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광양시지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4000만 원의 전액 자비를 들여 문고를 설립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
문고의 규모는 72㎡의 공간에 3500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열람석 12석을 구비하고, 지난 1월 13일 문고에서(광양시 마동 송보6차아파트 단지내) 지역주민들과 개관식을 가졌다.
특히 광양시지회장은 “마동지역이 광양 컨부두와 POSCO가 위치한 신흥산업지역의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개발되어 유입인구가 증가추세에 따라 장차 독서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각지에서 문고운영의 많은 경험을 가진 운영자를 채용하여 운영의 활성화와 꿈나무들에게 많은 독서 기회의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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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천광양교차로 원문보기 글쓴이: 순광씨