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보고싶고 사랑하는 엄마딸~~<br />난간에 눈보여??<br />우리 딸이 있음 완전 좋아했을텐데...아쉽군..<br />올 겨울엔 눈이 별로 오질않아 눈을 썩 좋아하지않는 엄마도 이번엔 쬐금 반갑구만~~<br />어젠 sm에서 오빠랑 즐거운 시간 가졌나모르겠네..<br />오빠가 햄버거도 사줬다던데...그래서 용돈 다 떨어졌다던데~~오빠가 있으니 좋지?<br />집에와서도 큰오빠한테도 잘해~~^^<br />우리 유경인 오빠가 둘이나 있으니 얼마나 좋아<br />엄마 왕 부러움^^<br />이제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안았으니 남은 기간동안 공부 열심히하고 수학복습도 빼먹지 말고 다하고 오도록~<br />지원이언니 서현중학교배정받아서 교복도 맞췄대~<br />엄만 홍콩여행 재미있게 잘 다녀왔공 아빤 어제 베트남가셨따~~ 매일 즐겁게 지내공 같은방 룸매들이랑도 잘 지내고...싸랑해용♥♥♥<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37E40569CAE3A0D'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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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마나두가구십다한국!
ㄲ딸 방가웡
얼마만에 해보는 실시간 대화냐???
그리구햄버거진짜컷어대박
다 먹었어?
몰루
오빠가 지출이 너무 컸대
아니오바먹어
서
접
대박 춥고
먼 소리여?
거긴 안 추워?
아빠가 베트남도 쌀쌀하대
그리구내가살려고했는대오빠가사줬어
안추워
사랑햇
한국 기온이 내려가면 그쪽도 추운거 같애
2주뒤에봅시다
나두 따랑해욥
행님
벌써 나가실라고???
먼소리여? 엄마한테 행님이라고???
그러지맘시다
용용
밥먹었어
바이
ㅇㅇ
너 일기는 쓰고 있니?
햇
소통이 안되는구만
일기도 한번씩 쓰고 바른글씨 부탁한다
딸~~~가셨습니까???
아니
근데 왜 답이 없어
나잘쓰고있어
다시왔거덩
과자 너무 사먹지 말고 용돈 아꼈다가 들어올때 친구들선물사라
엄마한테 돈 더 보내달라고 하지말고
나간당바이
뜨끔 ㅋㅋㅋ
안보내줄껴
아껴서~~꼭 필요한데만 쓰고
엄마
딸~~~♥♥
여기 너무 추웡
저녁먹었어?
엄만 지금 먹을려구 하는데..
야~~댓글 다는분 어디 가셨나???
쭌오빠는 감기몸살로 드러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