 이날 물벼락이었지만 둘 다 초상권 없어요... 네.... ㅠㅠ)
홍대에서 건전하게 놀다가 연기자 지창욱씨도 보고
(실물 잘생겼어요 그리고 말랐어요ㅋㅋㅋㅋㅋ 허벅지가 저의 1/2인게 슬퍼요....ㅠㅠ)
우걱우걱 술 마시고 먹고 유흥을 즐기며 놀다가
.
.
.
.
.
10월 6일 토요일 벤쿠버로 떠나게 되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예요 :)
아이고.....
글을 어수선하게 쓰는 듯 해서 독자분들께서ㅠㅠ 읽는 데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암튼!!!! 다음번에는 비행기 타면서 생긴 해프닝, 입국 심사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캐나다에 계신 분들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굿밤되세요 :D
저는 이제 로키 투어 짐싸러........ 가야겠어요ㅠㅠㅠ... 에그그.....ㅋㅋㅋㅋ
p.s : 짐 챙길 때 자물쇠 잠가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요즘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자물쇠로 잠그고 수하물 챙기고 갔어요. 그런데 자물쇠는 TSA 로 해서 갔어요.
TSA자물쇠는 제가 알기론 마스터키가 있어서 수하물 운송 중에 문제 되는게 있으면 요원들이
마스터 키로 자물쇠 열고 물건을 빼고 다시 제자리로 잠궈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보통 자물쇠로 하면 그냥 자물쇠 잘라버리고 물건 빼간다 이거죠.
일례로 저희 사촌도 캐나다 다시 입국했을 때 누가 자물쇠 잘라버리고 문제되는 물건 빼갔다고 하더라고요.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 사실 때, 위탁수하물은 TSA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이 저의 생각입니다ㅎㅎㅎㅎㅎ) 기내는 일반 비밀번호 자물쇠로 해도 되요!ㅎㅎㅎㅎ
첫댓글 와우 되게 꼼꼼하게 잘 쓰셨네영!! 도움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당>.<
답글이 늦었네요ㅠㅠ 안젤리님도 이 글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도 갤노트를 들고가려고 하는데,데이터가 안터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ㅠㅠ2g폰으로만 사용가능하다고ㅠㅠ정말인가요?
그건요금제에따라틀린거예요ㅋㅋ데이터있는요금제도있는데전좀아낄려고2g로되는요금제쓰고데이터써야되는기능은그냥와이파이연결되는지역에서만쓰려고요;)
우와 ㅠㅠ 진짜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당 !!! 참고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워홀준비 잘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도움되었어요 참고할꼐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왕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짱ㅇ이에용 ㅋ
이게 작년 정보인데..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ㅎㅎㅎㅎ
우와 너무생생하게 좋은 글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디테일한 짐싸기 감사합니다ㅋ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전 정작 다 이렇게 가져와놓고 더 짐을 만들었어요..ㅋ
출국전 준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ㅎㅎ
유용한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ㅎㅎㅎ
저도 이제 출국 준비 시작인데 ! 잘보고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곧 즐거운 워홀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